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아직도 단식부기 드립하나요?

의문점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1-10-12 00:02:45
짐작이지만 

처음에 보좌관이 잘못 알고 써줬다.
근데 보스가 워낙 지랄맞으니까 혼날까봐 정정 안하고 끝까지 우긴다.
나경원은 뭔지 모르니까 써준대로 끝까지 우긴다.
지속적으로 개망신 당하고 있다.

이 상황 같거든요?

분명한 것은 [지자체 관리 대상 채무] VS [복식부기 계상 부채] 는 개념이 다른 겁니다. 
지자체법에 발생주의 원칙과 복식부기 방식은 명시적으로 정해져 있고
시행령 조항에 보면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퇴직적립금, 부담채무 등 
시급하지 않은 채무는 관리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진위를 파악하지 못할 걸로 알고 끝까지 우기고 있는 상황인거죠?
IP : 118.21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경원 의원
    '11.10.12 12:07 AM (112.154.xxx.233)

    단식부기 우기는 것 보니까 너무 징글맞더라고요... 박원순 후보가 제대로 반박해도 아니라고 우기고.
    문제점이 뭔지도 모르는 것일테지만.. 아무도 그게 문제라고 알려주는 이가 없다는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 우기면
    '11.10.12 12:21 AM (68.36.xxx.72)

    자기가 잘못한 것, 시장후보로서의 부적격성을 드러나는 것 밖에 안되니 절대로 못하죠.
    그냥 우기면 적어도 지지층은 그렇게 믿을테니까요.
    그러니 우리가 공부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주변에 알려야죠.
    이건 비방이 아니라 진실을 알리는 거니까...
    ( 저 개인적으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부탁한 말씀이 아직도 남아 별 능력도 돈도 없는 저는 몸으로 때우려고요. 제 입과 손으로 알리는거요)

  • 의문점
    '11.10.12 12:29 AM (118.217.xxx.83)

    저도 알리는거 동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5 인생에 있어 유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11 유머 2011/10/13 3,846
25914 그릇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2 최혜경 2011/10/13 2,780
25913 인터넷에 올리는 방법 아시는 분 지하상가 2011/10/13 2,147
25912 나이 들었나봐요, 밝고 싹싹한 남자들이 좋네요. 2 .... 2011/10/13 3,278
25911 LG유플러스 5년째 사용중인데.. 4 인터넷 2011/10/13 2,570
25910 주말 학교 행사에도 아빠들이 안 오시나요? 3 보통 2011/10/13 2,296
25909 화살표 때문에 그냥 지나치려던 글도 다시 읽게 되네요 30 역효과 2011/10/13 2,798
25908 아이패드 샀더니 케이스가 왜이리 비싸.ㅠ.ㅠ 추천좀... 3 ... 2011/10/13 2,664
25907 짝 보면서 드는 단순한 생각..ㅋㅋ 4 ㅇㅇ 2011/10/13 3,628
25906 "대통령 선영·형님 목장 인근 고속도 나들목 신설 특혜 의혹" .. 4 세우실 2011/10/13 2,330
25905 늦은나이기타를 배울려고 합니다. 3 40아짐 2011/10/13 2,429
25904 식탁 위에 올라간 냥이녀석 10 집사 2011/10/13 3,095
25903 삼성생명 직원하고 보험모집인하고 다른가요? 1 자유 2011/10/13 2,896
25902 죽 좋아하세요? 6 궁금 2011/10/13 2,753
25901 종로3가 근처에 고궁 어디갈까요? 12 서울나드리 2011/10/13 3,316
25900 한나라당지지자분들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69 .. 2011/10/13 3,127
25899 트리트먼트 어디서 파나요? 3 ??? 2011/10/13 2,638
25898 신용카드 가족카드발급 7 열심히 2011/10/13 3,125
25897 강원도 설악산 근처 숙박업소좀...추천해주세요..~ 3 둥둥맘 2011/10/13 4,155
25896 한진중공업 교섭 재개에 대한 희망버스 기획단의 입장 2 난데없이낙타.. 2011/10/13 2,283
25895 저는 부페가 너무 싫은데 남편은 부페가 인생의 낙인 사람이에요ㅠ.. 46 2011/10/13 12,759
25894 예전 자게글은...??? 1 둥둥맘 2011/10/13 2,157
25893 안방에 커텐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6 고민 2011/10/13 3,564
25892 골드키위 보관방법좀.. 7 계란 2011/10/13 10,997
25891 세탁기 선반 1 세탁기선반 2011/10/13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