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직장 생활에 이제 56살 인데 정년이라네요.
갈데가 없어 고민 하는데...
그래도 그동안 돈벌어 얘들 교육 시키느라 고생했으니 조금 쉴때도 되지 않았나고
위로를 하면서도 앞으로 살아 갈 날이 걱정이군요.
국회의원도 뽑아 놓았는데 일자리가 없는 이나라가 한심합니다.
의원님들은 이번에도 한자리 늘었는데..
신랑을 여의도로도 못보내고...
그동안 고생 많이 했으니 이제는 조금 편하게 쉬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친구중에는 싸가지 없이 신랑 정년되어서 돈못 벌어 온다고 바가지 끈ㄹ는 싸가지도
있더군요.
세상이 각박해져도 돈줄 끊겼다고 자르면 어쪕니까?
아우다웅 살아야죠, 그동안 고생 했잖아요!!!!!
힘을 합쳐서 무엇이든 찿아야지요, 좋은일 있습니까?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