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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위고비로 몸 사이즈가 1/4이 되었어요

... 조회수 : 4,202
작성일 : 2026-07-03 19:58:56

올해초에 일년만에 만났는데 살이 너무너무 빠져서 못 알아 볼정도 였어요.

 

한국에 살고 있는 미국인여자 지인이거든요. 이 친구가 원래는 고도비만이어서 허벅지 한쪽이 제 몸통보다 두꺼웠을거예요. 저 보통의 약간 통통한 사람이에요. 

 

살때문에 건강상 문제로 위고비 맞기 시작했고 (올해초 만났을당시) 일년정도 되었다고 했어요. 운동 많이 하고 있다고 했는데 저 만날때도 한겨울인데 자전거 타고 왔어요. 출퇴근 자전거로 한대요. 

 

본래 몸무게랑 뺀살 무게도 들었는데 지금은 다 잊어버렸고 제눈에는 절반 사이즈 정도 되어 보였어요. 허벅지 사이즈가 절반..

 

그러곤 올해 한두달에 한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계속 빠지네요. 지난달 봤는데 절반의 절반이 되어서 온거예요. 제가 너무 놀라서 너 어디 아프냐고 하니까 갑자기 살이 뭉텅 뭉텅 빠지기 시작했다고..위고비는 줄이고 있는데 아직 복용중이라 해요.

 

근데 살빠지니 기본 뼈대가 진짜 얇은 친구더라고요. 통뻐인 제 손목뼈의 절반 밖에 안되는 얇기 같던데.. 그동안 살에 파묻혀서 몰랐던 거예요. 

 

웃으면서 너 옛날입던 바지에 지금의 네가 몇명은 들어가겠다고... 

 

제 주변에 위고비 했다는 사람은 이 친구가 처음인데 효과가 너무 드라마틱해요. 

IP : 112.164.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7.3 8:00 PM (106.101.xxx.122)

    제목보고 말도 안되..하고 들어왔는데
    미국인이면 뭐 1/4. 1/3 가능할지도

  • 2. ..
    '26.7.3 8:09 PM (112.164.xxx.155) - 삭제된댓글

    네 지금은 날씬에 가까운 체형이네요. 키도커서 170넘거든요.

    이친구 얘긴 위고비를 피부과에서 처방 받는데요. 심지어 의사도 안보고 한달에 한번인가 가면 데스크에서 알아서 해준대요. 초기에 첫 진료는 봤겠죠.

  • 3. ??
    '26.7.3 8:10 PM (223.190.xxx.138) - 삭제된댓글

    과장도 정도껏 3/4라면 믿겠어요.

  • 4. ㅈㅈㅈ
    '26.7.3 8:11 PM (223.190.xxx.138)

    과장도 정도껏 3/4이라면 믿겠어요.

  • 5. ..
    '26.7.3 8:11 PM (112.164.xxx.155)

    네 지금은 날씬에 가까운 체형이네요. 키도커서 170넘거든요.

    이친구 얘긴 위고비를 피부과에서 처방 받는데요. 심지어 의사도 안보고 한달에 한번인가 가면 데스크에서 알아서 해준대요. 초기에 첫 진료는 봤겠죠.

    그래서 제가 아니 그게 법적으로 가능하냐고 그 피부과 좀 수상하다 그러긴 했는데, 이 친구야 맞을만 하니 그렇다하더라도 불필요한 사람까지도 너무 쉽게 접근 가능한 거잖아요

  • 6. 오수
    '26.7.3 8:16 PM (182.222.xxx.16)

    솔직히 대한민국에 의사라고 부를만한 의사 몇명있을까요?
    아무리 시스템탓이라지만, 1분2분컷에 약처방, 주사처방 위고비 탈모약 남용처방

  • 7. ㅎㅎ
    '26.7.3 8:1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비만 진료도 하는 피부과 많아요.
    나비약도 처방 받고 지방분해 된다는 주사도 피부과에서 많이 맞아요.
    그리고 이비인후과,안과,마취통증의학과에서도 처방해 줍니다ㅎㅎ

  • 8. ㅎㅎ
    '26.7.3 8:19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의외로 피부과에서 비만 진료 많이 봐요.
    나비약도 처방 받고 지방분해 된다는 주사도 피부과에서 많이 맞아요.
    그리고 이비인후과,안과,마취통증의학과에서도 처방해 줍니다ㅎㅎ

  • 9. ..
    '26.7.3 8:27 PM (112.164.xxx.155)

    의사 처방 이야길 하게된 계기가 올해초 처음 만났을때 몸이 절반되었는데도 위고비 계속한다기에 아니 의사가 아직도 처방해줘? 라고 물었거든요.

    제 생각엔 그정도면 처방을 멈추어야 하지 않나 해서요. 벌써 일년이나 복용했고..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거의 육개원이나 더 지났고 몸 사이즈도 그때의 또 절반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복용 중이니까 사실 좀 위험해 보이거든요.

    살 많이 빠진 정도가 아니라 진짜 자신의 몸이 몇분의 일만 남은거죠. 전 무슨 죽을병이라도 걸린건줄 알았어요. 너무너무 말르게 되어서..

  • 10. 마운자로
    '26.7.3 8:34 PM (218.50.xxx.169)

    효과가 대단하네요. 살이 급격히 빠지면 담석이 생긴다던데 서양인이라 괜찮은건지.. 우리집 비만 아들은 대사증후군 초기로 마운자로 2.5 맞기 시작했는데 아무 증상이 없다네요. 식욕도 그대로고 ㅜ 이긴자로 되는거 아닌거 걱정되는데 한 달 지나서 용량 늘리면 살 빠질라나요?

  • 11. ..
    '26.7.3 8:42 PM (122.40.xxx.216)

    그런 병원들이 있더라고요.
    탈모약, 살 빼는 약 처방전 발행해주는 걸로
    대기실에 손님이 바글바글
    불러서 들어가면 의사랑 눈 맞추기도 전에
    엉덩이가 의자에 닿기 무섭게 나오는...
    처방전 공장같은 곳들이죠.
    의사라도 다 같은 의사가 아닌 것 같아요.
    생명을 다루는 현장에서 치열하게 환자와 만나는 의사도 있고
    그렇게 종일 환자 10초 만나고 처방전 발행해주는 게 일과인 의사도 있고....

  • 12. 피검사
    '26.7.3 8:50 PM (58.234.xxx.182)

    너무 복용하면 몸에 이상있는지 피검사는
    안하고 그냥 마구 주나요?어머 무섭네요.

  • 13. 촤소
    '26.7.3 9:35 PM (220.73.xxx.15)

    최소 1년이상 유지해야지 너무 빨리 중단 하면 요요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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