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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은 밥 도둑이 아닙니다.

| 조회수 : 5,1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2-28 18:18:46

 

제가 밥이랑 간장게장을 같이 두고
쭉 지켜봤는데. ..


간장게장은 그냥 가만히 있을 뿐.
밥을 훔치지 않았어요.
반론하실 분 말씀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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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새사랑
    '12.2.28 6:45 PM - 삭제된댓글

    간장게장도둑이 밥아닐까요?? ㅋㅋ

  • 2. 나무하나
    '12.2.28 9:08 PM

    쭉~ 지켜보시는 님때문에..
    차마 어떻게 그짓을...

  • 고요한보배
    '12.3.7 12:20 PM - 삭제된댓글

    빵터져요*^^*

  • 3. 미모로 애국
    '12.2.29 1:17 AM

    굳이 형체가 필요한가요?
    마음을 훔쳐도 도둑이에요.
    이미 간장게장은 밥의 마음을 품었어요.

  • 4. 천사악마
    '12.2.29 2:51 AM

    갑자기 배가고프네요 굼침이 도내요

  • 5. 강혜경
    '12.2.29 9:57 AM

    간장게장은 그냥 짠......간장에 게가 들어가서 있기에..

    그냥 짤뿐~~~

    짜기에....밥이 필요할뿐~~~~입니다..

    머리가 많이 굳어서.....빵터질 생각이 안나와요..ㅠㅠ슬퍼요..ㅠㅠ

  • 6. 두아이맘
    '12.2.29 10:31 PM

    빙신아~ 지켜보니까 못 훔쳐가지~



















    랍니다... ^^;;

  • 7. 잠오나공주
    '12.3.1 9:18 AM

    저번에 밥통에 밥이 없어져서 보니 간장 게장에 밥을 게딱지 뾰족한 곳에 숨겨놨던데요?
    아놔.. 밥만 훔쳐간줄 알았는데 달걀 노른자에 파 송송 다져놓은거랑 참기름과 깨소금까지..
    그래서 다시 제가 훔쳐온 적이 있어요..
    살짝 가져와서 티 안나게 김 싸서 먹었어요..

  • 8. 알고도
    '12.3.2 12:03 PM

    그 간장게장은 중국산 쌀은 안먹는 고집이 있었던 게죠^^ 윤기 자르르 흐르는 국산 하얀 쌀밥 한그릇 놓고 감시해보세요!!

  • 9. 얌시
    '12.3.2 4:22 PM

    간장게장은 사람시켜 밥을 게딱지 안에 밥이 한가득~~ 품으니 도둑이 맞다고 봅니다.

  • 10. 初心
    '12.3.3 10:18 AM

    맞아요. 눈에띄게 몸소 훔치진 않습니다.
    사람으로하여금 밥을 훔쳐오도록 배후에서 조종만하는 고단수죠~ㅋㅋ

  • 11. 시크릿매직
    '12.3.5 1:13 AM

    간장게장의 삶은 이미 간장속에 담김으로 해서 파훼하고 말았습니다...

    그 곳에 잇는 간장게장에게
    '왜 너 밥 안훔치니'하고 물어 볼어볼 정도로 잔인 하신 분이가요?

    간장속 게장이 불상해요 ㅠ.ㅠ

  • 12. jacee
    '12.3.5 4:09 PM

    간장게장은.. 밥도둑이 맞아요
    왜냐면.. 짜서 밥을 많이 퍼먹게 되거든요
    그래서 밥도둑이예요 ㅋㅋ

  • 13. 닌토
    '12.3.5 6:48 PM

    걘 직접 안해요. 사람 불러서 하지..

  • 너부리샴푸
    '12.3.9 5:27 PM

    오오 맞아요

  • 14. 너부리샴푸
    '12.3.9 5:28 PM

    게장이 밥하고 입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사람 눈을 피해 도둑질을 시작합니다. 그다음에 행동강령을 손이 받아 숟가락으로 밥을 훔치기 시작해요.

  • 15. 양치기소녀
    '12.3.10 7:08 AM

    간장게장의 죄 라면
    다이어트 하는 우리 애, 애간장 타게 만들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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