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립현대미술관 데미안허스트전 보세요

ㅇㅇ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26-06-05 11:44:41

사진으로만 보던 상어를  실물로 보니

훨씬 영롱한 죽음이던데요

포름알데히드용액을 그리 환상적이게 보이게 하다니

회화적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그에 대한 논란이 더 작품을 유명하게 하는거 보면

미술이란게 단지 미적 시각의 쾌가 아닌

사유를 드러내는 매개체구나 하는걸 여실히 느끼게 됩니다

대작들이 많아서 8000원 으로 보기에 감사할 정도네요

도슨트 시간 맞춰 설명들어도좋고 

좀 더 데미안허스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구요

이어폰 챙겨가셔서 음성해설 들으셔요

28일까지인데

붐비지 않는 평일 오전에 쓩 다녀왔더니 좋았어요

주차비도 5000원 남짓

IP : 211.234.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6.5 11:52 AM (118.235.xxx.148)

    게다가
    만65세 이상 무료입니다.

  • 2. ....
    '26.6.5 12:04 PM (218.51.xxx.95)

    제목에 오타났네요. 현대미술관.
    전 아무리 죽은 상어라 해도
    인간이 이걸 전시할 권리 권한이 있나?
    인간이 참 오만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같았던 대형 작품은
    보기엔 정말 멋있었는데
    실제 나비 날개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너무 끔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3. 오...
    '26.6.5 12:17 PM (211.234.xxx.57)

    좋은정보 감사해요.

  • 4. ㅇㅇ
    '26.6.5 12:23 PM (175.209.xxx.184)

    한물간 작가.
    10년전에 했음 주목받았겠지만

  • 5. 냄새
    '26.6.5 1:31 PM (211.234.xxx.157)

    이미 다녀왔는데요

    저는 초민감 후각을 가졌는지

    그 포름알데히드? 그 냄새가 나는데

    속이 뒤집어져서 혼났어요.

    한 달 전에 다녀왔는데 그 사진만 눈에 띄면

    그 냄새가 같이 떠올라 속이 메슥거립니다.

    동행한 사람은 전혀 냄새를 인지 못했구요.

    제가 수술을 아주 여러번 해서

    수술실에서 나는 냄새라고 느끼는 그 냄새요.

    저에겐 죽음의 냄새라고 느껴지는 ,,,,,

    혹시 저같은 분 안계신지요???

    제 의식이 만들어낸 냄새일까요?

  • 6. 조심스럽게
    '26.6.5 1:47 PM (211.234.xxx.34)

    죽어가는 상어, 부패되어가는 소머리, 박제된 토끼, 수천마리 나비들의 날개로 만든 스탠드 글라스.... 보면서 많이 불편했고 기괴했어요. 스폰서인 사치 갤러리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필요에 의해 노이즈 마케팅으로 만든, 회화 실력은 그저그런... 실력보다 과대평가된 작가 라는 느낌도 있었고요. 국적이 영국이 아니라면 과연 세계적인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예술의 의미가 무언지 몇날 며칠을 생각하게 하는 재주는 있더군요.
    확실한 거 하나는 그의 작품을 우리 집안에 두고 싶지는 않다 정도...

  • 7. ---
    '26.6.5 1:58 PM (121.160.xxx.57)

    저도 요즘 동물보호주의라 육식도 줄이는 중인데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안갔어요.

  • 8.
    '26.6.5 2:27 PM (117.111.xxx.251)

    동물의 생명을 수단화하여 자신의 예술적 권위를 증명하려 하는
    오만한 지배욕, 위선
    비판받아 마땅한 것을 무슨 작품이라고

  • 9.
    '26.6.18 7:16 PM (223.54.xxx.212) - 삭제된댓글

    상어도 거부감 들고
    특히 소머리는 보기힘들게 너무 끔찍했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901 전당대회 싸움보면서 남편한테 뉴스에 나오는 저 시끄러운 사람들말.. 14 .. 2026/07/16 1,090
1825900 팀김어준과 유시민의 '화양연화" 는 윤석렬 때....... 26 유시민 2026/07/16 1,436
1825899 골반옆에 살들은? 2 갑툭튀 2026/07/16 1,142
1825898 장인수기자 취재는 팩트 였다! 17 알정찍 2026/07/16 2,111
1825897 11시 정준희의 논 ㅡ 검찰개혁 , 왜 원칙을 잃었나? 김필.. 1 같이봅시다 .. 2026/07/16 450
1825896 40대 중반 -아들이 20살 이제 저만의 삶을 찾아갑니다 11 000 2026/07/16 2,772
1825895 리박 청년들, 댓글 활동비 받았다 17 …. 2026/07/16 1,236
1825894 4년은 넘 기네요 37 어휴 2026/07/16 2,386
1825893 이재명 대통령은 공약 지키시오! 13 .. 2026/07/16 783
1825892 국민이 명령한다.검찰수사권 완전 박탈하라!!! 28 약속지켜! 2026/07/16 903
1825891 어제가 탈출기회엿는데 4 장례 2026/07/16 2,419
1825890 실비보험 카드이체 미승인이 180만원이라는데 9 어떡하죠 2026/07/16 1,324
1825889 분갈이 흙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5 2026/07/16 793
1825888 이재명 임기 4년이나 남았네요 58 지겨워 2026/07/16 2,940
1825887 용산아이파크몰 토요일에 모임 6 2026/07/16 858
1825886 주식도 코인도 다 파란색ㅠㅠ 2 파란나라 2026/07/16 1,456
1825885 주식시장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네요 22 .... 2026/07/16 5,276
1825884 50대 만나기 좋은 곳 7 익선동 2026/07/16 1,776
1825883 당뇨환자ㅡ아이스크림 먹음 12 2026/07/16 1,911
1825882 이게 나라 정상국가 맞습니까? 12 .. 2026/07/16 2,088
1825881 “13살도 안됐다” 청주 현직 시의원, 여중생과 성매매·영상촬.. 12 췌이 2026/07/16 2,727
1825880 윤한데 데고, 9 ... 2026/07/16 633
1825879 싸이드카는 발동했고 7 ㅇㅇ 2026/07/16 2,786
1825878 김대중 대통령님께 17 1999 2026/07/16 1,122
1825877 [속보] 기준금리 2.50→2.75% 인상 14 ㅇㅇ 2026/07/16 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