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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다리 절단 저는 이해돼요.

..... 조회수 : 15,044
작성일 : 2026-06-20 13:25:13

요양병원 요양원 전전하는 부모님을 둔 자녀로써

간신히 생업 하면서 병원비 대고 있는데

누워만 있는 부모님 사설 앰뷸런스 불러 큰병원에 모시고 가야하는데 그것만 60

또 수술시키자니 몇 일 생업 포기해야 하고

입원 기간 내내 간병비 돈 500우습게 깨지는데 

수술비나 뭐 기타 다 합치면 돈 천 쉽게 들어요. 

뉴스보니 다리 절단 요양병원에서 해달라고 자식이 부탁한거 같은데

저는 100% 이해합니다.

경험하지 않으시면 몰라요.

저는 어머니 거의 10년간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돌보는데 

자식 키우고 엄마 요양비 내고 생활비까지...

진짜 울면서 일했어요. 

 

IP : 112.153.xxx.59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0 1:27 PM (112.153.xxx.59)

    요양병원비 한달에 150-250
    요양원비 한달에 80
    요양원 옮기고 그나마 살 것 같아요.

  • 2. ..
    '26.6.20 1:28 PM (39.118.xxx.199)

    충분히 이해됩니다.

  • 3. 이해
    '26.6.20 1:29 PM (180.211.xxx.140)

    이해되다 마다요.
    요양병원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환자 다른병원 옮기는데 돈도 엄청 깨지고.
    보호자는 또...

  • 4. 장수가
    '26.6.20 1:29 PM (59.1.xxx.109)

    재앙인 시대
    무섭습니다 산다는게

  • 5. ㅠㅠ
    '26.6.20 1:30 PM (211.208.xxx.21)

    장수가 재앙이네

  • 6. 뭐죠?
    '26.6.20 1:31 PM (218.54.xxx.75)

    멀쩡한 다리지만 거동은 못하는 사람의
    다리를 자른다는 건가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 7. 충분히
    '26.6.20 1:32 PM (59.5.xxx.89)

    이해 합니다
    부모님 봉양 해 보신 분들은 이해 하고 말고요
    넘 오래 살아서 다들 넘 넘 힘들어 하세요

  • 8. 저도
    '26.6.20 1:34 PM (1.235.xxx.154)

    이해합니다
    80넘으신 부모님 간병해본 사람과 아닌사람 대화가 달라요

  • 9. ..
    '26.6.20 1:36 PM (49.161.xxx.58)

    멀쩡한 다리 아니고 90살 넘고 심장문제로 혈액순환이 안되서 다리가 썩어들어가늠 상황이었대요 대학병원에서는 수술 못해준다 했다가 사망할 수 있다 그거고 딴데서도 못해주겠다고 했고..이미...... 혈관 근육조직 다 상해서 뼈가 괴사해서 걍.....피부조직때문에 달려있는 수준이었다고 함

  • 10. 이해해요
    '26.6.20 1:37 P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3차병원에서 절단하려면 전신마취하고 해야 하는데 고령에 건강 안 좋아서 전신마취 감당 안 됐을 거고
    이미 다 괴사해서 아픔도 못 느끼고 거의 다 분리돼서 덜렁거리는 상태였고 그래서 간단히 가위로 잘라냈다는데요.
    요양병원에서 선의로 가족 부탁 들어준 거라고 생각해요
    폐기물 위반 과태료 처분 정도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저거 처벌하면 환자와 가족들은 더 힘들어지죠

  • 11. 이해한다는 댓글
    '26.6.20 1:38 PM (119.71.xxx.160)

    들 수두룩 달리는게 이상함. 이해할 수 없는 사안인데.

    첨에 어린아이 발이라고 했다가 지금 80대 할머니 라고 하고 그게 말이 되는지

    뭔가를 숨기는 것 같은데.

  • 12. ㅐㅐㅐㅐ
    '26.6.20 1:39 PM (116.33.xxx.157)

    저는 이해가 안되던데요
    원글님이 나열한 어려움을 이해 못 한다는게 아니라요

    6월1일 입원당시 괴사가 심한상태라
    가위로 절단가능했다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그냥 방치된 게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그지경까지 될 수 있는건가요?

  • 13. 사건과는
    '26.6.20 1:43 PM (61.77.xxx.108)

    별개로 원글님 너무 힘드시겠네요 아효...

  • 14. 슬프다.
    '26.6.20 1:44 PM (218.39.xxx.130)

    슬프고 슬프다..

  • 15.
    '26.6.20 1:46 PM (118.223.xxx.159)

    6월1일 입원당시 괴사가 심한상태라
    가위로 절단가능했다는데
    ㅡㅡㅡㅡㅡㅡㅡ
    글만 읽어도 무서워요
    환자분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 16. ....
    '26.6.20 1:46 PM (1.228.xxx.68)

    진짜 간병 오래 해본사람은 이해하죠 긴병에 온식구 골병들어요

  • 17. ..
    '26.6.20 1:48 PM (36.255.xxx.149)

    전 우리나라 건강보험이나 병원 시스템 전체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가벼운 병은 싸게 링거맞고 주사맞지만
    큰병 걸리거나 노후엔 비싼 병원비 걱정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같아요.

    유럽이나 호주등은 오히려 그 반대거든요

  • 18. ...
    '26.6.20 1:48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심장질환으로 3차병원에 있다가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통보받았고, 받아주는 병원 겨우 찾아서 들어간 지 며칠 안 된 거래요.
    피가 순환이 안 돼서 다리는 괴사 상태였고 그냥 사망하느냐 좀더 버텨보느냐의 기로였던 것 같구요.
    별개로 처음부터 살인사건은 아닐 것 같았어요.
    살인사건이면 폐기되는 쓰레기 쪽에 버리지, 재활용 쓰레기 쪽에 버리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 19. ....
    '26.6.20 1:49 PM (211.198.xxx.165)

    괴사가 심하면 가위로 절단이 가능한가요?
    이해가 안가요
    수술실도 없다는데요
    절단 후 그럼 처치가 제대로 이루어졌을지도 의문이고
    다리 괴사가 그 지경인데 사람이 살아있을수 있나? 아무리 신경이
    다 죽었다고해도 고통을 못 느낄수 있나?

    다른 병원에서 다 거부했다는데 수술실도 없는 병원에서 가족들 요창에 그게 가능한지도 납득이 안가요

  • 20. ㅇㅇ
    '26.6.20 1:52 PM (211.60.xxx.228)

    다른 병원에서 안 받아줬다잖아요.
    마취가 필요없을만큼 괴사가 심했다는데 병원이 무슨 이득을 본다고 일부러 잘랐겠어요.

  • 21. 사람의
    '26.6.20 1:53 PM (203.128.xxx.11)

    신체 일부가 쓰레기장에 돌아 다니는것만으로
    이미 인간의 존엄은 아에 실종된 사건이죠

  • 22. 다른 병원에서
    '26.6.20 1:55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안받아줬다는 자체가 거짓말일 수가 있죠

    대체 마취가 필요없을 만큼 괴사할때까지 요양병원이나 환자 가족들은 뭘했냐고요

    그리고 그정도로 심각하면 어느병원이라도 수술을 해주지 안해주겠어요

    잘못될 경우 책임안진다는 각서를 보호자가 쓰잖아요

  • 23. ㅇㅇ
    '26.6.20 1:57 PM (121.190.xxx.190)

    이해가 안 될게 뭔가요
    멀쩡한 다리 일부러 자른것도 아니고 붙어만 있는 다리 가위로 잘랐다는데
    이해를 못한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병원서 안받아준다잖아요
    신체일부를 일부러 버린것도 아니고 살해해서 토막낸것도 아니고 실수로 흘러들어간건데 인간의 존엄성은 다리가 쓰레기장에서 나오면 실종되는건가요?

  • 24. 다른 병원에서
    '26.6.20 1:57 PM (119.71.xxx.160)

    안받아줬다는 자체가 거짓말일 수가 있죠

    대체 마취가 필요없을 만큼 괴사할때까지 요양병원이나 환자 가족들은 뭘했냐고요

    그리고 그정도로 심각하면 어느병원이라도 수술을 해주지 안해주겠어요

    잘못될 경우 책임안진다는 각서를 보호자가 쓰잖아요

    싹 다 거짓말 같아요. 뭔갈 숨기기 위한.

    거짓말을 계속 해야 하다보니 앞뒤가 안맞게 된거고. 여기 게시판에

    이해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자체가 아주 수상합니다.

  • 25. ㅡㅡ
    '26.6.20 2:05 PM (117.111.xxx.136)

    유명한 의사분이 올려준 비슷한 사례 사진 보고 이해함
    다리가 아니고 흑삼말린것 같은게 달려있음
    고령이나 질환으로 마취도 안되고 수술을 못견딜 수준
    거의 미이라화되어 냄새도 안난다고함
    떨어질때까지 두기도 한다고
    유명한 의사분이라고 언급한분은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분이심

  • 26. 그 유명하다는
    '26.6.20 2:07 PM (119.71.xxx.160)

    의사분 링크 좀 해주세요 기다릴께요

    설마 거짓말은 아니시겠죠 117.111.xx

  • 27. ...
    '26.6.20 2:10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아직 의문점이 많은데 이대로 그냥
    넘어 가려나보네요

  • 28. ..
    '26.6.20 2:10 PM (49.161.xxx.58)

    어떻게 가능하냐 그러는데 저희외할머니도 94살 넘으셔서 노환으로 사망하셨는데 무릎이 파열되서 70몇살에 무릎 수술했는데 수술 잘못되서 두번이나 함 근데 나중에 화장터에서 보니까 걍 무릎에 철사로 빙빙 둘러뒀더라고요 태우고 남은 잔해에서 그게 나옴
    암튼 그 뒤로 그 수술한 다리를 전혀 못 쓰고 앉은 뱅이 생활하셨는데 그쪽 다리만 삐쩍 말랐어요 다행히 당뇨 고혈압 없어서 걍 근육 빠진거 말고 같았는데 심장에 문제생겼으면 피가 안 가서 영양이 없어서 썩었겠죠.. 젊은 당뇨환자들도 관리못해서 발끝 괴사하는데 구순 넘은 심장에 문제있는 환자면 더 가능하죠.
    나이가 너무 많으면 병원에서 치료도 어렵고 꺼려해요....

  • 29. 소설같은
    '26.6.20 2:14 PM (119.71.xxx.160)

    댓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이사건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해명하려는 이유가 뭐죠?

    그게 더 수상함.

  • 30. 117.111.xx 왜?
    '26.6.20 2:15 PM (119.71.xxx.160)

    왜 그유명하다는 의사를 못밝히는 거죠?

    결국 뻥인가 봐요? 그럼 왜 뻥까지 치면서 이사건을 이해시키려는 건지 궁금합니다.

  • 31. 무습다
    '26.6.20 2:15 PM (211.234.xxx.176)

    이게 이해가 가면
    절단 다리 돌아다니는것도
    일상이 될듯

  • 32. ㅇㅇ
    '26.6.20 2:15 PM (125.130.xxx.146)

    대체 마취가 필요없을 만큼 괴사할때까지 요양병원이나 환자 가족들은 뭘했냐고요
    ㅡㅡㅡ
    요양원인가 요양병원에 계신 부모님 코에
    구데기 벌레가 우글거렸다면서요
    다리 괴사 가능성 있죠..

  • 33. .....
    '26.6.20 2:17 PM (121.134.xxx.19)

    요양병원 cctv로 다 확인했다는데
    의심하는게 더 이상해요
    뭘 상상하는건가요?
    조직물류 폐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긴 일이잖아요

  • 34. 그럼 괴사하게
    '26.6.20 2:17 PM (119.71.xxx.160)

    방치했다가 마취도 없이 불법으로 가위로 다리 잘라 버린 요양병원은 괜찮은가요

    그런 요양병원에 대해서 관대하게 봐주고 넘어간다는게 말이 되는지?

    구더기 사건보다 100배 더한건데. 125.130.x

    구더기 사건은 그요양병원 비난받고 난리났잖아요.

  • 35. ...
    '26.6.20 2:18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진실을 밝히려는 아줌마들 열정적이시네요
    음모론 무지 좋아하지 ㅉㅉㅉ

  • 36. 밑도끝도
    '26.6.20 2:18 PM (49.1.xxx.69)

    없이.. 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기사인지 링크좀.

  • 37. ㅡㅡ
    '26.6.20 2:18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저렇게 되도록 뭘했다는거야
    다리가 덜렁덜렁 달려있는 상태가 되도록

  • 38. ㅡㅡ
    '26.6.20 2:21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옛다
    https://www.threads.com/@hanbeomsu53/post/DZycMukk7mE?xmt=AQG0By6mIEjuqSYJQ1Rv...

  • 39. ...
    '26.6.20 2:22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이해하는 이유는 경찰 발표 보니 이해가 되기 때문이겠죠?
    경찰도 이해한 것 같은데요?
    심장이 안 좋아서 발까지 피와 산소가 공급 안 된다는데 어떡해요. 저런 환자는 마취도 못해요. 못 깨어나고 돌아가시죠.
    모든 걸 믿지 못하는 분은 조심하셔야 해요. 음모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팩트로 드러난 걸 이해하지 못하고 물고 넘어지는 사람이 많으면 자칫하면 여론에 휘둘려서 저 수술한 의사를 과잉 처벌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미래의 요양병원 환자들이 소극적 진료와 처치로 피해를 입어요.
    지금껏 그런 사례는 많지요.

  • 40. 여기 보세요
    '26.6.20 2:23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자세하게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ZmTOzcdtrA

  • 41. 여기 보세요
    '26.6.20 2:25 PM (119.71.xxx.160)

    자세하게 나옵니다. 댓글들도 참고 하시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tZmTOzcdtrA

  • 42. ㅁㅁ
    '26.6.20 2:28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저렇게 되도록 뭘했다는거야
    다리가 덜렁덜렁 달려있는 상태가 되도록
    222

  • 43. ㅡㅡ
    '26.6.20 2:31 PM (117.111.xxx.227)

    119야
    스레드에서 hanbeomsu53님 글을 보렴

  • 44. ㅡㅡ
    '26.6.20 2:32 PM (117.111.xxx.227)

    117 의사를 왜 못밝히는거죠? 엥엥엥엥

  • 45. ...
    '26.6.20 2:33 PM (211.234.xxx.138)

    전 이해가 안되요
    다리가 그렇게 괴사되는데 다른 합병증이 없다구요?
    패혈증이 생겨도 진즉 생겼어야 되는게 정상 아니니가요?

  • 46. kk 11
    '26.6.20 2:35 PM (223.38.xxx.81)

    입원했던 대학병원에선 왜 수술을 안해준건지??
    저 상태로 내보내다니

  • 47. ..
    '26.6.20 2:43 PM (36.255.xxx.149)

    저도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안해줬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요

  • 48. ...
    '26.6.20 2:47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이 만능인줄 아는 분들많으시네요.
    치료해줄게 없다고 나가라는 소리 듣는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 49. ...
    '26.6.20 2:48 PM (122.38.xxx.150)

    대학병원이 만능인줄 아는 분들많으시네요.
    치료해줄게 없다고 나가라는 소리 듣는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항생제 주사 한방에도 황천길 갈 수 있는 상태의 환자들도 많아요
    수술은 아무나 할 수 있는줄 아세요

  • 50. ...
    '26.6.20 2:50 PM (223.38.xxx.81)

    늙고 병든다는게 참 고통이네요
    안락사도 안되고
    그 환자는 얼마나 힘들지

  • 51. ..
    '26.6.20 2:54 PM (36.255.xxx.149)

    요양병원에서 대충 자르는것도 되는걸
    대학병원에서는 못한다고 안해준다고요?
    그렇다면 의료시스템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52. 80넘은환자
    '26.6.20 2:58 PM (116.41.xxx.141)

    돈안돠고 골치아픈데 병원에서 해줄것도 없고 다 요양병원보내요
    고관절수술후에도 90환자 해줄거없다고 요양병원 소개해줘요
    2주지나면 걍 강제퇴원 ㅜ
    오만가지검사후 약까지 한달분 첨가해 요양병원 보내요
    친구엄마도 그러고 요양병원가서 이틀있다 가셨네요 하늘나라
    요양병원 요양원 가봐요 입구부터 그 요상한 냄새에 산송장들 모아놓은 방모습들 ..
    죽여달라는 비명들

    그런거 다 해결해주고 150씩 챙기는거에요 의사 달랑 한명두고
    간병사들이 밥때마다 돌아가면서 노린네들 입속에 밥.죽. 넣어주고 ㅜ

    이제 이사건땜에 요양병원들 또 강화되면 죽어나는건 가족들 ㅠ

  • 53. ...
    '26.6.20 3:27 PM (1.227.xxx.206)

    이게 이해 안 될 게 뭐가 있어요?

    혈액순환이 안 돼서 다리가 다 썩었는데
    대학병원에선 고령이라 전신마취 후 절단 위험하다해서
    안 해주고.

    가위로 잘랐어도 남아있는 부분은 계속 썩어들어가겠죠

    저 지경이 되도록 살아있다는 자체가 끔찍해요
    병원 치료 진작에 중단하고 자연사 하도록 뒀어야 하는 거
    아닌지.

    제발 사람답게 죽게 해주세요
    억지로 살려두려 하지 말고

  • 54. ..
    '26.6.20 4:00 PM (121.182.xxx.113)

    이해되고 이 현실이 슬픕니다

  • 55. ??
    '26.6.20 4:07 PM (211.34.xxx.59)

    저는 이해가 안가요 다리전체가 괴사되어 아픔도 못느낄정도인데 어떻게 혈액이 순환이 되고 신경이 전달되나요그럼 봉합하는 과정도 없이 그저 잘라냈다는건지..봉합하려면 혈관 신경 다 이어야했을텐데 ㅠ 이해가 안감요ㅠ

  • 56. ..
    '26.6.20 4:10 PM (116.126.xxx.144)

    고령 노횐일수록 대학병원 일주일 입원도 간신히..
    노인병동 있어도 진짜 위급한 상태 아니면 거기서도
    일주일도 온갖 눈치 받으며ㅡ간병 직접 하거나
    개인간병 구하거나 해서 있다가 결국 요양시설로ㅡ
    거동 안되고 기저귀 수발24시간이니 어쩔 수 없죠
    개인간병 구하기도 힘들어요 중환자일수록

  • 57. 전에
    '26.6.20 4:25 PM (118.223.xxx.135)

    저도 글올린적있어요 엄마가 90대인데 근처 중급병원에서
    검사도 안해줘요 ct 였는데 폐렴이시라 그랬는지 너무 박대하는느낌
    무려 윤거늬집권시절이라 의료대란까지 겹쳐서 더 고생함ㅠ
    어느병원 가도 환영 못받는 존재에요 보호자는 돈더깨지고
    문전박대당하고...안겪어보면 모릅니다

  • 58. ㅇㅇ
    '26.6.20 4:50 PM (59.0.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요양병원 대학병원 전전한 부모를 둔 자녀로서 저도 원ㄱ글님 의견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안겪어보면 몰라요. ㅎㅎ 울아버지 폐렴심해서 돌아가실거같은데 어떻게하겠냐고 요양병원에서 전화왔어요 가족이 잘 상의해서 여기서 마무리할지 큰병원에서 적극적으로 치료할지 결정하랬는데 동생의 반대로 큰병원에서 치료했습니다. 패혈증까지와서 다들 마음의 준비하고 있었는데 야무지게 살려주더군요 다싵히원후 요양병원 보내려는데 강력하게 거부해서 지금 집에서 엄마가 돌보고 있어요. 엄마가 죽을 맛 ㅠㅠ

  • 59. 꿀잠
    '26.6.20 5:02 PM (59.0.xxx.235)

    원글님. 요양병원 대학병원 전전한 부모를 둔 자녀로서 저도 원ㄱ글님 의견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안겪어보면 몰라요.
    6월 1일 입원할 때부터 괴사가 있었다면 요양병원에서도 입원수속 거부하고도 남아요

  • 60. 집팔아
    '26.6.20 6:12 PM (112.169.xxx.252)

    집팔아 6억을 요양병원 요양원 병원비로 일원 한푼 안남기고 다 쓰고 돌아가셨다더군요.
    같은 아파트 사시는분이 그래도 그분은 자기 집 팔아 자기가 다 쓰고 가셨으니...

  • 61. 222
    '26.6.20 9:50 PM (211.234.xxx.160)

    입원했던 대학병원에선 왜 수술을 안해준건지??
    저 상태로 내보내다니222

    우리나라는 대부분 국민건강보험하에 있어서 진료를 거부할 수 없어요. 매우 이상해요.

  • 62. 흠.
    '26.6.20 10:33 PM (122.36.xxx.5)

    실제 병원에 근무하던 근무자가 하는말이, 실제로 저정도로 상태가 심각해도 나중에 문제가 될수 있으니 손을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조직만 붙어 잇는 수준으로 그냥 버틴다고..;;

  • 63. 흠.
    '26.6.20 10:40 PM (122.36.xxx.5)

    저 위에 어떤분이 말한 유튜브는 아닌데, 다른 의사가 말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Ig34ZcC8c4

  • 64. 현대의학이
    '26.6.20 10:40 PM (112.149.xxx.60)

    모든걸 다 치료하고
    돈이 있으면 모든 치료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 많아요 최고병원에서 최고의료진이면 살려내는게 가능하다고 믿는사람이 있죠 요즘세상에 못고치는게 어딨냐고 그러죠

  • 65. ...
    '26.6.20 10:42 PM (211.234.xxx.44)

    진료를 거부할수 없다니
    잘 모르시는듯
    고령 환자들 병원에서 돈안되고
    골치 아픈 케이스
    해줄거 없다고 나가라고...
    병원 전전해본적 없으면 모르죠
    요양병원에서 최선을 다해준건데

  • 66. ㅇㅇ
    '26.6.20 10:48 PM (223.38.xxx.50)

    대학병원 안 받아주겠죠
    나중에 잘못되면 소송 남발 뻔한데

  • 67. ...
    '26.6.20 11:23 PM (121.133.xxx.158)

    정말 안락사 제도화 좀 해주세요.
    하기 싫음 말고 하고 싶은 사람이라도 하게.
    전 제가 저 상황이면 제발 편안하게 빨리 저 세상 보내달라고 하고 싶네요.

  • 68. ///
    '26.6.21 12:30 AM (59.6.xxx.13) - 삭제된댓글

    진심 가슴에 손 얹고

    본인 입장이 되면 이게 용납될가요?

    돈이 들어도 우선 순위로 사회적 시스템을 바꿔야죠. 엉뚱한데 쓰지망고 눈먼돈 다 찾아서.

  • 69. 우리 모두
    '26.6.21 12:40 AM (1.228.xxx.91)

    안락사 혀용하게 해달라고
    읍소 합시다.
    제도화 될떼까지 끈질기게..

  • 70. ㆍㆍ
    '26.6.21 12:55 AM (118.220.xxx.220)

    이해합니다 수술한번 할때마다
    모든 일상이 무너지고 내생업 다 포기해야하고
    내자식은 방치되고
    땅으로 꺼져버릴것 같은 절망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게다가 빚은 덤이구요

  • 71. ㅇㅇ
    '26.6.21 1:08 AM (175.118.xxx.247)

    수술실은 없어도 외과의가 있으니 불법여부 확인하고 했을거예요 설마 가위를 가정용 가위로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 72. 저위댓글 중
    '26.6.21 1:56 AM (218.51.xxx.191)

    요양병원 요양원 가봐요 입구부터 그 요상한 냄새에 산송장들 모아놓은 방모습들 ..
    죽여달라는 비명들
    ========================
    단 며칠이였지만 사회복지사로
    요양원에서 일했어요
    (원장이슈로 그만두긴 했어요)
    요양병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양보호사 원장 간호팀
    제가 알던 요양원은 아니였어요
    정말 어르신들 돌봄에 진심이더라구요
    뉴스에 보던 상황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던 곳이였어요
    대신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처우가
    엉망이였지만
    집에서 독거노인으로 계시는 것보다는
    비교불가의 훨씬 나은 생활이였어요
    냄새요? 하나도 안나요
    치매어르신이 꼬집고 욕해도
    요양보호사들 웃으며 에고 아파요,하며
    돌보더라구요

  • 73.
    '26.6.21 7:31 AM (1.234.xxx.42)

    대학병원은 2주면 나가라고 해요
    폐암 수술을 해도 몇일 있다가 나가라고 한대요
    위중한 다른 환자들이 입원을 못하고 대기 하고 있기도 하고
    더 돈이 되는 좀 더 젊은이들의 덜 위험한 수술을 위한 입원자리를 만들기도 하구요
    대학병원도 돈을 벌어야 유지하죠
    쫒겨날때는 슬프고 막막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그런 상황에서 갈데가 없어요
    요양병원은 자리 없다고 하다가 1인실은 있다고 1인실 유도 하고ㅜㅜ
    아프고 죽고가 가족만 애통하지 병원이나 상조 장례식장은 심하게 장삿속이에요

    의사가 수술하다가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해서 수술 안하고 요양병원으로 모셨다가
    막상 요양병원으로 모셔서 가족들 생각이 변하거나 상황이 달라졌을 수 있죠
    인간으로 존엄이요?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과정은 그냥 인간도 동물의 한 종류에 불과하구나 싶어요
    인간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요

  • 74. 요양병원 도
    '26.6.21 9:1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병원인데
    외과수술을 하면 불법인지..

    다리가 그 지경이 되기까지
    죽지못해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 75. 요양병원 도
    '26.6.21 9:2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병원인데
    외과수술을 하면 불법인지..

    다리가 그 지경이 되기까지
    죽지못해 사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 76. ..
    '26.6.21 11:34 AM (27.125.xxx.231)

    쓰레드에 의사분이 쓰신 글 읽어보니 이해가 되기도 했어요. 저 정도의 상태에 어떤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았고 저 처치를 한 요양병원은 그나마 양심적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했을 거라고...보톧 사람은 상상도 못한 장면이긴 하지만 외과의사 입장에서는 가끔 보는 일이고 환자는 그 부분 통증도 못 느끼실 거라고....

    다만 다리상태를 본 경찰의 발표가 의아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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