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2월에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병원에서 했어요.
개인병원에서 꽤 오랫동안 치료받았는데 결론은 수술....
저도 귀에서 줄줄 흐르고,냄새도 나고 너무 힘들었답니다.
수술은 간단해요.부분마취해서 1시간 미만,
입원은 3일있다퇴원하라는걸 그당시 시댁에서 같이 살때라 쉬질 못할것 같아서
이틀정도 의사샘께 말씀드려 더 있었어요.
수술비랑 입원비는요. 친정아버지가 내셔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가 2인실에
있어서 6인실보다는 조금 더 나온걸로 알구요. 수술비자체는 부담갈 정도는
아닐거예요.
지금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마 수술하시고 나면 그동안 고생하신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안심시켜드리세요.
p.s 그당시 그병원에서 종합병원(신은경 나온거요)촬영할때라 그와중에도 연예인들 구경하느라
나름대로 바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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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가 했어요!
새우깡 |
조회수 : 1,750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2-20 1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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