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 때문에 마음이 힘드네요

ㆍㆍ 조회수 : 7,036
작성일 : 2026-06-02 08:36:08

자세한 얘기는 내 자식 흉이라 쓰기 어렵지만

하루하루 얼굴 보는게 스트레스네요

빨리 성인되서 나가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람 다 타고나는 성격 기질로 사는 거라지만

어떻게 내가 저런 애를 낳았을까 싶어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자기 몫은 하고 살도록 키웠지만 가까이서 저만 볼 수있는 모습들에 실망이 정말 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숨기고 포장하며 살지만

가까워지면 다 알겠죠

마음이 멀어지니 지원해주는 모든 것들 끊고 그 돈으로 나에게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IP : 223.38.xxx.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2 8:39 AM (221.145.xxx.209)

    미성년이라면 아직 어린아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주변 성인과 같은 정도 인성과 상식 태도를 기대하고 요구하면 서로 힘듭니다.
    꾸준히 참고 조금씩 가르쳐 나가야 합니다.

  • 2.
    '26.6.2 8:44 AM (61.43.xxx.159)

    잔소리를 해야하는데 애들이 듣기 싫어하죠
    다른사람에게 문제를 일으키는거 아니면 두지만.
    문제까지 일으키면 선생님도움도 필요할거 같아요

  • 3.
    '26.6.2 8:46 AM (211.108.xxx.76)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성인이 되면 더 골치아픕니다
    남이면 안 보면 되는데 그러지를 못 하니...

  • 4. ㅇㅇ
    '26.6.2 8:46 AM (106.101.xxx.159)

    거리두기 해야죠. 제지인도 초등때부터 거리두기합니다. 정말 어떻게사나 싶을정도로 힘들게 합니다.

  • 5. 내가살기위해
    '26.6.2 8:50 AM (61.105.xxx.17)

    내려놔야 되요

  • 6. ㆍㆍ
    '26.6.2 8:52 AM (223.38.xxx.59)

    참 아이러니한게 학교에서는 모범생 소리 듣고 아이 잘 키웠다고 어떻게 가르쳤냐고 선생님이 물어보시더군요
    근데 제 속 썩는거 아무도 몰라요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요

  • 7. ㅡㅡ
    '26.6.2 8:53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쵸 그맘으로 버텻는데
    성인되서 안나가니 더고통
    그러나 참아본 세월이 있어서
    버티는 노하우가 있달까 ㅜㅜ
    대학 졸업하면으로 바꿔놓고
    정신줄 잡느라 운동을 두배로 합니다

  • 8. 그럼
    '26.6.2 8:54 AM (61.43.xxx.159)

    저희집 아이도 학교 모범생.. 진짜 모범상도 받을정도네요
    근데 집에서는 막말 소리지르고 .. 하..
    얼마안남았으니 참습니다 ㅠㅠ

  • 9. ...
    '26.6.2 9:03 AM (1.236.xxx.121)

    저도요 내보내려고 알아보는중이에요
    남에겐 웃고 잘하며 부모에겐 인사도 안하고 그림자처럼 살아요
    직장도 지금은 파견직 .. 갑갑해요
    지도 안풀리니 성질만 더러워지고요
    결론은 어릴때 결핍없이 다 해줘서 인듯
    고생도 하고 좌절도 겪어봐야 했는데
    고마운걸 몰라요

  • 10. 보통
    '26.6.2 9:36 AM (121.165.xxx.123)

    밖에서는 멀쩡해요
    밖에서도 성질 부리면 자기만 손해거든요
    그냥 두세요
    최대한 말섞지 마세요
    속터져도 울화가 치밀어도요
    다 지나갑니다

  • 11. 아이고
    '26.6.2 9:48 AM (61.77.xxx.91) - 삭제된댓글

    애가 사회생활 잘하나봐요. 저 교사 10년차인데 학부모님한테 애 어떻게 키웠냐고
    물어본적 5번도 없어요. 보기드문 아이같은데요.
    미성년자면 조금만 참으시고 성인이면 언넝 독립시킬날이 오길...

  • 12. ㆍㆍ
    '26.6.2 9:57 AM (223.38.xxx.143)

    고딩 참아야 할까요
    야단치고 지적할건 하지만 지도 공부하느라 힘든거 아니까 최소한으로 합니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하루에 수십번도 뒤집어 엎어버리고 집나가고 싶어요

  • 13. 아이고
    '26.6.2 9:58 AM (61.77.xxx.91)

    애가 사회생활 잘하나봐요. 저 교사 10년차인데 학부모님한테 애 어떻게 키웠냐고
    물어본적 5번도 없어요. 학교에서 오랜시간 생활하다보면 장점 많은 아이도 단점은 결국엔 다 보이거든요. 장점을 다 상쇄시킬 단점도 갖고있더라구요.
    그렇게 물어볼 정도의 아이는 거의 본적이 없어요.
    미성년자면 조금만 참으시고 성인이면 언넝 독립시킬날이 오길...

  • 14. ㆍㆍ
    '26.6.2 10:01 AM (223.38.xxx.143)

    동생이 의사인데 고딩때 공부 잘했는데 엄마한테 싸가지 없이 굴다가 그 어머니가 문제집 다 찢어버리고 너같은 인성은 공부할 필요없다고 내쫓았대요 그 뒤로 한번도 말썽 안부렸다고 그 누나가 그러더군요
    근데 제가 마음속으로 책상 다 부수고 문제집 다 찢어버리는 상상을해요. 저희 애는 저렇게 해도 잡힐 애가 아니란거 제가 잘 알거든요

  • 15. 으음
    '26.6.2 10:29 AM (1.237.xxx.216)

    밖에서 잘하면 된거에요
    아직 미성년인데… 가정에도
    반듯하기 힘들어요

    간혹 집에선 잘하고
    밖에서 사고치는거
    더 나쁜거에요
    이건 의도적인거라

  • 16. 으음님
    '26.6.2 10:32 AM (223.38.xxx.135)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제 마음만 괴로운것 같아요
    정말 아이 얼굴보기도 싫을 정도로 마음이 힘들어서 아이 있을때 폭발할까봐 방에서 안나가고 있어요

  • 17. ....
    '26.6.2 11:29 AM (118.38.xxx.200)

    님 저도 몇 일 전에 글 올렸는데.
    모범생이고 학교 선생님이 부모님 부럽다고...
    넘 오냐오냐 키웠는지.은근 이기적이고.
    똑같아요.밖에서는 모범생.
    혹시 잠이 많은 아이인가요?
    저희 아이는 잠에 영향을 많이 받아 더 날카로와지더라구요.
    무조건 졸리면 재웁니다.20분씩.
    저도 아이랑 트러블 있을 때 제가 이기지도 못하고 제가 집니다.세상 서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뒤집어버리고 집을 당분간 뜰까 충동이 어마어마합니다.
    근데 공부해야하니 제가 참습니다.
    남은 수험기간동안은 그래도 살살 달래고 그 후에도 저러면 아웃이라고 다짐합니다.
    원글님 아이만 그런 거 아니고 하니 우리 잘 참아봅시다.
    공부하는게 상전도 아닌데,더럽고 치사하지만,나중에 지 먹고 살 것도 안될 능력이면 더 골치니 아프니 참읍시다.

  • 18. ㅇㅇ
    '26.6.2 12:14 PM (223.38.xxx.83)

    네 너무 더럽고 치사해요
    부모 위해 공부하는지...
    나름 예의범절 중요하게 키웠는데 그걸 밖에서만 지키네요.
    입시 끝날때까지 참아야겠지요
    빨리 내보내고 가끔 보고 살고싶어요

  • 19. ..
    '26.6.2 12:35 PM (211.219.xxx.193)

    의사동생 에피 보니 지난번에도 올리신분이네요.

  • 20. ㆍㆍ
    '26.6.2 2:00 PM (223.38.xxx.53)

    의사 에피 처음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435 콩국수 곁들임 김치? 콩물 브랜드? 15 ㅎㅎㅎ 2026/07/12 1,441
1824434 닥터지바고 봐요 2 영화 2026/07/12 1,048
1824433 안철수, 기자회견까지 열고 "한동훈 우리 당에 얼씬도 .. 7 한아웃 2026/07/12 2,080
1824432 김혜경은 왜 따라다녀요? 37 .. 2026/07/12 4,623
1824431 번개장터에서 물건 팔아 보신 분 3 거래 2026/07/12 728
1824430 이준석 "정이한은 국민의힘 보좌관 출신 ..이상한 제안.. 4 2026/07/12 1,285
1824429 생선 구웠는데 5 2026/07/12 1,832
1824428 무궁화호 부산행 열차인데요 20분째 김밥을 28 2026/07/12 14,809
1824427 부부상담교실을 가야하는데요 4 .. 2026/07/12 1,178
1824426 BYD 호주에서 사고침 6 링크 2026/07/12 4,019
1824425 '뇌물 수수 혐의' 문재인 전 대통령, 6개월 만에 재판 재개 16 .. 2026/07/12 2,921
1824424 청년부위워장(?)후보 투표해보아요 5 민주당 2026/07/12 598
1824423 '성조기 치마 '여성, 태극기 티셔츠 입고 경찰 출석 5 그냥3333.. 2026/07/12 1,955
1824422 넷플 광장은 김부장보다 더 잔인한가요? 6 무명인 2026/07/12 2,089
1824421 여름인가 봐요... 밖에 31 너무더워 2026/07/12 13,688
1824420 2002 월드컵때 우리한테 판정들이 유리하긴 했나요? 8 ........ 2026/07/12 1,552
1824419 이거 저만 이상하게 느끼는 건가요? (자녀 혼사 후) 51 2026/07/12 19,673
1824418 말하고 싶어요. 누구하고라도 15 대화 2026/07/12 3,983
1824417 키우던 개에게 물렸다는데 이거 누가 잘못한거에요? 8 ........ 2026/07/12 2,456
1824416 메시.한 번 더 보겠습니다 2 월드컵 2026/07/12 2,224
1824415 3,800원의 행복 49 ... 2026/07/12 15,214
1824414 통일운동가 강충근 목사 “한반도 평화법안, 국제연대와 국민적 공.. light7.. 2026/07/12 527
1824413 친구의 지인에게 르방 분양해줬는데 12 ... 2026/07/12 3,616
1824412 조국혁신당, 이해민, '연결'의 의미 2 ../.. 2026/07/12 439
1824411 구워서 포장된 장어를 샀는데요 7 ... 2026/07/12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