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5.23 4:45 PM
(112.153.xxx.59)
제 나이 반백살 아직 손목에 흉터가 남아있어요.
무릎꿇고 있는저에게 발로 툭툭 머리 치면서 이 ㅆㄴ이 하던 엄마가 생각나요.
20살때 성인이 되면 인간으로써 성인으로써 제 맘대로 하는 뭔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똑같이 맞고 .... 욕먹고 ...
2. ㅠㅠ
'26.5.23 4:46 PM
(211.208.xxx.21)
아... 슬퍼요ㅠㅠ
사랑못받고 구박받고 욕먹고 돈쓰고 또 욕먹고 ㅠㅠ
3. ㅡㅡㅡ
'26.5.23 4:47 PM
(124.58.xxx.160)
아이고 원글님
그 세월을 어찌 견디셨나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런 엄마라면 돌보지 않아도 누가 뭐랄 사람 없겠네요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4. 그나저나
'26.5.23 4:50 PM
(59.1.xxx.109)
본인을 위해서도 돌아가시는게 나을거 같긴하네요
그 나이에 투석이라니
5. ..
'26.5.23 4:51 PM
(122.40.xxx.187)
하..그런사람도 엄마라고 면회가고 인연을 이어가시는 원글님이 대단하신 분이네요..ㅠ
6. 이해불가
'26.5.23 4:52 PM
(125.185.xxx.27)
발가벗겨져 쫓겨났다는 말 간혹 글 옰랏오던데...
옷다벗기는동안 왜 도망못가죠?
ㅠ 전 이해가 안가요.
중2짜리를 발가벗겨 대문밬으로?
맙소사.
남들보다 같은집의 다른형제가 보는게 더 싫겠어요 아버지나
7. 이해불가
'26.5.23 4:53 PM
(125.185.xxx.27)
왜 찾아갑니까
돈내주지마세요.
그것도 봉양의무위반 걸려서 죄 되는 법률 잇ㅇㅅ나요?
안내면 어디로 보내지나요 요양원서?
8. 이해불가
'26.5.23 4:55 PM
(125.185.xxx.27)
연명치료거부신청 대리로 내주세요.
그리고 투석시키지마세요.
나같음 스스로 투석안한다 하겠구마는.
눈도 안보여서 무슨낙으로 살아요
9. 더글로리
'26.5.23 4:55 PM
(58.238.xxx.100)
송혜교 엄마 같은 분이네요.
드라마가 아니라실존하는.
그동안 참 애쓰셨어요 원글님.
열심히 잘 살아오셨구요.
이제 그만 벗어나세요.
그거 님 잘못 아닙니다.
10. dd
'26.5.23 4:55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정신드니까 본모습이 나타나는데 그게 본 모습이 바로 딸한테 쌍욕질이라니...
되게 징글징글한 인간 모음집 같던 김복남 살인사건? 생각남.
거기 등장인물로 나와도 될듯..
저도 부모복 없어서 돌볼 생각 없는 사람인데요. 님은 이미 돌보셨으니.
님 상황에 대입하면, 진짜 냉정하게 법적으로 문제 있나 찾아보고 문제 없는 선까지
안 돌봅니다.
11. 이해불가님
'26.5.23 4:56 PM
(1.239.xxx.246)
저도 경험해본 상황은 아니지만
집에서 옷벗겼겠죠. 강압적인 상황으로요. 그럼 어디로 도망가겠어요.
중2들이 엄청 쎼고 엄마말 안 듣지만 무지성으로 때리면서 벗기면 장사 없어요, 애들이에요
12. ..
'26.5.23 4:58 PM
(223.38.xxx.158)
못된 엄마 만난 분들 참 많아요
온라인 접하기 전 까지는 몰랐죠
자녀는 원글님 한 명 뿐인가요
굳이 요양원 비용을 대는 원글님도 이유가 있겠죠
효도는 의무 아니에요
어제 아빠 수술했다는데 전화 한 통 안 했어요
맞고 산 건 아니지만 적당히 방임했고
나이들면 간병 같은데 쓰려고 가성비로 키우려고
자식 낳은 게 뻔히 보여서요
엄마가 그나마 저에게 돈을 썼기에
아빠는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편해요
측은지심을 거기다 쓰는 건 낭비로 느껴요
13. ...
'26.5.23 4:58 PM
(222.236.xxx.238)
중2를 발가벗겨 내보내요??? 2차 성징도 시작된 다 큰 아이인데 하아. 학대를 그렇게 당하고도 천륜을 끊지못해 지금껏 고생하시는 원글님 넘 마음 아프네요.. 님을 누가 욕할 수 있겠어요.
14. .....
'26.5.23 5:00 PM
(112.153.xxx.59)
안 벗길려고 저도 그랬어요. 입고 있는 옷을 가위로 잘랐어요. 때리면서
저도 엄마 때릴껄 그랬나요? 하
15. 그런데
'26.5.23 5:01 PM
(118.235.xxx.176)
형제 자매 없어서 혼자 요양원비 내시나요?
요양원비만 자동이체 시켜놓고 면회가지 마세요
뭐하러 가시나요
지옥에서 도망치세요
어디 일반병원 가야한다고 하면 내가 아파서 못간다, 치료 못한다고 하시고 가지마세요
16. ...
'26.5.23 5:04 PM
(121.133.xxx.158)
이제 돈 그만 내주시고 연 끊으세여.
죄책감 느낄 필요고 없고.
부모 자식도 서로에게 책임과 의무를 해야 유지.
부모가 자식에게 할 도리를 안 했으니 이미 끝냈어야 할 관계죠.
원글님 아이에게 더 집중하시고 이젠 내 몸만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앞으론 해만 가득한 날이 되시길.
17. 학습된
'26.5.23 5:08 PM
(211.234.xxx.130)
무기력 탓이에요
그냥 버리세요
버리셔도 욕 할 사람 없어요
18. ...
'26.5.23 5:11 PM
(220.85.xxx.149)
발가벗겨져 쫓겨났다는 말 간혹 글 옰랏오던데...
옷다벗기는동안 왜 도망못가죠?
ㅠ 전 이해가 안가요.
중2짜리를 발가벗겨 대문밬으로?
맙소사.
남들보다 같은집의 다른형제가 보는게 더 싫겠어요 아버지나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뭘까요? 굳이 들어와서.
공감능력이 없으니 살아가는 내내사람들한테 욕먹을 스타일
님이 이해하실 필요없어요
19. 이해불가님
'26.5.23 5:16 PM
(14.32.xxx.184)
몰라서 그랬겠지만 그런 말 어디가서 하지 마세요
전 엄마가 상처준 말 정말 많지만 그중에 하나가
저 씨팔년은 때리면 도망가야지 쳐맞고 앉아있대요
다섯살 아래 동생은 엄마 손목을 탁 잡고서 막고 때리면 도망갔어요. 전 그럴 생각도 안해봤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그 어릴 땐 내가 뭔가 큰 잘못을 했으니 혼나고 맞는다고 생각하지 어른이란게 지 감정에 자식을 팬다고는 생각못해요. 무조건 부모님은혜, 사랑의 매 이딴식으로 애들 세뇌하던 시절이잖아요.
엄마는 동생이 그러는 건 재치있고 귀여운거고, 전 미련해터져서 엄마 마음아프게 다 쳐맞고 있대요. 저건 꾀도없고 사람 속 더 뒤집어서 더 패게 된다구요. 엄마를 점점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년이래요. 그 얘길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해요.
그 재치있고 당당하다는 동생은 그성질대로 살다가 사회생활 못하고 히키코모리상태구요. 저는 누가봐도 멀쩡한 고스펙 사회인으로 잘 살아요. 왜 안도망갔냐는 말은 정신 온전하고 사고능력이 완성된 성인이 갑자기 길가다 당했을때나 할말이구요. 세상 엄마란 게 원래 저런거 아닐까 하고 사는 애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하나요. 본인이 안겪었어도 그 나이쯤 되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란게 있는데 왜 저딴식으로 얘기하는지 모르겠군요
20. ...
'26.5.23 5:40 PM
(114.204.xxx.203)
늙고 치매여도 본 성질은 안변하는거죠
그냥 님 행복만 생각하세요
어쩔수 없이 요양원비는 내더라도 가진 마세요
21. 너무못됐다
'26.5.23 5:54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82에 부모글 읽다보면 못된 부모 미친부모 너무 많아요.
저는 제 부모만 막장(장르 노름, 술, 방치ㅡ전기 가스 티비 끊기는게 일상일 정도로 기본적인것마저 보장 안됐어요ㅡ, 불륜, 상욕) 인줄 알았는데 미친 부모들 글 보면
가슴이 끌어오른다 해야 하나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
마음 아프고, 전 옛 기억좀 잊어보는게 소원이에요. 그래서 이 댓글도 곧 지울게요.
22. .....
'26.5.23 6:08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이것봐도 아들은 재산물려줘도 안보는데 딸은 욕하고 학대해도 손주보여주고 엄마대접해준다니까요
23. ....
'26.5.23 6:09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이것봐요 아들은 재산물려줘도 안보는데 딸은 욕하고 학대해도 손주보여주고 엄마대접해준다니까요
24. 고등학생에게
'26.5.23 6:14 PM
(175.207.xxx.134)
오후 밥시간 지나 귀가했다고 화냥년이라며 어디서 화냥질 하고 왔냐했던 엄마라는 분도 있습니다.
지금 제나이 60이 넘었는데 그날의 그 치욕스런 감정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25. ...
'26.5.23 6:39 PM
(222.108.xxx.129)
원글님 어머니와 애착형성과정에 결핍으로 지금까지도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끊을 놓지 못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상처받으면서도 다가갔다가 상처받는걸 반복하는겁니다.
원글님을 원글님 딸의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상처주는 부모에게 계속 상처받게 두지 마시구요.
마음에 평화가 오길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6. 고구마
'26.5.23 6:54 PM
(49.170.xxx.98)
진즉에 인연끊지 뭐하러 여기까지 온겁니까
27. ...
'26.5.23 7:44 PM
(175.211.xxx.225)
요양원비는 왜 내주나요
투석도 하지 말고 모든 약 끊고 자연사하게 두세요
부모로서 책임을 안 했는데 왜 몇 년이나 돌봐주나요
28. ...
'26.5.23 8:06 PM
(125.133.xxx.36)
부모가 때리면 첫째들은 도망을 못 가고 둘째들은 도망 가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체로.
29. ㅡㅡ
'26.5.23 8:53 PM
(118.235.xxx.84)
와 미친ㄴ
죽던말던 내버려 둬요.
30. ㅡㅡㅡ
'26.5.23 9:15 PM
(70.106.xxx.95)
그냥 제일 싼 시설에 놔두고 - 그럼 대부분 간병을 못받아 욕창오고
그럼 패혈증오고 폐렴되서 죽어요. 열악한 시설에서 노인들 오래 못사는 이유.
더이상 살려두지도 마세요 저리 사는게 뭔 의미가 있나요?
낫는다는 희망도 없고 지금도 의미가 없는데요.
살아보니 자기 신세는 그누구도 아닌 자기가 볶는거에요 결국.
군말하면서도 이렇게 잘 하는건 님만의 이유가 있겠죠
아무리 개차반 부모였어도 항상 개차반이 아니라
장마에 볕들듯 잠깐 또 잘해준 기억도 있어서겠지만
31. ,,,,,
'26.5.23 10:04 PM
(110.13.xxx.200)
성인되고 연끊었어야..
계속 보면서 2차 상처받으시는 님이 아깝네요.
성인되고 판단능력되면 저런 인간은 알아서 끊어내야 해요.
판단력이 약하니 스스로 상처를 받는 꼴이 되는거.
32. ㅡㅡㅡ
'26.5.23 10:09 PM
(180.224.xxx.197)
그런 엄마에게 존대말 꼬박하고 요양원비 내주고..
님엄마 얼른 가서 님 인생이 편안해지길...
33. 나도 그렇다
'26.5.23 10:42 PM
(115.140.xxx.57)
-
삭제된댓글
나도 시어머니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지적장애에 치매까지..늘 남들 손에 뭐가 있는지만 바라보는 품격없고 염치없는 인생. 가족도 모두 자신을 위한 이용거리. 이런 부모아래 자라난 남편이 불쌍해서 늘 참아왔지만 정말 쓸모없이 세금만 축내는 인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옷 욕심하고 먹고싶은 욕구만 남아 계속 뭐 사달라 사달라....참다참다 뒤통수 한대 쌔게 때리고 싶었어요
진절머리가 나서 면회하고 나서 정말 힘들어서 집에와서 죽은 듯이 누워있었네요....
이런 인연은 트라우마에요
34. ㅇㅇ
'26.5.23 10:56 PM
(211.234.xxx.126)
어릴때 엄마한테 학대 받으면서 자랐는데도
성인이 되어서 엄마랑 잘 지내려고 하는 분들
82에 은근 많은거 같아요
이런 글 꽤 자주 올라오든데
좀 의아했거든요
결핍으로 인한 인정 욕구때문이군요
벌받아 마땅한 여자한테 효도를 하고 있다니...
35. ...
'26.5.23 11:32 PM
(124.60.xxx.9)
원글이 엄마 버릴 수있는 성정이면
진작 버렸겠죠.
가만 냅뒀으면 투석 몇번 못받으면 1주일안에 사망이죠.
병원에 넣어서 목숨이 유지...
병원에서 꼭 오라고할때만가세요.
36. 아…
'26.5.24 12:21 AM
(119.202.xxx.168)
마음이 아픕니다.
착한 원글님 왜 여적까지 인연을 못 끊고…ㅜㅜ
37. 지금이라도
'26.5.24 6:05 AM
(118.235.xxx.84)
연 끊으셔요. 원글님이 돈도 보내지말고 연끊어야 수급자되겠거니하고 끊어내세요. 쉽지않겠지만 꼭 연끊고 상처치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