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때 싼 김밥 요즘 날씨에 내일까지 먹어도 될까요?

ㄴㄴ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11-10-11 14:13:41

점심에 김밥을 9줄을 쌌어요.

남편도 오늘 저녁 밖에서 먹을 지 모른다 하고.. 아이는 어려서 조금 먹으니까..

오늘 다 못 먹을 것 같은데..

냉장고 넣으면 굳어져서 싫고.. 데워 먹을 때 기름 두르니 느끼해져서 별로더라구요..

자기 전에 베란다에 내 놓고 자면 내일 아침까진 괜찮지 않을까요?

IP : 14.33.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요
    '11.10.11 2:15 PM (125.178.xxx.243)

    요즘 낮에 생각보다 더워요.
    일교차가 큰거 음식에 아주 안좋다고 생각해요.

  • 2. 캬바레
    '11.10.11 2:19 PM (210.105.xxx.253)

    밤에 하고 담날 아침에 먹으려하니 시큼... 냉장고 넣으시고 차라리 딱딱하게 드세요.

  • 3. 상합니다.
    '11.10.11 2:22 PM (121.161.xxx.56)

    냉장고 넣어두시고, 따뜻한 국물에 한번 담갔다 드세요.

  • 4. ㄴㄴ
    '11.10.11 2:27 PM (14.33.xxx.146)

    넹.. 윗분들 말씀대로 저녁까지만 실온에 두고 먹고, 바로 냉장고에 둬야 겠네요. 조언 감사해요~

  • 5. .....
    '11.10.11 2:56 PM (220.117.xxx.93)

    전 일부러 좀만먹고 냉장고에 넣어요.
    그리고 다음날.. 계란옷 입혀서 지글지글 김밥전 구워먹어요 ^^;;; 맛나요

  • 6. 저는
    '11.10.11 3:27 PM (203.255.xxx.114) - 삭제된댓글

    먹을만큼만 싸고 나머지는 재료들만 냉장고 넣어두었다가 또 먹을 때 쌉니다..싸두니까 곧 안 먹으니, 못먹겠더라구요..그나마 남으면 냉장고에 뒀다가 계란옷입혀서 구워서 먹긴하는데, 느끼~~~ 맛도 떨어지고...

    요즘 아들 딸내미 소풍계절이라 김밥 싸는데, 그냥 그때그때 싸요.재료만 준비해두고..김치김밥 참치깁밥 소고기 김밥 종류별로 다 싸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8 초4에 영어학원 처음 보냈는데...학원이 다들 이런가요? 11 숙제너무해 2011/10/13 14,306
25827 엉덩이나 골반 작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40대 2011/10/13 4,387
25826 로칼거래라는게 무엇인가요?? (무플절망, 컴앞대기중) 5 궁금. 2011/10/13 3,073
25825 지고는 못살아 팬분들 계세요? 5 드라마 2011/10/13 3,144
25824 봉사와 요양 등급과 상관이 있나요? 3 봉사점수??.. 2011/10/13 2,671
25823 분당 사시는 분들 2 궁금녀 2011/10/13 3,301
25822 초등 아이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2 머릿니 2011/10/13 3,833
25821 4대강 자전거도로, 제방, 생태탐방길에서도 석면자재 다량사용 1 달쪼이 2011/10/13 3,345
25820 일어나 배아프다고 우는데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등교전 2011/10/13 3,042
25819 차이나 펀드때문에 깝깝한 마음에... 4 이 아침 깝.. 2011/10/13 3,663
25818 강호동은 안 되고, 왜 대통령은 되죠??? 37 이상한 나라.. 2011/10/13 4,599
25817 한미 FTA가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군요.. 3 운덩어리 2011/10/13 2,907
25816 봉도사! 화이팅!!^^* 현재 시선 집중 출연중..근데. 목소리.. 17 정치 이야기.. 2011/10/13 4,123
25815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휴대폰 쓰시는분들 질문 드려요 1 갤럭시 2011/10/13 2,839
25814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에 정봉주 대 진성호 토론합니다 1 손석희 2011/10/13 4,865
25813 어떻해요. 제사를 깜빡했어요. ㅠㅠㅠㅠㅠ 5 ㅜㅜ 2011/10/13 5,428
25812 10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13 2,548
25811 황당한 미용실-매직과 일반스트레이느 차이? 3 미용사분들 2011/10/13 9,159
25810 뒤늦게 겨울연가팬.... 4 박용하애도 2011/10/13 3,155
25809 40대 엉덩이 살도 줄어드나봐요. 6 돌아가면서 2011/10/13 5,135
25808 감식초 때문인 것 같은데... 정말 좋네요. 8 식초예찬 2011/10/13 5,991
25807 숙제하다가 잠든 아들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4 아들 2011/10/13 3,096
25806 침묵이 불편해요..ㅠㅠ 21 대범하고 싶.. 2011/10/13 5,010
25805 가을 막바지에 어딘가 놀러가고 싶으신 분, 여긴 어떤가요 ㅎㅎㅎ.. 롤라 2011/10/13 3,553
25804 다이어트 황금기가 언제에요? 5 unsere.. 2011/10/13 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