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공유씨~ 몇년전에 인터뷰한기사 본적있더랬죠.
커피프린스때문에 급 호감중이었던지라 열심히 읽었는데,, 아 글쎄... 이분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니...
"박정희"라 하더군요,,,... 에고, 급 실망이었어요.젊은 사람이 어쩌다 박정희라 했을까.
다시보게 되더군요주인공인 공유씨~ 몇년전에 인터뷰한기사 본적있더랬죠.
커피프린스때문에 급 호감중이었던지라 열심히 읽었는데,, 아 글쎄... 이분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니...
"박정희"라 하더군요,,,... 에고, 급 실망이었어요.젊은 사람이 어쩌다 박정희라 했을까.
다시보게 되더군요소설 도가니를 읽기 전이라서 그리 대답했을 거예요.
공교육의 울타리 안에서 현대사를 제대로 배울 기회는 없거든요.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그럴 수 있죠.
어쨌든 우리 나라의 전기 밥솥에 밥을 가득 하신 분이니까요.
뭐...오늘 기사에 오른 야구 감독님들 설문조사에서도
최고의 대통령은 과반수 이상이 박정희를 꼽았더군요.
빙고!
^^
저 사람은 말 안되는 소리를 끝까지 우기고 빙글거리고 비아냥 대면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거나 이 게시판에 진절머리 생기게 하려는 것이 주 목적으로 보입니다.
한 2년전엔가 비슷하게 엄청 열심히 그리 했던 잉간이 있었는데
박복한너구리라고
공유씨가 박정희 전대통령을 알면 얼마나 알까요 ㅎㅎ
공유씨 아버님이나 할아버님이
박정희 전통 매니아가 아니었을까요 ??
군인일껄요. 아버지 영향일 듯.
보기는 좋지만 여리여리한 느낌은 안날거 같아요. 제 키가 170에 지금 몸무게가 ㅜㅜ 58인데.. 살이 좀 쪘거든요 54일때는 어떤 옷을 입어도 척척이었는데 지금은 안어울리는 옷도 있어요 ㅠ
자식들이 좀 특이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의외로 예술적인 감성이 풍부하다든가,
(학창시절에는 대놓고 막나가거나, 날라리...중에 의외로
군인이나 목사 아들들이;;;)
대부분이 그렇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구요.
영화 도가니 때문인진 몰라도, 그나마 여긴 공지영씨가 덜 욕먹는 분위기네요 ^^;;
제가 여기 82쿡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건 불과 몇달 안돼서, 그간 분위기를 잘 몰라서 그런건가요? ^^;;
수도원기행, 괜찮다 다 괜찮다..기타등등 공지영이 쓴 글들이 나름대론 좋던데(지극히 주관적인 ㅋ)
다른곳 가보면 굉장히 욕을 많이 하더라고요
에쿠니가오리, 김윤아 등등과 더불어서요.
뭐 얘기들 들어보면 일장, 일단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 생각들이 수긍이 안가는것도 아니지만,
때론 좀..왜 저렇게까지 싫어할까 싶기도 했었거든요.
제가 공유 얘기하시는데 뻘댓글을 달았네요 ^^
아마 데뷔초기 지금부터 6~7년 전쯤 인터뷰 일겁니다.
그의 팬으로서 그거 보구 처음에 조금 놀랐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
부산에서 나고 20년간 자란 환경탓이 아닐까.. 싶어요. 주위에서나 부모님들이 그렇게
장점만 부각시켜서 늘 말했다면..
이렇게 말하면 또 오해가... 부산에서 20년간 살아본 제가 보기에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한 표...
공유 아버지 군인 아닙니다. 롯데 자이언트 구단 관계자였다가 사업하신걸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