둘째를 낳고 일을 시작해야는데,주2~3회 봐줄곳이 필요한데,이런경우는 어떻게들 하시는지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려요.
학교ca강사이니 배보다 배꼽이 더 나갈순 없구,일은 하고싶구요.
첫애땐 친정어머니가 봐 주셨는데,디스크가 도지셔셔 정말 일 못하는요즘,저는 산후우울증 비슷한게 왔어요.도와주세요.
참고로 저희집은 강동구 명일동입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프리랜서강사인데,아기를 맡기고 싶어요.
승민맘 |
조회수 : 1,98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2-25 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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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종민맘
'04.2.25 11:12 PM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초등학교 교사이고 지금 둘째가 7개월인데 같은 아파트 아줌마가 봐주고 계세요.. 아침에 데리고 가고 저녁에는 제가 데리고 온답니다. 저는 첫째 아이를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28개월 정도 봐 주셨는데 참 힘들더라구요 친정엄마면 정말 좋을텐데 저의 친정은 강원도라 (참고로 여기는 경남 창원) 시간은 충분히 가지고 정말 아기를 좋아하는 아줌마를 찾아보세요
2. 정민
'04.2.26 2:34 PM주 2-3회 정도라면 시간제로 아이를 맡기는 베이비 시터가 좋을 것 같군요.
업체는 여러 군데가 있으니 알아보시구요,
요금은 기본 두시간에 만 이천원이구요, 그 담부터는 추가 한 시간에 4천원이예요.
가입비가 좀 비싸긴 해요.3. 잘자
'04.2.26 6:19 PM베이비시터 괜찮은 곳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저도 승민맘님이랑 너무 똑같은 처지여서....
아무데나 맞길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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