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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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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식이랑 같이사니 불편하네요

ㅇㅇ 조회수 : 8,938
작성일 : 2026-07-21 22:27:10

이제 엄마없으면 못산다고 울던  그 어린아이가 아니네요

 

 자기취향과 식성이 확고해서 제가 정성껏 차려놓은 한식 반찬은 손도 안대고 닭가슴살과 고기 샐러드만 먹어요

 저의 생활방식과 경제관념 가치관을 평가하고 어리석다고 비난해요

 

 또한명의 불편한 타인과 같이 동거하는것 겉습니다

IP : 58.126.xxx.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숨
    '26.7.21 10:35 PM (1.236.xxx.121)

    저랑 같아요
    고집세고 지 식사 다 만들어 먹는데 주방 개판
    냉장고도 냉동고 하나 가득
    수닙장도 다 지 물건으로 가득
    한숨나와요
    취업이나 제대로 하면 싹다 싸서 내보내고 싶어요

  • 2. 나이드니
    '26.7.21 10:36 PM (49.170.xxx.188)

    자식들도 다 손님이라 힘든 점이 많아요.
    그래도 몸에 좋은거 먹네요.
    과자, 술. 탄산음료, 자극적인 배달음식들을 먹으면
    건강까지 걱정하게 돼요.
    자녀분은 알아서 먹으라고 하고
    음식차리는데 너무 애쓰지 말고 원글님도 좀 편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 3. 그래서
    '26.7.21 10:40 PM (118.235.xxx.139)

    월세 아깝니 전세 아깝니 할 게 아니라 다 독립해서 살아야해요
    아주 드물게 가치관과 취향과 성격이 딱 맞으면 깉이 살아도 되지만, 대부분 세대 차이때문에라도 같이 살기 힘들죠.
    주는대로 먹든가, 식사 당번을 정하고 가사 분담을 해야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독립하라고 해야합니다.

  • 4. 에휴
    '26.7.21 10:42 PM (175.121.xxx.114)

    그놈의
    닭가슴살 ㅎㅎ 각자먹고 생활비 기본으로 내라고 하세요

  • 5. 이제는
    '26.7.21 10:59 PM (123.212.xxx.231)

    님이 먹고 싶은 거 위주로 만들어 먹고 치우세요
    정성껏 한식 한상 차림을 싫다는 사람 위해서 차리지 마시구요

  • 6. ///
    '26.7.21 11:07 PM (61.43.xxx.178)

    음식 타박하는것 보다 훨씬 좋네요
    닭가슴살 고기 샐러드만 먹으면 신경 안써도 되고
    몸에도 좋잖아요
    애있으면 남편이랑 있을때보다 신경쓰여요
    우리애는 음식 차려놓으면 쓱 보고 불만가득 시큰둥 표정으로 먹는둥 마는둥
    말로는 먹기 싫음 말아라 하지만
    무슨 시어머니랑 사는거 같이 눈치보이고 맘이 편하지가 않아요
    음식은 그렇다치고 부모를 평가하고 비난하는건 힘들긴 할거 같아요

  • 7. 자식이라도
    '26.7.21 11:08 PM (221.138.xxx.92)

    이젠 서로 성인이니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잘 지낼 수 있어요.
    한쪽에서 강요하면 같은 공간에서 지내기 힘들죠..

  • 8. 제말이요
    '26.7.21 11:48 PM (49.1.xxx.69)

    성인4명 같이사는데 너무 버거워요
    아직 취업도 못하고 있어서 얼굴이 어두워 눈치도 보이고..
    잘풀려야 분위기도 좋아질텐데..
    밥차리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하나도 거들지도 않으면서

  • 9. ....
    '26.7.22 12:17 AM (112.155.xxx.247)

    군 제대후 2학기 복학 앞두고 7월초에 원룸 구해 나갔어요.
    월세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8월에 방 구하길 원했는데 애가 좋은 방 다 나간다고 재촉해서 이사했는데 너무 좋아요.
    역시 성인되면 독립해야 해요.

    집에 2주에 한번씩 와야 되냐고 묻길래 굳이 안 와도 되고 생사 여부만 톡으로 알려달라고 했어요.

  • 10.
    '26.7.22 12:27 AM (211.36.xxx.235)

    저도 아들 오피스텔 얻어서 나가고 나니까 좋아요.

  • 11. 성인되면
    '26.7.22 3:47 AM (211.36.xxx.127)

    각자 생각이 분명해지고 다르며
    같이 사는건 서로에게 힘들고 족쇄가 될 수 있어요.
    사실 부부 즉 두 사람도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세 사람, 네 사람 맞추기는 진짜 어려운거죠.
    그래서 결혼한 자식과도 사는게 어려운 겁니다.
    어릴 때야 부모 뜻에 자식들이 무조건 따르니 살지만
    크면 자식도 달라지고 다른 환경에서 자란 며느리도
    예전처럼 무조건 종처럼 따르면 모를까 안되죠.
    그러니 성인이 되면 독립시키는게 맞아요.
    서로를 위해서 따로 살아야해요.

  • 12.
    '26.7.22 4:25 AM (58.126.xxx.63)

    목소리가크고 힘도세져서 부모를 이겨먹을라고 합니다
    오냐오냐 버릇없이 자식을 잘못키운것같아요
    그 고생을하고 정신과육체를 갈아넣어서 자식을 키웠는데 돌아오는건 이런 씁쓸함이네요
    그저 지밥벌이는 했으면좋겠고 서로 만나면 상처되는 관계니 앞으로 자주 안보고싶어요

  • 13. 너무
    '26.7.22 6:21 AM (70.106.xxx.95)

    그래서 성인되면 다 따로 살고 가끔봐야해요

  • 14. ..
    '26.7.22 11:09 AM (14.36.xxx.131)

    저는 너무 좋던데요. 알아서 잘 먹고 몸에 좋은 거 잘 차려먹으니까요.
    더이상 손가는 음식 안만들고..한그릇 음식으로 닭가슴살 샐러드, 스테이크포케
    이런거 만들어주니까 저도 너무 편하고 애들도 좋아하고..서로 행복~~

    재테크는 제가 애들 보다 잘하고 (늘 공부합니다) 애들이 물어보면 뭐라도 답할 정도는 되니까 절대 무시 못하죠. 좀 기어오른다 싶으면 콱 눌러줘야 돼요. 저희 애들이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싸가지 없을때 많은데, 그럴땐 저는 더 눌러줘요.

  • 15. 흠..
    '26.7.22 11:21 AM (222.100.xxx.11)

    밥하지 마세요. 알아서 잘 챙겨먹는데 왜 한식반찬 챙겨주고, 황당한 소리를 듣나요?
    그냥 알아서 닭가슴살 고기 샐러드 먹으라 하시고, 원글님은 따로 챙겨드세요.

  • 16. 00
    '26.7.22 11:36 AM (61.77.xxx.38)

    서울에서 출퇴근 힘들다고 독립했는데
    지가집은 미니멀라이프로 아주 깔끔하게 살고
    모든짐은 본가인 저희 집에 있어요
    이건 독립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니고
    금요일 저녁에 빨래거리 왕창들고 와서 일요일에 싹 가지고 가고
    그러네요
    이건 독립한거 아닌거죠

  • 17. ...
    '26.7.22 11:40 AM (211.218.xxx.194)

    지극히 정상이신거죠.

  • 18. 식단에
    '26.7.22 12:42 PM (223.39.xxx.251)

    대한 본인 생각이 있는데 존중해주는 게 맞지않나요? 불량한 인스턴트를 먹는 것도 아니고요.
    자식이 성인이 됐으면 부모도 성인으로 존중해줄 필요가 있죠. 물론 상호적이지만.
    성인 자식과 사는 건 어려워요.
    아이들은 선택적으로 성인였다가 어린자삭였다가 하니까요.
    다만, 부모도 노하거나 섭섭해 말고 바뀔 필요가 있어요. 사랑이 상대에게 필요한 걸 줄때 효능감리이 있지 내가 주고싶어서만 제공하면 상처받아요.

  • 19.
    '26.7.22 12:45 PM (175.199.xxx.97)

    정성껏 차리지마세요
    원하지않는 음식이잖아요
    그냥 알아서 먹게하세요
    안차리고 좋을듯

  • 20. ㅇㅇ
    '26.7.22 1:10 PM (1.231.xxx.41)

    그 고생을하고 정신과육체를 갈아넣어서 자식을 키웠는데 돌아오는건 이런 씁쓸함이네요---이 말을 젊은 엄마들 새겨들어야 해요. 저는 설렁설렁 대충 키우는 파였지만, 저렇게 키우는 분들 보며 항상 안타까웠어요.

  • 21. 청년 전세대출
    '26.7.22 1:56 PM (119.207.xxx.80)

    월세 지원
    지원도 많은데 왜 데리고 살아요..
    가끔 찾아와도 힘든데ㅎ
    가끔 찾아오면 그날은 최상의 서비스와 립서비스 해주고 돌려보내고 나면 어찌나 마음이 홀가분 하던지..
    돈 그딴거 계산하지 말고 걍 내보내세요
    몇배 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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