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구 처음으로 신랑 보약좀 먹일려구여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눈치도 좀 보이는데 친정 엄마가 해 주신다네요
그래서 제가 그냥 홍삼이나 사줘요 햇는데...
30대 후반이구여 술도 많이 마시구 폭음을 하는 스타일 이구여 회사일루 스트레스 좀 많이 받는 타입입니다.
보약이 낳을 지 아님 그냥 홍삼이나 먹일지 고민되네요
제가 비타민이나 클로렐라 사다가 좋다니가 먹어 하면 '40중반부터는 몸에 신경쓸께 당신이나 먹어'
하면서 건겅에는 별 신경을 안쓴답니다
근데 지쳐보이는 남편에게 뭔가 해주고 싶네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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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에 관하여...
박인경 |
조회수 : 2,028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4-02-19 14: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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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레이스켈리
'04.2.19 3:32 PM한의원에 가서 최첨단 체질 검진 시스템으로 검사한 후 그에 맞는 보약으로 지어 드심이
낫지 않을까 생각되옵니다.
홍삼도 좋다고들 하는데...남편분 모시고 한의원 방문해서 상담도 하고..
몸에도 좋은 보약 드시게 해 보세요..
제 신랑도 아직 20대 중반인데~하며...
안 먹으려고 해서 끌고 가서 지었는데...막상 지어주니까
좋아하면서 잘 먹더라구요..
술드시는분들은 일년에 한 번씩은 몸에 좋은 보약 복용하시면..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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