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목 드라마 볼걸이들 너무 많죠??ㅋ
수욜날 하는 적도의 남자 보시나요??
요즘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거기서 엄태웅이라는 배우~~이 드라마를 통해서 아주 새롭게 다시 보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과 연기도 머 그럭저럭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조금 파격적인 시각장애인 연기를 하고 있어요 ~~물론 사고로 그렇게 된거지만여~~
그런데 생각외로 너무너무 연기도 잘하고 요즘 조금씩 러브라인이 그려지는데 눈물 흘리면서 보고있답니다.
비록 눈은 보이지 않지만 느낌 그대로 마음가는데로 한 여인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완전 재밌습니다.ㅋ
봄이 와서 그런지 요즘 사랑을 하고 싶어서 그런지 저 말고 다른사람들의 사랑이 참 부럽습니다.ㅋ
이거 어쩝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