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어머님들이 많이 들어오시는 것같아서 올립니다.
자녀분들 과외 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제가 대학교때 3년 과외를 하고(과외해서, 대학 사학년 학비 용돈 다 해결함)
4학년 때는 취업준비로 쉬었다가
취직이 되서 일년 일하게 되었는데, (고등학교에서 일년 영어 가르침)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공부를 일년 더 할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과외를 하면서 해야 경제적인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막상 과외 학생을 구하려니 막막하네요,
어떤 식으로 과외 선생님을 구하셨나요?
여기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과외 구직을 해볼려고요,
대학교때 처음 과외했을 때는 엄마 아시는 분 아들로 시작해서 그 다음에는 계속 소개로 넓혔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새롭게 구하려니, 힘드네요,
1) 아파트에 광고 문구를 붙여야 하나요?
2) 요즘은 인터넷 알선도 있던데 그런 것들도 이용하시는지?
3)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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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과외 선생 어떻게 구하셨나요?
과외소녀 |
조회수 : 2,368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2-24 1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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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날
'04.2.24 12:29 PM인터넷 알선은 수수료를 낸다고 하던데요 좀힘들어도 아파트 단지내에 전단지를 붙이는게 어떨지 B5나 A4 용지반사이즈로 집집마다 부쳐놓았던데 괜찮더라구요 밤에부쳐놓아야 그다음날 청소 전까지 살아남겠죠? 일단많이 붙여야 그중몇건이걸린다고 합니다 저 아는언니가 직장관두고 과외시작했는데 그렇게하더라구요
2. 라라
'04.2.24 2:26 PM아는 분의 소개가 제일 좋던데요.
어느학교에서 무슨 전공을 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있으니까요.
예능이 아니면 광고문 보고 연락하기는 쉽지 않았어요, 제경험상..3. 현이네맘
'04.2.24 5:02 PM저도 광고보고 몇번 전화했다가 실망을 좀 해서
이젠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뭐니뭐니 해도 입소문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4. 과외소녀
'04.2.24 6:36 PM첨 시작이어서 입소문도 없고,,, 결국 그냥 전단지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군요,, 일단 과외를 시작해서 입소문을 만드는 수 밖에,, 답변 감사합니다.
5. 올훼스
'04.2.25 12:31 AM올케가 과외를 하는데요..알선업체에 의뢰했습니다..첫달치는 뗀다네요..그런데 올케 스팩이 괜찮아서인지 금방 여러개 들어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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