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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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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남친 때문에 분노가 불쑥불쑥 올라와요.

조회수 : 14,394
작성일 : 2026-05-23 14:30:01

어떻게 만나도 저런.

과 남사친의 친구여서 술같이 마시다가 

만났다는데

저러다 말겠지 했어요

고졸에 기술도 없고 

핸폰가게 종업원 하다가 지금은 또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폰화면 보면 헬쓰하는 사진만 가득.

밤이고 낮이고 뭐하는지 딸 학교 등하교시키고.

남의 자식 욕하고 싶지도 않은데

자꾸 그 자식만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거짓말하고 여행가고.

딸은 진작 잡았지만

지 남친 싫다했다고  일년을 말 안하고 다녀서

그래 하나밖에 없는 자식  갈라지는 것 보다 더 

불행이 있으랴 싶어

입다물고 지켜만 보는데

벌써 2년이 넘네요.

과외에 재수에 좋은대학 보내려 그리 써포트했는데 허허.

용돈 80 주는데 돈도 아깝고 이제는 딸한테 들어가는 쌀 한톨도

아까운 감정이에요.

죽쒀서 개 주겠다는 생각이 드니

불뚝불뚝 분노가.ㅠ

이 꼴 보자고 그리 인내하며 키웠는지.

이 재산 다 딸한테 갈텐데

어이가 없어요.

졸업이 코앞인데 진짜 결혼이라도 하겠다면

뭘 어째야할지.

저 어떤마음을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IP : 58.225.xxx.20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만
    '26.5.23 2:33 PM (118.235.xxx.156)

    미워하세요 남친이 왜?

  • 2. 그래서
    '26.5.23 2:34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따님은 지금 뭐 하는가요?
    그레 써포트를 했는데.. 지금 뭐해요?

  • 3. 원글
    '26.5.23 2:34 PM (58.225.xxx.208)

    네 딸이 미워 죽겠어요.
    표정관리가 안돼요.

  • 4. 토닥토닥
    '26.5.23 2:34 PM (97.251.xxx.92)

    네..그 심정 100% 이해해요.
    내가 이럴려고 그 고생해서 곱게 키웠나.ㅠㅠ
    마음을 내려놔야 하는데.. 사람이라 그게 쉽지 않네요.

  • 5. 원글
    '26.5.23 2:35 PM (58.225.xxx.208)

    4학년입니다

  • 6. 첫댓
    '26.5.23 2:36 PM (58.120.xxx.112)

    딸만 미워하세요 남친이 왜?
    ㅡㅡㅡㅡ
    그게 돼요?
    남의 일이라고 입바른 소리는 참

  • 7. ㅠㅠ
    '26.5.23 2:37 PM (121.167.xxx.88)

    남친외모가 따님 취향인가 보네요..
    아니면 죄송하지만 속궁합이 좋던가..ㅠㅠ
    님 심정 이해가 갑니다
    대1도 아니고 4학년이니 더 걱정스럽기도 할테구요

  • 8. 어쩌겠어요
    '26.5.23 2:38 PM (211.206.xxx.191)

    딸이 좋다는데.
    부디 결혼까지는 가지 말라고 기도하세요.
    저도 기도 보탤게요.

  • 9. ㅇㅇ
    '26.5.23 2:39 PM (220.73.xxx.71)

    몸좋고 잘생겼나보네요
    일단 좀더 지켜보세요 취업하고 그러면 생각 달라질수도 있으니

  • 10. ㅇㅇ
    '26.5.23 2:40 PM (106.101.xxx.163)

    4학년인데 무슨 결혼걱정인가요

  • 11. 그러다가도
    '26.5.23 2:43 PM (175.113.xxx.65)

    생각지도 않은 순간 헤어질수도 있어요 분노까지 느낄 필요 없어 보여요

  • 12. 걱정 되겠죠
    '26.5.23 2:43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술마시다 만난 폰팔이라는데..
    대4든 대학원생이든 걱정되겠죠

  • 13. ...
    '26.5.23 2:43 PM (121.182.xxx.113)

    딸이 남자보는 눈이 일단 발바닥이네요
    이런 놈이 거진 성공하는 케이스 잘 없어요
    4학년이면 이제 알만한 나이때인데.

  • 14.
    '26.5.23 2:44 PM (211.109.xxx.17)

    한두달도 아니고 2년을 만나고 있다니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결혼이라도 하겠다하면
    현실을 직시하도록 결혼비용을 비롯 모든 지원을
    끊어야지요.

  • 15. 괜히
    '26.5.23 2:45 PM (221.149.xxx.157)

    미워하면 지들이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알아요.
    그냥 연애만해라 하세요.
    딸도 알겁니다.
    감정에 휩쓸려 만나지만 미래가 없는 남자라는거..

  • 16. ...
    '26.5.23 2:46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저러다 애라도 생기면 끝나는거죠
    따님 친구많이 없나요
    다들 어떻게 사는지 보면 정신을 차릴텐데
    고졸인게 문제가 아니죠.
    공장을 다녀도 성실하고 자기 포지션이 있어야하는데
    저런 상대는 말도 안됩니다
    자꾸 세상을 보여줘야해요
    그래야 정신차리죠
    재산이 있으신가봅니다
    남자는 따님 절대 안 놓치죠
    딸 마음도 돌려놔야하고 안전 이별도 시켜야하고 숙제가 엄청나네요

  • 17. ㅡㅡ
    '26.5.23 2:47 PM (211.36.xxx.156)

    저러다 애라도 생기면 끝나는거죠
    따님 친구많이 없나요
    다들 어떻게 사는지 보면 정신을 차릴텐데
    고졸인게 문제가 아니죠.
    공장을 다녀도 성실하고 자기 포지션이 있어야하는데
    저런 상대는 말도 안됩니다
    자꾸 세상을 보여줘야해요
    그래야 정신차리죠
    재산이 있으신가봅니다
    남자는 따님 절대 안 놓치죠
    끌고가서 임플라논 시술이라도 시켜주세요

  • 18. 딸이
    '26.5.23 2:48 PM (118.235.xxx.206)

    취업하고 나면 생각이 바뀌지않을까요.
    조금만 더 도를 닦으며 기다려보세요

  • 19. ㅇㅇ
    '26.5.23 2:48 PM (14.48.xxx.193)

    결혼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하고 버티세요
    동거를 하든 말든이요
    요즘 동거한거 흠도 안되요
    10년이건 20년이건 떨어져 나갈때까지요
    절대 사위삼고 싶지 않은거잖아요
    돈도 아끼지말고 원글님 하고 싶은거 다쓰고 사세요
    딸이 헤어지고 제대로된 남자 만나야
    유산도 주는거죠

  • 20.
    '26.5.23 2:54 PM (211.243.xxx.238)

    그냥 버티세요
    남자가 잘해주면서 절대 안떨어질걸요
    따님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건지
    답답하시겠어요
    너무 고생없이 자라면 세상모르고
    돈을 모르고 남자를 몰라 저러는것같아요
    기도하시면서 버티셔야지 어떻하나요
    너무 순진하게 키우신것같아요

  • 21. ㅇㅇ
    '26.5.23 2:54 PM (61.43.xxx.178)

    딸 주려고 아끼지 말고 원글님 노후나 챙기고
    펑펑 쓰고 사세요
    각자 인생이려니 해야죠
    미워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결혼얘기하면
    딱 1억5천만 지원해준다 하시구요
    부모가 지원 많이 해줄거라 기대하니 아무나? 만나나본데
    성실하지 않은 날나리랑 1억5천으로 결혼생활 시작할수 있는지

  • 22. 원글
    '26.5.23 2:57 PM (58.225.xxx.208)

    친구 많아요.
    근데 어려서부터 부족함없이 저혼자 경쟁자없이
    커서 그런지 욕심이 없어요.
    엄마가 걔 싫어하는게 돈없어 그런거 아니냐고 이딴 소리나 하고ㅠ

  • 23. 원글
    '26.5.23 2:59 PM (58.225.xxx.208)

    남자애가 공주 받들 듯 하는 것 같아요.
    착하대요 ㅎㅎ

  • 24. 옆 눈으로
    '26.5.23 3:02 PM (221.161.xxx.99)

    자켜만 보세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진다. .
    하는 것을 부모가 보여주시고 있다면
    자녀도 그렇게 할거예요.

  • 25. 111
    '26.5.23 3:02 PM (218.147.xxx.135)

    결혼 안할거니 걱정 마세요
    아이가 직장 다니고 하면 그 남자랑 절대 결혼 안합니다
    피임만 잘하게 하세요
    제친구 딸도 얘기 들어보면 영 별로인 사람 만나더니 다 헤어지고
    결국 결혼은 괜찮은 사람 만나니까 하더라구요

  • 26. 키크고
    '26.5.23 3:04 PM (203.128.xxx.74)

    잘 생겼나보네요
    외모가 저러면 어지간히 못헤어질텐데....

  • 27. 원글
    '26.5.23 3:04 PM (58.225.xxx.208)

    여기 글 올리면
    그나마 불안하던 맘이 좀 안심이 돼요ㅠ

  • 28. 따님은
    '26.5.23 3:04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남친은 그렇다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은 없어요?
    일 안 하고 폰 파는 남친
    뒷처리하며 평생 살 수 있어요?
    4학년이 진로 고민은 없고 딴 생각만 하는것도 신기해요

  • 29. 짜짜로닝
    '26.5.23 3:05 PM (211.244.xxx.183)

    몸좋고 잘생기고 자상한데
    그나이 아니면 언제 그런 남자 사귀나요
    냅두세요 나도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 좀 사귀어볼걸
    젠장!!!!

  • 30. ㅡㅡ
    '26.5.23 3:07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임신이라도 막아두세요
    임플라논이요
    지인 딸 명문대유학보내놨더니
    교포3세 날백수 만나 임신해서 학교도 못마치고 귀국해서
    영어학원 강사알바해서 용돈벌고
    백수넘은 할일도 없어 얹혀있다 도저히 그꼴 못봐서
    카페차려줬는데 그것도 설렁설렁 백수나 진배없어요

  • 31. 어지간하면
    '26.5.23 3:08 PM (118.235.xxx.101)

    어지간하면 딸이 좋다는 남자 딸이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되는데 이경우는 이해가 되네요 딸이 남자 외모를 많이 보는 타입 같은데 젊었을 때는 그럴 수 있어요 혹시라도 결혼한다 하면 화내지 마시고 최대한 미루세요 화내면 더 불 붙어요

  • 32. ㅇㅇ
    '26.5.23 3:09 PM (223.38.xxx.51)

    비혼인데도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사회생활 시작하고 정신차리길

  • 33. ㅡㅡ
    '26.5.23 3:12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임신이라도 막아두세요
    임플라논 시술이요
    지인 딸 명문대 유학보내놨더니 교포 3세 날건달 백수 애 임신해서
    학교도 못마치고 혹까지 달고 귀국
    영어강사로 알바뛰며 살아요
    남자넘은 학벌도 없지 가진것도 없지 처가에서 카페차려줬는데
    그것도 설렁설렁 한량이 따로없어요
    부모 재산믿고 까부는거 봐주지 마세요
    왜 맨날 엇나가는 자식 냅두라는거죠
    똑똑한 애들 좋은 남자 다 낚아채가는동안 허송세월하라고 그냥두나요

  • 34. 그러다
    '26.5.23 3:12 PM (211.36.xxx.245)

    덜컥 애라도 생기면 진짜 나락가는거 아닌가요

  • 35. ㅡㅡ
    '26.5.23 3:13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임신이라도 막아두세요
    임플라논 시술이요
    지인 딸 명문대 유학보내놨더니 교포 3세 날건달 백수 애 임신해서
    학교도 못마치고 혹까지 달고 귀국
    영어강사로 알바뛰며 살아요
    남자넘은 학벌도 없지 가진것도 없지 처가에서 카페차려줬는데
    그것도 설렁설렁 한량이 따로없어요
    부모 재산믿고 까부는거 봐주지 마세요
    왜 맨날 엇나가는 자식 냅두라는거죠
    똑똑한 애들 좋은 남자 다 낚아채가는동안 허송세월하라고 그냥두나요
    아까도 말했지만
    고졸에 공장다녀도 상관없다니까요
    성실하고 본인 포지션이 있는 사람이라야지 전직폰팔이 백수가 웬말이예요

  • 36. ㅇㅇ
    '26.5.23 3:14 PM (14.48.xxx.193)

    직장생활하면 주변 남자들과 비교될거에요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남자들과 반배수 쭈구리 남친이요
    지금은 어려서 그게 잘 안보일테지만
    사회생활하면 돈 씀씀이부터 다를텐데요
    계속 여자한테 얻어먹을수도 없을테고요

  • 37. ....
    '26.5.23 3:16 PM (220.85.xxx.149)

    취업좋은데 시키세요. 눈이 확바뀔꺼예요

  • 38. ㅇㅇ
    '26.5.23 3:18 PM (59.29.xxx.41)

    딸만 미워하세요 남친이 왜?
    ㅡㅡㅡㅡ
    그게 돼요?
    남의 일이라고 입바른 소리는 참

    남녀 바뀐 상황에는 입바른 소리 잘들 하더만 ㅋㅋ
    헬스하는거보니 딸이 몸정에 달았나본데
    그렇게 키운 자신 탓을 해야지
    멀쩡한 남의 자식욕은 왜?

  • 39. ...
    '26.5.23 3:21 PM (223.39.xxx.159)

    세상 많이변했잖아요 여자도 연애 많이해봐야죠 결혼은 노 연애만 하라하세요 연애는 이런연애 저런연애 다 있으니깐요
    안전이별에도 신경 쓰시구요 무관심하되 또 세상이 세상인지라 매의눈으로 관찰 하셔야할듯
    우린 뭐 젊은시절 안지내봤나요 연애할땐 눈돌아도 사랑 그거 뭐 오래가냔 말이죠 알아서 헤어질거예요

  • 40.
    '26.5.23 3:26 PM (61.99.xxx.128) - 삭제된댓글

    취업하고 경제관념이 생기면
    정신 차릴수도 있는데
    재산이 아주 많으면
    부모 믿고 그냥 밀고 갈 수도 있어요
    지인 중에 자산가가 있는데
    그집 딸이 최고 학부에 전문직인데
    풍족하게 누리며 순진하게 살다
    돈 한푼없는 남자 인물만 보고 끌려다니다
    결혼 하고는 후회 중이에요
    세상이 다 내맘대로 될 줄 알았는데
    노후 전혀안된 사이 나쁜 시부모에
    앞가림 안되는 배우자 보니
    자기 딴엔 이해가 안되다
    정신을 차리게 됐는데
    지켜보는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안좋은지
    옆에서 보기에도 안스러워요

  • 41. ㅇㅇ
    '26.5.23 3:26 PM (14.48.xxx.193)

    익명방인데 딸 남친 밉다 소리도 못해요?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공정한척 쿨한척 하면서 원글 비난하는글들 웃겨요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보다 자식키우는 원글님한테
    공감하게되죠
    내딸을 꼬신 남자가 격이 너무 떨어지면 충분히 미울수있죠
    그남자는 평생에 못만날 여자니까 공주대접하면서
    안떨어지는거잖아요

  • 42. ㅇㅇ
    '26.5.23 3:30 PM (14.48.xxx.193)

    이부진 전남편도 결혼전에는 얼마나 본색을 감추고
    잘했겠어요
    이건희 회장이 끝까지 반대했어야 했는데
    딸 사랑하는마음에 허락했다가 결국 그렇게됐잖아요
    수준 맞는 사람끼리 결혼하는게 리스크가 적죠

  • 43. ...
    '26.5.23 3:32 PM (49.1.xxx.114)

    취업이 뭐 좋은데로 금방 되나요? 취준한다고 백수로 있다 사고칠수도 있고 그냥 맘을 비우세요. 예전에 어떤 부자가 반대해도 안되니 결혼시키고 좀 지나 이혼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하면 현실이 보이니까요. 다만 혹시라도 결혼 소리 나오면 1원도 못준다고 하세요. 반대하는 결혼 알아서 하라고. 진짜로 그렇게 하세요. 막말로 증여는 없고 나중에 상속해준다 생각하세요. 쓰다가 남은거. 상속받을때쯤이면 딸도 환갑다될거니까

  • 44. ...
    '26.5.23 3:33 PM (211.235.xxx.200)

    딸도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보면 보는 눈이 달라지겠죠
    그리고 친구들 남친하고 비교도 될것이고

  • 45. ...
    '26.5.23 3:34 PM (49.1.xxx.114)

    절대 딸한테 기본적인 용돈외에는 돈쓰지 마세요. 그 남친이 정말 괜찮은 놈이면 돈없는 여친을 평생 잘 챙기겠죠. 그러면 땡큐고 돈나올 희망이 없으면 헤어지겠죠.

  • 46.
    '26.5.23 3:55 PM (125.181.xxx.149)

    고졸이라도 삼전닉스 다니면 누가 뭐라해.
    폰팔고 백수
    외모되고 공주대접해주는거 좋은거 한때지
    친구들 하나둘 남친들 수준보고 현타오겠쥬.
    더 말리면 불붙는다.조심

  • 47. ...
    '26.5.23 3:55 PM (219.255.xxx.142)

    친구네가 원글님 쓰신 글과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친구네 집은 준재벌급 부자고요 외동딸이에요.
    남자 몸 좋고 잘생겼고 친구딸 공주마마처럼 떠받들고요.
    둘이 결혼까지 갈까봐 친구가 거의 앓아 누울지경이었고, 실제 결혼 말도 오가는것 같더니 헤어졌대요.
    결혼은 현실인거 깨닫는거죠.
    연애는 실컷 하게 두시고 너무 걱정 마셔요.

  • 48. ...
    '26.5.23 4:00 PM (58.29.xxx.4)

    설마 결혼하겠나요 아직 4학년이고 남친은 백순데 뭔 능력으로 결혼하겠어요 졸업하고 취직하면 시야도 넓어지고 생각이 달라질꺼라서 헤어질겁니다
    어휴... 그래도 진짜 2년이라니 님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요즘 세상에 흠도 아니고요 헤어지도록 옆에서 잘 다독여가십시오

  • 49. 걱정마세요
    '26.5.23 4:09 PM (217.194.xxx.65)

    요즘 애들 열악해서
    연애와 결혼은 따로에요.

    직장다니면 주변 친구들 남친이며
    그거 비교질하다가 정신 차리죠.

    엄마가 대놓고 싫어하면 더 불같이 달아올라요.

    그냥 관심 끄세요. 제풀에 지쳐요.

  • 50. ..
    '26.5.23 4:21 PM (211.36.xxx.77)

    심정 충분히 이해돼요.

  • 51. ㅇㅇ
    '26.5.23 5:07 PM (121.200.xxx.6)

    걱정되겠지만 결혼까지는 아닐거예요.
    결혼하기까지 아마 대여섯명은 더 만나지 않을까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세태는 더욱 만남과 헤어짐을 쉽게 하는지라....

  • 52. 090원
    '26.5.23 5:50 PM (182.221.xxx.29)

    제딸도 원글님처럼 엄청 귀하게 키웠어요
    진짜 저런삶살고싶을정도로 모든거 아낌없이 지원했어요
    대딩때부터. 온라인으로 이상한 남자 만나고 헤어지면 또 이상한남자만나고 제가 미쳐서 곧죽을것같았어요
    그렇게 속썩이더니 졸업후 취직1년이 지나고 이제 남자보는 눈이 생겼는지 솔로네요
    원글님 좀만 기다리세요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정상인으로 돌아와요
    대신 딸앞에서 남친욕은 하지마세요

  • 53. 돈주지말아요
    '26.5.23 6:06 PM (211.34.xxx.59)

    지들끼리 잘먹고 잘산다면 지들복인거고
    절대 결혼한다해도 아무것도 해주지말고 지금 용도도 늘리지말아요

  • 54. ...
    '26.5.23 6:14 PM (223.38.xxx.199)

    괜히 자극해서 로미오줄리엣 인줄 알고 서로 목메게 하지 말고 피임만 잘 시키세요 2222

  • 55. ㅇㅇ
    '26.5.23 6:16 PM (1.243.xxx.125)

    부모입장에서 속터지는 일 맞아요
    기도하고 피임시키고 현실적 계획이필요해요

  • 56. 말도 안되는 조건
    '26.5.23 6:28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남자애가 결혼허락 받으려면 늦게라도 대학도 가고 노력하던데
    등하교나 시켜주고 이쁘게 만나며 개선 의지는 없는것 같아요.
    눈 딱 감고 졸업 후 워홀이라도 권해서 갈라 놓는 시도 해보면?

  • 57. ….
    '26.5.23 6:29 PM (221.138.xxx.139)

    용돈을 끊으세요

  • 58. 속상
    '26.5.23 6:54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제일 피해야할게 폰팔이.
    백수 헬창인데...
    저렇ㄱㆍ

  • 59. ㅇㅇ
    '26.5.23 6:55 PM (211.234.xxx.169)

    제일 피해야할게 폰팔이.
    백수 헬창인데...
    저렇게 뜨거운시기 지나서 남친이 바람을 피든
    어쩌든 헤어지면 좋겠어요

  • 60. ...
    '26.5.23 6:56 PM (122.45.xxx.99)

    고졸이 문제가 아니라 성실하지않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안보이니 걱정되는거겠죠
    아마 딸은 부모의 그늘아래 행복하게 살아서 전혀 현실을 모르는거고요
    본인이 알고있는것과 현실을 사는건 천지차이니까요
    일말의 기대안하게 딸에게 미래의 지원은 딱 자르시고 알려주시는게 좋을듯해요

  • 61.
    '26.5.23 6:57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그시기가 그럴때에요
    지금 엄마가 풍족히 주는 용돈으로 학교만 다니는데 뭘 알겠어요
    친구들 하나둘 취업하고 자기도 직장 다니며 돈 벌면
    그제서야 현실에 눈 뜨는거죠
    그래서 대학 다닐때나 사랑놀이 해보는거고
    피임이나 잘 하라고 단도리 하는수밖에 없어요

  • 62. 에효
    '26.5.23 6:59 PM (125.178.xxx.170)

    외동딸 키우는데
    감정이입 제대로 되네요.
    너무 당연한 거죠.

    앞으로의 일은
    딸 성향이 너무 중요하네요.

  • 63.
    '26.5.23 6:59 PM (115.143.xxx.192) - 삭제된댓글

    그시기가 그럴때에요
    지금 엄마가 풍족히 주는 용돈으로 학교만 다니는데 뭘 알겠어요
    친구들 하나둘 취업하고 자기도 직장 다니며 돈 벌면
    그제서야 현실에 눈 뜨는거죠
    그래서 대학 다닐때나 사랑놀이 해보는거고
    4학년이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피임이나 잘 하라고 단도리 하는수밖에 없어요

  • 64. 정말
    '26.5.23 6:59 PM (125.178.xxx.170)

    용돈은 끊거나 조금만 주세요.
    다 남친에게 쓰겠네요.

  • 65.
    '26.5.23 7:00 PM (115.143.xxx.192)

    그시기가 그럴때에요
    지금 엄마가 풍족히 주는 용돈으로 학교만 다니는데 뭘 알겠어요
    친구들 하나둘 취업하고 자기도 직장 다니며 돈 벌면
    그제서야 현실에 눈 뜨는거죠
    그래서 대학 다닐때나 사랑놀이 해보는거고
    4학년이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것도 한때고 금방 끝나니 피임이나 잘 하라고 단도리 하는수밖에 없어요

  • 66. 미적미적
    '26.5.23 7:46 PM (211.173.xxx.12)

    4학년이면 아직 뭘 모를수도 있고
    남자가 잘생기고 나에게 잘해주는 성격이면 엄청 좋은거죠
    그게 여자가 사회적으로 잘나가도 열등감으로 변하지 않고 소소하게 본인 일을 하면서 와이프 서포트 해도 좋은 사람이죠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딸이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안목을 넒히고도 남자 친구가 좋으면 결혼한다할꺼고
    사회새오할하다보면 마음이 바뀌기도 합니다.
    연애란게 그런거잖아요

    졸업하고 2-3년 사회생활하고 돈도 벌어보고 남친을 잘 보고 결정해라라고만 하셔도 알아서 잘할 딸인것 같아요

  • 67.
    '26.5.23 8:12 PM (223.38.xxx.97)

    ㅠㅠㅠ 얼마나 속상하실지 ㅠㅠ

  • 68.
    '26.5.23 8:17 PM (59.6.xxx.24)

    지인 딸이 교회에 열심이더니 전도사를 교회에서 만나 결혼하겠다고 난리를 쳤었대요.
    지인은 믿음이 없고, 목회자의 길이 어떻다라는 말을 친구들한테 들었어서 하나있는 딸내미 고생하는게 싫기도 하고, 지인 눈에는 그 전도사라는 사람이 이상하게 믿음이 안가더라네요.
    근데 안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거짓말을 그렇게 하면서 만나러 다녀서 나중에는, 니 인생 니거니까 난 모르겠고 결혼해서 못살겠다고 울고불고하는건 엄마 아빠가 용납이 안된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남자 집에 인사가고 했대요.
    그러다 취업을 하고는 그 직장에서 괜찮은 남자를 만나서는 그 남자와 헤어지더랍니다.
    그 전도사 만난 때가 그 아이도 대학교 4학년, 취업 준비 중이었거든요.
    지금은 인성좋고 직업 괜찮은 잘생긴 남자 만나서 엄마한테 잘한다고 해요.
    그때 얘기하면 멋쩍어하고, 사과한다고.ㅎㅎ
    아직 모르니까 너무 몰지마세요.

  • 69. 친구 의사딸
    '26.5.23 8:33 PM (119.207.xxx.80)

    남친이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5년 넘게 사귀었어요
    사귀는거 반대 안하고 결혼을 계속 미뤘어요
    인턴 끝나고, 레지던트 끝나고, 할아버지상 치르고, 미루다보니 그 사이 헤어졌어요
    왕비 모시듯 모셨대는데 그것도 몇년이지 깊은 대화가 안통하니 서서히 깨지더라구요
    이제 재수해서 4학년이면 24살
    아직 멀었어요
    연애 10년 할 사이면 결혼 시켜도 될 인연이고 아마 그전에 깨질거예요
    제 딸도 부모 성에 안차는 남친 만나며 공주 대접 받으며 원글님 같은 감정 생기게 하더니 결혼은 아주 괜찮은 녀석 데리고 와서 깨볶으며 살아요
    공주대접 받으며 연애하던 가닥이 있어 계속 공주신분 유지하려합디다ㅎ

  • 70. 아이고
    '26.5.23 9:02 PM (211.208.xxx.21)

    죽 쒀서 개 주지 마세요ㅠㅠ
    버티세요....ㅠㅠ

  • 71. ㅡㅡㅡ
    '26.5.23 9:21 PM (70.106.xxx.95)

    남자 얼굴이랑 몸만 보나보네요
    헬스하고 지 몸만 가꾸는 골빈 넘인가본데.
    속타지만 .. 방법이 없어요
    다만 반대하려면 진짜 쎄게 하셔야돼요 어설프게 하면 이도저도 안됨

  • 72. . ..
    '26.5.23 9:46 PM (118.235.xxx.69)

    에혀~~저도 같은 고민하고 있어요
    석사졸업하고 대기업 근무중인 딸이 거기 현장직
    고졸오빠랑 사귄다네요..
    빨리 헤어지길 빌고 있지만..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싫은티 내면 저를 속물이라고 대화를 안하려 해요

  • 73. 자기 수준대로...
    '26.5.23 9:57 PM (223.38.xxx.202)

    만난다잖아요
    여기서 남자형제랑 사는 올케가 문제 많다고 하면
    그런 올케랑 같이 사는 남자형제도 같은 수준이니까
    같이 사는거라고 하잖아요

  • 74. 어휴…
    '26.5.23 9:58 PM (119.202.xxx.168)

    헛똑똑이네요.
    사리분별이 이리 안돼서야…
    남편은 가만히 있어요?
    저희집 같으면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가만 안 있을듯…

  • 75. .....
    '26.5.23 10:22 PM (39.117.xxx.233)

    임신만안하게 해주시고, 일단 두고 보시면서 결혼미뤄야죠 핑계대면서 ㅠ 아직어리니까요

  • 76. ,,,,,
    '26.5.23 10:31 PM (110.13.xxx.200)

    결혼만 미루게하세요.
    오래가면 남자가 공주대하듯 하는것도 약해질수 있으니.
    약발떨어지면 시들해질수 있으니..

  • 77. 순이엄마
    '26.5.23 10:32 PM (124.59.xxx.217)

    그 남자가 얼마나 잘할까
    안봐도 비디오
    집 망했다고 단칸방으로 이사 가 보세요
    자식 위해 1년만 버텨요

  • 78. ㅇㅇ
    '26.5.23 11:10 PM (211.220.xxx.123)

    저도 외동딸 키우는데 와...
    근데 저도 외동딸인데 대학교때 공부 못하고
    잘생기고 피지컬좋은 남친 만났거든요
    남들이 일단 보기에 다 부러워하는..
    근데 사귈때도 결혼은 안할거다생각했고
    결혼은 대기업 학벌좋은남친이랑 했어요
    얼굴에 빠져서 결혼하고도 싶었지만
    먹고살게 더 걱정이었어서..
    취업하고 사회생활하면 무능력한 남자가 아무리 잘생긴들 매력적일까요?
    사고만 안치고 취업하길 바랍니다

  • 79. 원글
    '26.5.23 11:25 PM (58.225.xxx.208)

    댓글 감사합니다.
    애 대학만 가면 끝이다 생각하고
    제 인생 살아야지 했는데
    웬걸요 대학보다 더 머리 아픈일이네요ㅠ

  • 80. ..
    '26.5.24 12:41 AM (1.251.xxx.154)

    무조건 임신조심 시키시고
    딸 나이를 봐선 결혼얘긴 당장 안나오겠지만
    만에하나 그남자랑 결혼하겠다하면
    단 한푼도 지원못한다 하세요
    직업도 변변치 않은 남자에 딸도 학생 막 벗어난 시점이면
    원룸얻을 돈도 없을텐데
    현실에 부딪혀보면 느끼는게 있겠죠

  • 81. 심정이
    '26.5.24 12:58 AM (112.184.xxx.188)

    이해가 가긴한데 좀 노나보네 여기고 멀리하세요. 사회생활 시작하면 본인도 주위에서 보고 느끼는게 있어서 그런 결혼 안합니다. 마음에서 거리를 두시고 너무 속끓이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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