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전투표했는데 구의원 투표지가 엄청 긴데다
같은 당인데도 3명씩이나 아래처럼 있어서
김아무개 가
이아무개 나
박아무개 다
어차피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첫번째 있는 사람이 그 당에서 제일 미는 사람? 이겠지?
하고 가를 찍었거든요?
맞긴 맞고요
근데 가나다 붙은 구의원 투표지 있는 지역들은
구의원 그 사람 한명만 뽑는게 아니여서
(인구수 대비 2~3명씩 몫이 돌아가야 한다던가)
전략적으로 본투표때는 나를 찍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사전 투표할때 왜 그 얘기를 안했냐 하니까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가를 찍어서(누군지도 잘 모르고)
가가 보통 당선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도 일정비율 표는 나와줘야하니
사전투표 때는 강조 안한거고(본투표 때 여전히 찍는 분들도 계실테니까)
내일 본투표때는 구의원은 어느당을 지지하시던
전략적으로 이름에 "나"자 붙은 의원을 찍어주라하데요
제 입장에서는 어차피 누가 누군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지지하는 당?의 정책을 발목잡는
당이 되면 안되니(그게 어느 당이던, 다들 정치색이 다르니)
본투표 하시는 분들은 구의원 선거하실 때
"나" 자붙은 구의원 많이 찍으세요
아 그리고 노인분들은 예를들어 ㄱ당 지지자면
ㄱ당 김아무개 가
ㄱ당 이아무개 나
ㄱ당 박아무개 다
ㄴ당 이아무개 가
ㄴ당 박아무개 나
ㄴ당 김아무개 다
이런식으로 되어있으면 ㄱ당을 다 찍어야하는 줄
알고 3칸 모두 찍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부모님께 어느 투표용지던 도장은 딱 하나만 찍는 거라고
다시 한 번 환기시켜 드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