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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제 뒤통수 때렸어요

행운가득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26-06-05 23:14:28

정확히 까치가 제 정수리를 날개로 치고

도망갔어요

 

뒤에서 따라오던 남편이 보니

제 쪽으로 까치가 낮게 날아가더니

날개로 제 머리통을 치고 치쏫아 날아 갔다더라구요

 

전 멀쩡히 길가가다 뒤통수를 쎄게 때리길래

순간 남편인줄 알았는데 새가 날아가더라구요

 

저 완전 행운아 아닌가요? ㅎㅎㅎ

까치가 낮게 날아가면서 머리를 치고 지나가다니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저 나무위에 올라간것도 배타고 새우깡 날린것도 아닙니다

그냥 길거리 산책중 이었어요 

IP : 175.123.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류
    '26.6.5 11:16 PM (125.129.xxx.43)

    저는 무서운데요.
    겁도 없이 인간을 공격하는 새라니.

  • 2. .....
    '26.6.5 11:17 PM (118.235.xxx.199)

    까마귀인지 까치인지 그 자리에 자리잡고
    얼굴 기억하고 공격하고 때린다는거
    어디선가 본 적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그 길 지나갈 때
    가방으로 머리 막고
    우산쓰고 다니고 그러는거 보이더라고요

  • 3. ..
    '26.6.5 11:17 PM (211.208.xxx.199)

    혹시 그 까치 새끼를 해코지 한 사람의 인상착의가
    님과 비슷해서 까치가 복수한다고 그런거 아닐까요?

  • 4. 어머
    '26.6.5 11:19 PM (211.234.xxx.111) - 삭제된댓글

    그녀석 참 신기한(?) 까치네요ㅋ
    아들녀석이 군대에 있을때 그렇게 파랑새가 아이들 뒷통수를
    치고 다녔다고 해서 무척 신기하게 들었었는데요ㅎㅎ
    요즘 새들 이거이거 안되겠네요~~
    감히 사람 뒷통수, 정수리를 치고 도망을 가??!!!

  • 5. ..
    '26.6.5 11:19 PM (211.208.xxx.199)

    이니면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본건데
    그 까지 둥지가 님이 산책하던 근방이라
    까치가 그리로 다니지말라고 공격한거 아닌지요.

  • 6. 왜?때렸을까요?
    '26.6.5 11:19 PM (175.123.xxx.145)

    저희집이 10층인데
    가끔 오전에 까치가 베란다에 앉아
    저랑 눈 마주치거든요
    그럼 그놈이 날 노리고 감시하고 따라다닌건가요?

  • 7. ㅇㅇ
    '26.6.5 11:20 PM (175.118.xxx.247)

    요즘 산란기 어린 새들 때문에 어미새들 예민한 시기래요

  • 8. ...
    '26.6.5 11:20 PM (122.38.xxx.150)

    방송에 간간히 나왔었는데
    그게 공격한거잖아요.
    머리에 피나고
    자주 다니는 곳인가요?

  • 9. ..
    '26.6.5 11:21 PM (36.255.xxx.149)

    전 새와 정면으로 충돌한적 있어요.
    비둘기가 옆 골목에서 확 날아오르다가 지나가던 저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 아마 못봤을수도)
    새 몸통 전체와 제 한쪽 뺨이 충돌했었어요.
    강도가 저는 주먹으로 뺨을 맞은 느낌이었는데
    새는 안 다쳤나 모르겠어요.

  • 10. 아하
    '26.6.5 11:24 PM (175.123.xxx.145)

    그럼 난란기에 제가 공격당한거 겠네요
    내일부터 조심해야겠어요

  • 11. ㅣㄴㅂㅇ
    '26.6.5 11:25 PM (183.108.xxx.52)

    근데 원글님 귀여워요
    긍정적이고 밝으실 것 같아요

  • 12. 까치
    '26.6.5 11:31 PM (121.173.xxx.84)

    산란기때는 둥지 근처로 다니지 말라더군요

  • 13. ..
    '26.6.5 11:32 PM (1.227.xxx.201)

    제 친구는 나무 밑에 있었는데
    마침 나무에 있던 새가 똥을 싸는 바람에.. ㅎㄷㄷㄷ

  • 14. .......
    '26.6.5 11:39 PM (222.106.xxx.180)

    새가 생각보다 기억력이 좋다고 해요. 까마귀는 몇년전 만났던 사람도 기억하구요..

    혹시 새 모이통 발로 차거나 새 둥지 부수고 그런적 없으신가요?

  • 15. 저는
    '26.6.5 11:43 PM (106.101.xxx.160)

    히치콕 영화 버드에 그런장면이 나와요
    근데 뉴스에 까마귀가 진짜 그러드라구요.
    요즘 동네슈퍼앞에도 까마귀가 살아요
    배달가는 음식 훔쳐먹으려구요
    새대가리가 위보다 작아서
    머리는 좋은데 위가 커서 뒤돌아서면 배고프대요

  • 16. ㅇㅇ
    '26.6.5 11:45 PM (106.101.xxx.129)

    저 어릴 때 대전역에서 날아오르는 비둘기에 맞아서
    그 뒤로 새 무서워요 ㅋㅋㅋ

  • 17. 사진도찍고
    '26.6.5 11:46 PM (175.123.xxx.145)

    베란다 난간에 자주 앉아있던 까치
    늘 런닝팬티 차림이었지만 사진도 찍어주고 했는데 ᆢ
    새둥지는 나무위에 있지않나요?
    뭘 차거나 부수거나 한적은 전혀 없어요 ㅠ
    근처 둥지가 있었다면 아이들에게도 공격할수 있겠어요
    학교근처라서요

  • 18. 어머
    '26.6.5 11:52 PM (220.65.xxx.193)

    너무 무서워요 . 전 비둘기도 가까이 오면 무섭던데.

  • 19. ...
    '26.6.6 12:05 AM (219.254.xxx.170)

    그러다가 해꼬지 하면 까치인지 까마귀인지 걔들이 기억 했다가 복수도 한대요.

    근데 왜 그게 행운인가요?
    전 예전에 비둘기가 제 머리에 똥 싼적 있어요.

  • 20. 뇌피셜
    '26.6.6 1:00 AM (223.38.xxx.169)

    반갑다! 내가 요새 바빠서 너네집 못갔는데 여기서 보네?

    아니었을까요 소설 함 써봅니다

  • 21. 물까치
    '26.6.6 1:08 AM (121.200.xxx.6)

    산란기라서 예민해져서 그런대요.
    알을 품는 시기라든가 새끼가 태어났거나 해서
    둥지 근처로 사람이 얼씬거리면 쫀대요.
    작년에 서너번 정수리 공격당하고 무섭더라고요.
    까치는 괜찮은데 물까치가 그렇게 사나워요.
    저 잘 가는 곳에 벤치에 앉아있을때 작년에 계속
    주위로 울며 날아다녀 양산쓰고 앉아 있었어요.


    https://youtu.be/Iv3l_KSTBd4?si=oMUxlN60MwHkYgSo

    생긴건 요렇게 예쁜데....

    https://youtu.be/FtkbnjO7FTE?si=VB3XdHtW-8es09Vg

  • 22. 까치들
    '26.6.6 1:13 AM (223.38.xxx.203)

    까치들은 사람 머리 공격 잘해요
    호주에서는 어린 학생들 학교갈때 뒷목까지 내려오는 모자들 쓰고 다녀요. 까치들이 공격해서요
    새들 무서워요. 생긴것도 징그럽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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