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애기 식탁의자 질문예요.

| 조회수 : 2,431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4-02-16 21:00:55
31개월인데요
잘 쓰던 식탁의자가 망가졌어요
저렴한 나무 식탁의자 사서 잘 썼었는데 싼거라 그런지 와르르 무너졌어요
무슨말인지 아시려나...
아뭏든 망가져서 버리려하는데 요새 애를 그냥 식탁의자에 앉혀서 밥을 먹이는데
너무 높으니까 무릎꿇고 거의 서서먹다시피 하네요
이걸 어쩌죠?
식탁의자를 새로 사줘야하나 아니면 그냥 내버려둬야하나 걱정예요
밥먹기 불편하잖아요
31개월인데 식탁의자는 언제까지 쓰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2.16 9:58 PM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신유현
    '04.2.16 11:09 PM

    아기가 31개월이면 세이프티퍼스트식탁의자는 좀 아까울것같아요.
    외식하거 그럴때도 편하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건 식판이 붙어 있는건데.. 통통한 아가들은 돌반만 되도 식판을 떼어야 편하게 앉더라구요.
    좀 어중간하네요.^^;;
    둘쨰가지실거면 사셔도 될것 같은데...아니면 국산으로 좀 싼 거 있어요.
    세이프티처럼 식탁의자에 붙일수 있는거요. 옥션이나 그런데 팔던데...2~3만원대더라구요.
    그런걸로 구매하셔도 될것 같아요.
    근데, 세이프티나 국산이나 둘다 쿠션감은 없답니다.

  • 3. 잠보
    '04.2.16 11:37 PM

    우리애는 29개월인데 그냥 의자위에 목욕탕의자(네모난거) 올려놓고 쓰는데^^
    한번 주위에 찾아보세요. 올려놓고 쓸만한게 있을지도.

  • 4. 요조숙녀
    '04.2.17 3:30 AM

    우리 둘째는 지금 초등 3학년에 올라갑니다.
    누나가 아기 때 쓰던 의자 물려받아 지금도 거기 앉아 밥 먹습니다.
    아이 체구가 작은 편은 아닌데도 엉덩이가 쑥 들어가서 편해하고
    어른 의자에 앉으면 좀 답답해서 불편해 하거든요.
    지금껏 식탁에서 공부하고, 그림 그리고, 밥먹고 할 때 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요.
    저희는 12년된 상일 리베가구 의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981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08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61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36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37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4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17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2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26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86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3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04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77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3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25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1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1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42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2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283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1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2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7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38 0
35289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8,066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