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이 이혼 붐인지 이혼 소식이 많네요..
저도 얼마전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별거 까지 얘기 나왔다가 대화를 통해 잘 해결해 보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이혼이란게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면 되는 일이 될 경우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한 경우 일때도 있지만 한고비만 넘기면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또 이혼까지는 안갈 수 있는데란 생각이 한편으론 드네요..
그일이 있고 난 후론 티비에서 이혼얘기 나올때마다 남편이랑 서로 눈빛교환을 하며 웃곤해요..
앞으로 서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한 번 또한번 더 참고 이해하며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