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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이해가 되는 말...

| 조회수 : 4,94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8-17 22:13:17
 



동심을 잃은 후에야 이해할 수 있는 어린왕자....


그러나 한국에서는 초등생 필독도서라는게 이해불가...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
    '12.8.18 6:10 PM

    어려서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죠. 그냥 어떤 별에 사는 소년과 장미와 여우애기로 밖에 이해가 안될듯 해요.이것말고도 다른 문학책들도 다 마찬가지 같아요. 학창시절엔 그냥 줄거리파악밖에 안됐던거 같아요.

  • 2. 순동씨
    '12.8.18 11:06 PM

    정말..이제 알겠네요...동심파괴 됬구나..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억지로 읽게 해서 보기는 했는데..선생님은 정말 좋은 책이라고 하시는데..나는 도대체 뭔 소린지 이해를 못했다는..
    이제야 알겠어...

  • 3. 착한이들
    '12.8.19 4:32 PM

    동심이 파괴되야 읽을수 있다구요? 이제 알았네요.
    그림 퍼가고 싶은데 어찌해야 되는지.ㅠㅠ

  • 4. 바람개비
    '12.8.19 4:48 PM

    착한이들님
    그림은 드래그해서 퍼 가시면 됩니다.
    동심이 파괴 되어야 읽을수 있다는게 아니죠..
    동심을 잃은 후 입니다.

  • 5. 샤니
    '12.8.19 7:42 PM

    님...이거 퍼가두 되나요?

  • 6. 모나리자
    '12.8.19 11:43 PM

    정말 아름답네요. 이제야 그 아름다움을 절절히 느끼고 봅니다.

  • 7. 호자맘
    '12.8.20 12:38 PM

    안구정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늘의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독도 독트린 글도 잘 봤어요^^

  • 8. 커다란무
    '12.8.23 10:39 AM

    감사해요...저장하겠습니다.

  • 9. 트윈스
    '12.8.26 10:18 PM

    감사합니다.

  • 10. 까꿍부엉이
    '12.8.28 4:39 AM

    구절 하나하나가 다 눈물이 나죠..저는 특히

    행복의 대가

  • 11. 노란후레지아
    '13.4.7 2:49 AM

    좋은 글들 저장할께요

  • 12. 나리
    '13.4.15 5:35 PM

    다시 또 봐도 마음이 저릿하네요. 감사합니다.

  • 13. 전체성
    '19.1.16 2:40 PM

    어린ㅇㅈ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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