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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호동대신에 이수근이 많이 나올거같은데너무 싫어요

............... 조회수 : 5,040
작성일 : 2011-09-28 17:02:45

..

강호동은 여우같이 자기거 잘 찾아서 아마 이번 세금사건에서도 그 이미지때문에

더 미움 받은거 같애요

그동안 기부나 어디가서 베푸는걸 못봤어요

쉬는 동안, 자기도 돌아보고 가족이나 이웃이나

베풀기를 바래요

그런데 이수근씨는

정말 착각하지마세요

당신이 강호동대신 엠씨를 꿰차더라도 당신이미지는 2인자에요

더 싫어요.

어벙한데다가 웃기지도 않아요.그동안도 1박2일에서도 강호동 덕분에 업혀가는 입지였지,

절대로 독자로 웃기지는 않았어요.지금 승승장구에서도 그다지 웃기지도 않아요.

차라리 여우같은 강호동이 그리울듯.

강호동대신에

이수근이 뜰거라는 기사를 보니 열 확 받네요

IP : 112.150.xxx.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8 5:05 PM (125.132.xxx.207)

    어우 정말요? 그런 기사가 났어요?
    저도 이수근 진짜 싫어요.
    하는 행동도 그렇고 뭔가 진실해보이지도 않고 야비해보여요.;;;
    차라리 강호동이 나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 2. ....
    '11.9.28 5:06 PM (119.192.xxx.98)

    이수근..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할 스타일인거 같아서 싫어요..
    낙천적인 성격 좋고, 웃기려고 하는 노력 좋지만..진실해보이지가 않아요..

  • 3. 나두
    '11.9.28 5:08 PM (112.146.xxx.72)

    이수근은 반대 입니다..
    차라리 그동안 재능에 비해서 묻혀있던 사람을 발굴해 내심이..
    어찌됐든 예전에 불미스러웠던 사건이 자꾸 연상되어서..굳이 저사람밖에 없나하고
    아주 마음에 안듭니다..
    미미지가 치사하고 불결해 보여서..

  • 4. ...
    '11.9.28 5:09 PM (110.12.xxx.230)

    저도 이상하게 주는거 없이 싫어요..
    강호동이가 훨~훨 낫지요...

  • 5. 흠..
    '11.9.28 5:11 PM (119.69.xxx.22)

    저는 이수근씨 뭐든지 열심히 하는 거 같아서 호감인데 ㅎㅎㅎ
    그러고 보면 약간 비굴?ㅎㅎ 한 모습도 있는거 같긴 하네요.

  • 6. ***
    '11.9.28 5:11 PM (124.61.xxx.139)

    저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케이블 촬영으로 저희 엄마가 음식골목에서 작년인가 봤는데 ... 다른 출연자들 연예인 포스로 버티고 있는데, 일일이 어른들께 인사하더래요.
    아버님, 어머님을 입에 달고 생글거리고 인사해서 넘 좋아졌다고...
    상황에 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강호동을 대신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인간성을 논하기는... 직접 겪어보아야 알겠죠.

  • 7.
    '11.9.28 5:17 PM (211.246.xxx.140)

    남편 말씀에는 반대합니다..
    가서 점심먹고 2시쯤에 오는 걸로라도 보내면 좋을거 같아요..
    어린이 집 가 있는 동안 둘째에게 잘해주고 첫째 돌아오면 첫째에게 온 에너지를 쏟아주세요..(사실 말이 쉽지 그렇게는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반일반이라도 짐보리랑 같이 다니면 힘드실거예요.. 둘째 업고 짐보리.. 정말 힘드실걸요??

    그런데 남편분이 베이비시터 찬성하시고 여유가 되시면 저같으면 베이비 시터 부르겠네요..
    내년 봄에는 보내세요.. 4살되면 얼마나 할게 많은데요.. 그거 엄마가 다 다니시려면 좀 힘드실 수도 있어요..
    어린이집 보내놓으면 공연도 가고 소풍도 가고 하니 저는 좋더라구요..

  • 8. 이수근
    '11.9.28 5:18 PM (117.55.xxx.89)

    비굴 ㅋㅋ

    근데 사람 된 거 같은데
    이 표현 좀 아니지만
    사람 된거는 같아요
    진실한 사람 범주에는 못 들어가겠지만
    가정도 꾸리고 자식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성실해는 보여요 ,..

  • 9. 아침
    '11.9.28 5:21 PM (59.19.xxx.113)

    강호동은 여우같이 자기거 잘 찾아서 아마 이번 세금사건에서도 그 이미지때문에

    더 미움 받은거 같애요

    그동안 기부나 어디가서 베푸는걸 못봤어요

    ,,,,,,,,,,,,,

    당신이 베푸는가 안 베푸는가 봤어요??

  • 10. ...
    '11.9.28 5:28 PM (115.140.xxx.126)

    비굴은 모르겠지만, 이수근씨도 메인 MC가 되기엔 벗어던지기 힘든 주홍글씨가 있는 터라...

  • ....
    '11.9.28 5:32 PM (222.101.xxx.224)

    강간미수인지 그거 때문이죠?

  • 11. 저도
    '11.9.28 5:28 PM (211.114.xxx.77)

    비굴모드에 진실성이 없어보여서 싫어요.왠지 표정이나...은근히 풍기는게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딴사람.새로운 인물이 좀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 12. ..
    '11.9.28 5:35 PM (59.19.xxx.113)

    원글님께서 원하시는 조용한 이혼... 아마 쉽진 않을거예요.
    아무리 인품이 훌륭하신 시어르신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아들편이거든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이제 그만 정리하셨으면 합니다.
    폭행과 주사 절대 x 1000 고칠 수 업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제 그러고 살지는 마세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가여워요.. ㅜ.ㅜ

    그리고 받을 건 다 받으세요.
    재산형성에 기여한게 없다니요..?
    그동안 살림하고 아이들 건사한게 누군데요..

    집에 모아둔 금덩이는 물론이거니와 살고계신 집, 예금 1/2 하셔야지요.
    그리고 따박따박 야무지게 양육비 받으셔야지요.

    그나마 다행인게 원글님께서 이혼 후 해외로 가시게 되더라도 자립할 수 있을만한 능력이
    있으시다는거예요.

    애들 작은 아버지에게 알렸다고는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깨진것도 진단서 꼭 발급받으시구요,
    친정 형제들에게 알리세요.
    그런 xx는 좀 맞아도 됩니다..
    불쌍한 개꼴 하고 있다고 다시 무너지시면 안됩니다.

    영원히 원글님을 응원할께요.
    기운차리시게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병원치료 잘 받으시고, 실력있는 변호사 잘 구하시고,
    하루하루 야무지게 쟁취하시길 빌어요.
    월글님... 사랑합니다. ♥♥

  • ㄴㄴ
    '11.9.28 5:39 PM (119.192.xxx.98)

    아웃사이더가 아니라 82에서 안티연예인들 ..

  • 13. 흠..
    '11.9.28 6:30 PM (182.212.xxx.61)

    전 이수근 성실해 보이고 재밌던데
    이외로 안티가 많은 사람이네요..

  • 14. 무슨
    '11.9.28 6:34 PM (112.169.xxx.27)

    2인자에요,,운전기사지 ㅠ
    농반진반이지만 이수근은 전혀 그럴 감이 안됩니다,
    일단 강간미수도 큰일이고,,술집도 언젠가는 안터질수 없을거구요
    결정적으로 내공절대 부족입니다

  • 15. ..
    '11.9.28 6:40 PM (175.112.xxx.3)

    원글님은 이수근을 싫어 하시는군요.
    전 열심히 자기 역활하는 이수근이 오히려 좋아 보이던데...

  • 16. 이수근
    '11.9.28 7:11 PM (220.117.xxx.24)

    이수근 예전에 매니저와함께 성폭행사건때문에 너무 너무 무혐의가 아니라 피해자와 나중에 합의했다고 ...그 일은 잊혀지지 않네요.

  • ㄷㄷ
    '11.9.28 7:23 PM (175.124.xxx.32)

    성인 오락실에서 만났고 일차는 밖에서 이차는 그녀 집에서.....
    그렇다고요.

  • ㄷㄷ
    '11.9.28 7:51 PM (175.124.xxx.32)

    물론 초면이었고요.

  • 17. ,.
    '11.9.28 7:18 PM (125.176.xxx.155)

    여기서 이수근에 관한 글들 읽어보면 참 별로일것 같은데...
    이수근이 김병만이랑 친하다고 하니....
    괜찮은 사람일것 같고..ㅎㅎ
    잘 모르겠네요..

  • 18. rr
    '11.9.28 7:22 PM (175.124.xxx.32)

    남 잘나갈거라는데 뭘 그리도 싫으신지.
    평소에도 매사가 싫지는 않으신지요.
    자신을 돌아다 보고 모두를 사랑하자로 가 보셔요. 가을입니다. 유유~.

  • 19. ...
    '11.9.28 7:48 PM (118.216.xxx.17)

    이수근하면...자꾸 그 사건이 생각나서...
    싫어요.
    지금 잘 나가고 있는것이 오히려 이해가 안됩니다.

  • 20. ..
    '11.9.29 1:41 AM (116.39.xxx.119)

    저도 이씨 보면 그 강간사건 떠올라서 징그럽고 싫어요
    여자한명에 매니저랑 이씨랑 셋이 그러다가 여자가 거부하니 폭행한 사건이잖아요
    무혐의도 아니고 돈주고 합의한것인지라 실제로 있었던 명백한 사건이구요
    사건 자체도 너무나 더럽고 추접해서 얼굴 볼때마다 징그럽고 싫어요

  • 21. ㅠㅠ
    '11.9.29 2:35 AM (112.214.xxx.233)

    저도 윗님들처럼 이수근씨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그런 이미지라서 참 싫어요
    일박 이일 보면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 에겐 한없이 약하고 받쳐주는 분위기지만, 예전 김C 나 지금 김종민 에게는 참 정없이 대하는 것 같아요... 하루 이틀 편집효과도 아니고... 예전부터 쭉 그렇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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