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갔다오면 사람이 뽀얗게 이뻐보이지 않나요?
뭔가 정화된 느낌의 사람느낌? 단정한 느낌?
촉촉한 느낌?
아무튼 산만 갔다와서 자고나서 아침에 거울보면 그래요
한창 등산 자주할때 그때는 살던곳 바로 뒤가 숲세권이라서 자주 갔거든요
그때도 느끼긴 했지만 그땐 지금보다 어려서 그 차이가 확 안났다면
지금 요근래 등산하고 올때마다 느껴요
기분탓이라기엔 ...
아무튼 산에 가서 나무도 포근히 만져보고 그 쾌창한 느낌도 느끼고 오면
몸의 염증이 다 사라지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