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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는 실내에서 신발 안벗기는 아기엄마?

| 조회수 : 2,85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3-01 11:28:25
제가 다니는 소아과는 신발벗고 실내화 신는 병원인데요
가끔 막걷기 시작한 아이나 두돌 전후의 아기들 신발을 그대로 신고있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사람많아서 실내화 부족한 경우나 아님 아이들은 아이용실내화 맞지않아 그냥 맨발이나 양말채 다니는데 저는 참 불쾌하더라구요
그엄마들은 모르는걸까요? 아님 자기새끼만 생각하는걸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앙
    '12.3.1 7:06 PM

    말씀을 보아하니 미혼이신듯!!!! 아닌가여?

  • 맘껏웃자
    '12.3.1 10:01 PM

    애 둘엄아예요^^

  • 2. 튼튼맘
    '12.3.1 9:11 PM

    미혼이든 기혼이든...무슨상관인가요?
    어린 아이라도 깨끗한 실내공기 위해서 다같이 벗기로 했으면 같이 따라야죠.
    입구 잘 보이는 곳에 눈에 잘 띄게 붙여 놓으세요.
    아무생각 없이 들어오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 3. sweet_hoho
    '12.3.2 4:50 PM

    저는 그런 아기 있으면 아기야~신발 벗고 와야해~라고 얘기해요.
    내 아이가 걷는 곳인데, 실발에 뭍은 더러운거 밟게 하기 싫어서요.
    엄마들 대부분이 아기 데려가서 신발 벗기던데,
    어떤 할아버지는 화내면서 자기 손주 더 쿵쿵 거리고 걷게 하다가 멀리있던 며느리가 창피해하면서 애 안고 나가버렸어요.

  • 4. 해피송
    '12.3.6 10:21 PM

    제 조카(두 돌 전후 맞습니다.)가 신발 신고 거실에 들어와도 암 소리도 안하는 동생한테 한마디 했더니

    "뭐 어때? 애긴데~~ 글구 신발 깨끗해서 괜찮아~~"

    언니인 전 열통 터집니다.

  • 5. uzziel
    '12.3.7 1:01 AM

    내 아이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인거 같이 느껴집니다.

    좀 답답하죠.

    요즘 왜 이리 답답한 글만 읽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일들만 있는지...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인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 잘살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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