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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씨가 교육문제도 소설로 쓴다고 하든데 기대돼요

............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1-09-27 10:14:35

....

카이스트 이야기부터,

요즘 아이들 집단 우울증

 

이번 도가니도 공지영씨와 공유씨 아니었으면 그냥 묻혀가는 이야기였죠

 

그녀의 글빨로,

지금 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교육실태요

 

왜 정시모집은 이렇게 작고

수시모집은 그렇게 늘리는지. 완전 학교수업외 챙기는거요

정말 이해안돼요

 

그렇게 똑똑한 애들 왜 죽이는지.

이놈의 경쟁사회, 88%가 대학 가는 이상한 사회. 이젠 미화원도 동네 미용실도 슈퍼 판매원도 대학 나오는 이상한 사회가 되가는 거요.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사회 브레이크 없어보인다는 말, 동감해요

IP : 112.150.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7 10:25 AM (203.249.xxx.25)

    정말 기대되네요^^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별로 좋아하는 작가도 아니었지만
    가진 재능으로 큰 일 하시는 것같아 보기 좋네요. 감사하고요

  • 2. 각자
    '11.9.27 10:30 AM (121.146.xxx.157)

    11번에 오류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실크캐시미어가 아니라 코튼캐시미어구요. 가격은86,000입니다.
    죄송합니다. ^^::

  • 3. 아주 이제는
    '11.9.27 11:37 AM (59.6.xxx.65)

    자라온 유년사 개인사 온갖사 다 풀것이 없을지경에 이르니,


    사회운동가로 한몫 써보겠다 이거죠


    공지영씨 이런 작정하고 들이대는 가식적인 포맷- 형태의 글쓰기가 너무 싫습니다

  • 4. **
    '11.9.27 11:48 AM (203.249.xxx.25)

    윗분 가치관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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