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6.5.29 9:21 PM
(133.200.xxx.97)
왜 말을 하나도 안해요? 다 하세요
왜 말도 안하고 혼자 손절하자 맘먹고 그러세요?
2. ㅅㅅ
'26.5.29 9:22 PM
(218.234.xxx.212)
그거 참... 동병상련인데 별 방법이 없네요
3. ...
'26.5.29 9:22 PM
(118.38.xxx.200)
근데 따님 나이엔 당연히 남친과 가고 싶지 않겠어요?
만약 맘에 안드는 이성 친구라면 첫째도 둘째도 피임을 확신하게 한다 말하겠어요.진심.
4. ㅇㅇ
'26.5.29 9:26 PM
(39.125.xxx.199)
지금 반대하는말하면 더 불붙을거같아요.
임신가능성 조심해라 정도밖에 할수 있는말이 없을거같네요. 근데 이런말 하는것도 뭔가 여행을 인정하는 말같아서 참 싫지만 저는 말 했어요.
5. ㅡㅡ
'26.5.29 9:27 PM
(112.156.xxx.57)
성인된 딸이 남친 있으면 남친이랑 여행가지 엄마랑 가려 할까요.
남친이 맘에 안들어서 더 그러신거 같은데.
절대 결혼까지는 아니다 싶으면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가만있다가 결혼한다하면 어쩌시려구요.
그전에 말리기라도 해 봐야죠.
6. ㅇㄱ
'26.5.29 9:30 PM
(175.124.xxx.116)
마음에 안든다 말을 하면 더 불 붙을까봐 무서웠던것도 있고 딸 마음 아프게 하고 싶지 않기도 했어요. 제가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거 알고 있긴 할거에요.
비슷한 조건에서 속상하지 않게 연애하는 자식들 두신 분들이 제일 부럽네요
7. 흠
'26.5.29 9:33 PM
(116.122.xxx.50)
여행까지 갈 정도면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는거냐? 나는 반대다..얘기하세요. 절대 언성 높이지 말고 담담하게.
딸이 펄펄 뛰면 결혼하는게 니 맘대로이듯 반대하는 것도 내 맘이니 결혼하고 싶으면 집에서 일체 지원 못하니 알아서 해라 하세요. 상견례고 결혼식이고 나는 안간다.
남친 비난, 딸 비난 금물이고, 니가 좋다니 결혼하든 말든 알아서 해라. 나는 그냥 내 사윗감은 아닌 것 같아서 반대할 수밖에 없음을 반복하세요.
8. 확실한
'26.5.29 9:33 PM
(59.1.xxx.109)
피임 강조하는수 밖에
9. 포인트
'26.5.29 9:35 PM
(211.208.xxx.21)
따님이 성에 안차는 남자와 사귀는 포인트가 있을꺼예요
그걸 찾아내셔야지요
비슷한조건의 남자와 연애를 안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야 말리든지 하죠ㅡㅜ
10. 근데
'26.5.29 9:35 PM
(223.38.xxx.124)
조건이 뭐가 문제인지 딸과 비교를 해봐야 알겠어요
11. 이해갑니다.
'26.5.29 9:37 PM
(221.138.xxx.92)
지금은 열불나고 서운하지만
지나고 나면 이런건 또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독립의 과정이더라고요.
그때 우선순위는 애인 먼저...우리도 그랬고요..ㅎㅎ
저도 큰아들 첫 연애때는 환장지경이었는데ㅋ
둘째 아들 첫 연애때는 여유가 있네요.
허허..
12. ...
'26.5.29 9:39 PM
(112.148.xxx.119)
흠 님 말씀대로요.
저도 그럴 겁니다.
13. 자식키워
'26.5.29 9:40 PM
(118.235.xxx.9)
소용없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남친 있는데 뭔 엄마랑 여행인가요
14. ...
'26.5.29 9:45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비슷한 조건의 남자를 찾을 생각을 안했어요. 계산적이지 않고 많이 순진하다 싶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런 선택을 하네요. 조건이라 하면 학벌, 집안, 경제력, 다 차이가 나요.
키라도 크고 엄첨 잘 생겼으면 외모때문인가 보다 하겠는데..제가 키는 좀 보라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15. 독립
'26.5.29 9:48 PM
(175.199.xxx.36)
아니 사귀다가 좋으면 결혼하는거죠
그리고 남친이 마음에 안들면 진작에 말을 했어야지요
여행 같이 갈정도면 깊은관계인거 같은데
이제 와서 반대하면 따님이 말을 들을까요?
세상은 본인 생각위주로 돌아가지 않아요
더군다나 자식일은 더더욱 그렇구요
16. ..
'26.5.29 9:52 PM
(110.10.xxx.187)
2년 지나면 다시 서울로 올라 올 수 있는 상황인가 보네요.
지방에 있다 다시 서울 오면 그 때는 원글님 말씀처럼
두 사람 관계 소원해질 수 있으니 기대를 버리지는 마세요.
외딴 곳에 있음 외로워서 본가에 있었음 맺지 않았을 인연도
마음이 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어쨌든 속상함 마음 크실텐데 기운내시길 바래요.
17. 그냥
'26.5.29 9:53 PM
(70.106.xxx.95)
여행가는거 반대하는거 말은 해보세요
님의견 말은 해볼수있죠
그래도 가겠지만요 적어도 엄마가 반대하는구나는 알겠죠
님이 반대하는이유 다 말하세요
반대해도 니맘대로 할거면 행여나 인사오지도 말라고 하고
일체 경제적 지원이나 결혼식 참석 없다고 하셔야죠
진짜 단호하게 하셔야돼요
중간에 맘약해져서 허락하잖아요? 사위가 두고두고 앙심품어요.
반대할거면 아주 단호하게 평생 안볼 각오로 하셔야지
어설프게 하면 죽도밥도 안돼요
그리고… 자식일은 내맘대로 안돼요 당장 재벌들 연예인들 보세요. 그 재벌들도 자식들은 맘대로 안되는데.
18. ......
'26.5.29 9:58 PM
(61.77.xxx.109)
딸의 남친의 어떤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요?
만나보셨나요?
19. ...
'26.5.29 10:02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직업, 학벌, 집안, 경제력, 다 마음에 안 들어요. 얼굴은 허여멀건한데 키도 작고 ㅠㅠ
20. 음
'26.5.29 10:02 PM
(221.138.xxx.92)
이런게 위로는 안되겠지만,
자식이 사귀는 사람이 부모 마음에 쏙~든다면
상대집에서 내자식이 마음에 안들 확률이 높아요...
드리고 싶은 말은 내 자식의 사람보는 눈은
내가 어쩔수가 없다는거죠.ㅜㅜ
사귀다 헤어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결혼까지 간다면 뒷책임은 지는 사람으로 살길 바랄 수 밖에요.
21. ᆢ
'26.5.29 10:02 PM
(211.234.xxx.174)
내비두세요
당장 결혼할것도 아니고..
그러다 헤어질거에요
22. ...
'26.5.29 10:07 PM
(175.124.xxx.116)
그렇죠..상대집에서는 저희딸 엄청 마음에 들고 이뻐해요. 어디가서 저런 애 만나냐구 놓치지 말고 잘해주라고 한대요. 전 그 소리 듣고 속이 뒤집어지네요.
정말 모아파트 안에서 자식들 중매 해 주는 이벤트를 하는게 너무 많이 이해되고 공감돼요.
23. ...
'26.5.29 10:10 PM
(175.124.xxx.116)
2년이고 1년 지났어요.이제 1년만 지나면 집으로 돌아오니까 거리상 떨어지면 마음도 멀어질거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말하지 말고 다녀오지 왜 쓸데없이 솔직한건지...한숨만 나와요.
24. 에고고
'26.5.29 10:1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자식 일이 제일 속상하죠.
여행 앞두고 맘에 든다 안든다 하시진 말고
피임 철저히 잘하라 하고
여행 끝난 후 남친과 미래도 생각하냐고만 물어보고
넌즈시 님 의견 전달해 보세요.
따님 외동이죠?
외동들이 좀 순진해요.
25. ...
'26.5.29 10:19 PM
(119.200.xxx.109)
요즘 아이들
우리들 엄마 크던 시절과는
완전 달라요
딸이 지방에서 1년 더 살다
서울로
복귀해서 다른사람을 만날수도 있고
아님 사귀던 그 남친과 계속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아이들
우리 세대들관 다르게 훨 더 영리하게
대처할거에요
시간이 지나서 더 야무진 선택을
할때까지 지켜봐주세요
딸셋 엄마의 댓이에요
그리고
이런글에
피임 잘하라는 그런 댓글은 뭘까요?
다들 잘알아서 그런 댓 좀 안달수는 없는지...
26. 저도
'26.5.29 10:25 PM
(223.38.xxx.199)
돌아가면 안낳고 일하며 돈이나 모을래요
어찌 그리 속 썩이고 부모 무시하는지
27. ...
'26.5.29 10:31 PM
(116.123.xxx.159)
근데 이런글에 피임 잘하라고 말하라고 하는데
말안해도 본인들이 더 잘알아서 잘해요
요새애 본인들도 덜컥 애생기는거 바라지않아요
28. 그냥
'26.5.29 10:39 PM
(70.106.xxx.95)
장기연애하다가 깨지는 커플이 대부분이에요
난 걔 싫어. 데려오지마. 걍 단답으로 대꾸하세요.
29. ㅇㅇ
'26.5.29 10:50 PM
(14.48.xxx.193)
아끼고 안써서 물려줄 생각말고 실컷 쓰세요
친구들과 여행 다니시고요
돈많이 드는곳으로요
딸은 자기 인생 즐기고 살테니 원글님도 원글님 인생을
즐기세요
30. 맘에
'26.5.29 11:00 PM
(121.178.xxx.243)
맘에 드는 상대였으면
딸의 해외여행 허락하셨을 건가요.
31. Dfh
'26.5.29 11:03 PM
(123.111.xxx.211)
싫다는 건 표현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남친 인정하는 줄 착각해요
32. 독신
'26.5.29 11:11 PM
(221.167.xxx.130)
고집하는 우리집 애물단지룰 보니까 부럽습니다...
33. 부모
'26.5.29 11:42 PM
(180.67.xxx.5)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헤어지길 마음속으로만 비시고
겉으로도 조금씩 내비치세요
마음에 안 든다는걸...
피임이라도 신경써라 등등
34. . . .
'26.5.30 12:32 AM
(175.119.xxx.68)
내 품에서 멀어지면 자식도 남이더라구요
집에서 떨어진 곳으로 대학 보냈더니 전화 연결 안 되고 문자 답도 안 하고 가자마자 남친 생겨 통제하는 사람 없으니 지세상
싫어할까봐 딱 필요한 때만 연락하는데 이건 자식 스토커가 된 느낌
이제 나는 없어져도 되겠다는 생각이 잦아요
35. 자식이
'26.5.30 1:19 AM
(49.1.xxx.69)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자식 나이에 비례해서 걱정도 같이 배가 되는거 같아요
어릴땐 걱정이 어린만큼 작았는데 크니깐 걱정 단위가 훨씬 더 커지네요 ㅠㅠ
36. ㅇㅇ
'26.5.30 1:27 AM
(1.231.xxx.41)
성인 딸 있는 엄마로서 그 심정 너무 이해가 갑니다. 당장 내일 해외여행 가면서 말도 안 하고 있었던 것도 그렇고. 상처받을 포인트가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속이 시커멓게 썩는 그 고통을 너무 잘 알겠어요.
37. ...
'26.5.30 1:32 AM
(220.85.xxx.216)
딸의 남친 뭐가 맘에 안드는 건가요?
집안? 학벌? 직업? 재력? 외모?
그 나이엔 엄마보단 남친이랑 여행가는게 더 재밌긴하죠
말하고 가면 짜증나고 말 안하고 가도 걱정일걸요?
그리고 집나와 객지생활 1년됐는데
엄마가 피임 어쩌고는 말 할 것도 없어요
남자애 맘에 든다 안든다 말하지 말고 그냥 놔두새요
2년지나 올라왔는데 계속 만나나 싶었는데 아직 1년 남았네요
1년 뒤에 올라와서 롱디 싫어 안전이별하길 바랄뿐...
38. .,.,...
'26.5.30 1:45 AM
(59.10.xxx.175)
엄마한테.미주알고주알말한다는건 자기도 깨림직하다는건데 엄마가 가만있으니 지지받는줄알고 걍 go on 한듯
39. ㅇㅇ
'26.5.30 3:02 AM
(110.15.xxx.162)
와 흠님 워딩은 너무 쎄요
반발심에 더 안떨어지겠어요
저는 자나가듯이 말해요
아직은 대학교 3학년이라
직장인이랑은 다르겠지만
남친 얘기할때 중간중간 부드럽게 잽한번 날려줘요
얘도 자존감이랑 눈이 높아서
연애 시작할때 연애만 해야지 하고 사겨요
그래서 통하는지는 모르겠지요..
말 안하면 무언의 승낙인줄 압니다
왜 안하나요
40. ㅇㅇ
'26.5.30 3:16 AM
(61.43.xxx.178)
그 나이에 엄마랑 여행 가고 싶은 애들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그건그렇고
대학생도 아니고 직장인이면 결혼 가능성도 있는건데
남친 맘에 안드는 부분 왜 얘기 안하셨는지
아마도 직업 같은 부분일텐데
결혼은 현실이니 혹시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냉정하게 생각하라는 얘기 정도는 할거 같아요
41. ...
'26.5.30 3:19 AM
(175.124.xxx.116)
아이하테 전화해서 담담하게 말했어요.난 그 애를 너의 결혼 상대자로 보지 않는다.연애하는 것까지 내가 반대하는 건 아닌거 같아 참았지만 이번 여행 얘기도 앞으로 너의 남친이라고 하는 그 애 관련 얘기도 듣고 싶지 않다고요.
외모,학벌.직업.집안 다 별로에요.
딸을 좋아해주는 마음 하나만 보기엔 다른 조건도 만족시키면서 좋아해주던 사람도 있었거든요.
지금은 그냥 마음이 뻥 뚫린거 같아요.
딩크로 살 걸 자식 가져보겠다고 인공수정하고 시험관 하던 그 시절이 허무해요.
42. ...
'26.5.30 3:28 AM
(175.124.xxx.116)
아이도 모든 조건이 내세울거 없다는거 알아요.1년 지났고 앞으로 1년만 지나면 떨어져 지내게 될테니 자연스럽게 멀어질거다 생각했어요. 정말 유학을 보낼 생각도 했었고 직업을 바꿀 수도 있거든요.
여행 가는 걸 말하지 말지..자기 마음 편하려고 나한테 떠나는 날 말한건가 싶어 괘씸한 생각도 들고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정말 자랄때 순했기때문에 이런 고민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43. ...
'26.5.30 3:32 AM
(175.124.xxx.116)
지방에서 집 올때 편하라고 차도 사줬어요.어제는 보험료 만기라 보험도 갱신해주고 직장인이지만 월급이 작다고 해서 다달이 기름값하라고 작지만 아직도 용돈도 보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