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꽤 쓰이다가 이제는 난체하는 단어로도 안쓰이는 구시대적 느낌이 나는 그런 단어인가요?
8,90년대 꽤 쓰이다가 이제는 난체하는 단어로도 안쓰이는 구시대적 느낌이 나는 그런 단어인가요?
일본에서 자주 사용하죠
일본에서 들어온 외래어가 그대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느낌이죠
서브컬처 이런 표현처럼
일반적이진 않아요
다른 말로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80~90년대에도 안 썼던거 같은데요^^;;;;
그쵸 80-90년대도 안썼죠
다만 그땐 일본 영향 더 많이 받아서 일본 거 그대로 카피해오면서 언어 습관도 그대로 가져온 사람들이 있었죠
요즘 옛날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보는데 순돌이 아빠가 꺼드럭대면서 오소독스한 어쩌고 하길래 여기 82에서 꽤 쓰이고 티비에서도 주로 나이든 패널들이 가끔 쓰길래요
82 20년차 다 되어가는데 82에서도 한번도 못 봤어요. 패널들도요.
찾아보니 82 자유게시판 10몇년치 중 이 글 포함 딱 2번 쓰였어요
오피셜한 의미는 아니고
애들이랑 장난칠때 90년대에 한때 썼었던거같아요.
채팅에서 주로
오소독스하다고. 보그체 과잉영어 그런맥락
순돌이 아빠 나오던 드라마 작가가 일본 자료 많이 보고 모방했다에 힌표
순돌이 아빠 나오던 드라마 작가가 일본 자료 많이 보고 모방했다에 힌표
방송계는 특히 일본 거 그대로 커피했죠
90년대 중반까지도
pc 통신에 오덕들이 많았죠
일어를 한글로 바꿔서 동시 전파한 루트
찾아보니 82 자유게시판 10몇년치 중 이 글 포함 딱 2번 쓰였어요
구글에서 82cook 오소독스 검색해보심 꽤 나와요
전 오소독스 어감이 재밌어서 볼때마다 나도 사용하고싶다는 욕구가ㅋㅋ 근데 너무 노땅같을까봐서;
76년생. 생전 처음 들어봄. @.@
검색해보고 왔어요.
대학 다녔는데 선배들이 종종 썼어요
대학 동아리, 써클 등에서 많이 들었어요
저 76년생인데 일하는 업계에서 종종 써요.........
우리 업계만 이상한가봐요 자주는 아니지만 쓰긴 썼는데
사회과학 분야 공부할 때 들어봤고 - 20년 전
계속 쓰인다면 그나마 신학 아닐까요.
곰팡내 나요. 그리고 같잖게 보이고요. 쓰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저 80년대생인데 처음 들어봐요 공학전공이라 그런가
80말, 90초에 쓰이긴 했는데
그때도 전공 주제가 아닌 일상에서 쓰면 난 체하는 같잖은 사람 취급했어요. 보그체 같은..별 것도 아닌 일에 디스커션, 크리틱, 오소독스 운운하던 어떤 사람이 생각나네요.
한지붕 세가족 순돌아빠가 손재주는 있지만 가방끈 짧고 처지에 비해 허풍이 좀 심한 캐릭터였어요. 그때도 그 캐릭터 분위기에 맞는 어휘였었죠.
우와.. 지금 처음 보는 단어인데
볼드모트도 아니고
그래서 저 단어는 뜻이 뭘까요?
뭐.. 찾아보긴 하겠지만
독특한 뉘앙스에 댓글도 여러갠데
뜻이나 용례도 없는 것도 신기하네요.
하핫, 영어단어였네요. 외우긴 했을텐데
실생활에선 한번도 안써봄..
이과라서 그랬나..으음..
저도 오소독스랑 1도 상관없는 전공인데 90년대에는 많이 들렸던걸로 기억해요.
최근에 들은건 뜬금없지만 홍차 분류인 오소독스 홍차;;;
음 그니까
옛날에도 쓰던 사람은 난체하려고 쓰고
듣는 사람은 가짢게 듣는 그런 느낌이었군요 ㅋㅋ
절대 쓰면 안되겠어요ㅋ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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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지식인/대학생 문화의 유산'**이었던 단어가 세월이 흐르며 일상어에서는 퇴출되고 '스포츠 전문 용어'로만 생존하게 된 아주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년전 드라마 프로듀사 1편에서 나와요. 방송심의원에 끌려간 pd가 국민들 저녁식사시간에 코딱지란 단어를 사용했다고 추궁하니 pd왈 ...코딱지만의 그 오소독스한 맛이 있어서....
전통 정통 주류 보수
스포츠에서 오른손잡이
맞춤법은 오서독스 라네요 ㅋ
같잖은 이유가 이겁니다. 뜻이 명확해서 한국어 써도 되거든요.
무슨 특수한 맥락적 배경이 있어 번역하면 원뜻이 안 사는 게 아니죠.
그리스 동방 정교회 지칭할 때 쓰거든요.
정교회 할 때 정이 한자 바를 정이예요.
전통을 지키는 정통의 바른, 곧 오서독스 그 자체를 번역한 단어입니다.
90년대 대학교 다닐때 장난식으로 많이 들었어요
우리 이 사항에 대해 진지하고 오소독스한 대화를 한번 나눠볼까?
이런식으로 농담에 거의 사용하던 말이라
오소독스를 오손도손과 패러독스의 합성어 쯤으로 알았어요
어차피 말장난중이니 제 맘대로 생각한거네요
오래전 영화 와일드카드에서
나쁜놈들이 술집에서 같이 놀던 여자들이
화장실에서 "쟤네들 별로 오서독스한 맛이 없어"어쩌구 하다가
룸에서 살해당하잖아요.
그 기억이 강렬하게 남음
오소독스한 식당을 찾는다 이런 거 저는 가끔 쓰는데.
예전에도 들어본 기억이 없지만 요즘 쓰면 더 구닥다리 같을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