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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하는 영어원장

비디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26-05-21 15:40:50

여긴 비학군지 중에서도 좀 더 낮은 지역이예요

그래서 ,집 근처에 학원도 거의 없어요 

아이는 중학생 남자애인데 그래도 좀 잘 가르친다는 영어학원을 다니게 됐어요,동네가 애들도 편차가 너무 심해서

잘하는애는 정말 잘하고 못하는애는 너무 못하는,,

이런건 어딜가나 똑같겠지만요,,

여기 영어학원 원장님이 수업의 퀄리티는 좋은건 알겠더군요,애들 꼼꼼히 챙기기도 하시구요 

해야할것 하나하나 카톡으로 수업했던 내용 녹음본도 

보내주셔서 복습하게 하시고 애 말로는 수업도 열정적으로 하신다는데,,,

문제는 못하는애들 ,태도 안좋은애들 이런 애들한테 

쌍욕을 서슴없이 한대요,뿐만 아니라 비하에 부모욕까지

아무렇지도 않게요,,말의 본질은 다 맞는데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쌍욕을 하는지,,,울고 그만둔 애들도 많고 말 그대로 저걸 견디는 애들만 다니는 거죠,

잘하는 애들한테는 또 엄청 열심히 수업하고,,

다닌지 두어달 됐는데 애는 여기를 다니고 싶어 하는데 

어찌 해야 될지 고민이네요 

진짜 보낼만한 학원이 없으니 ㅠ,,,

 

IP : 218.53.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
    '26.5.21 3:42 PM (116.127.xxx.253)

    신고하고 그만둬요 의미없습니다 다키워본 엄마예요 요즘 인강 얼마나좋게요

  • 2. ..
    '26.5.21 3:49 PM (210.178.xxx.60)

    잘하는 아이면 보내고 못하는 아이면 안보내면 됩니다.
    아이 말 다 믿지는 마시고요.
    신고까지 할 문제는 아니고 안 맞으면 안보내면 그만이에요.

  • 3. 보냄
    '26.5.21 3:54 PM (118.235.xxx.220)

    중학생이고 잘하는 아이면 보내요.영어 지금 빡쎄게 해놓으세요.
    인강잘되어 있다고 증등이 인강으로 공부할수 있는 아이 극소수입니다.
    못해서 욕먹는 아이면 절대 보내지 마시고요.

  • 4. 111
    '26.5.21 3:58 PM (106.101.xxx.95)

    저는 학원 운영하고 또 고등학부모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저는 안보낼듯요
    못해서 욕먹는 입장이라도 안보내고 잘해서 욕 안먹어도 안보내요
    애들이 배우거든요 욕과 그런 태도 남자아이들은 더 그렇고요
    저같음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어짜피 고등되면 옮기셔야할텐데 겸사겸사요

  • 5. 비디
    '26.5.21 4:04 PM (218.53.xxx.46)

    아이는 어딜가도 태도도 좋고 열심히 하는 아이예요,원장말론 새로 온 아이한테 원래 일부러라도 자존심 뭉개기,비하가 특기인데 제 아이한테 백지 테스트랑 말로 설명하기를 시키더니 중학생 이정도 하는애는 드물다면서
    엘리트가 왔다면서,,또 이런애들한테는 엘리트님이라고,,극존칭을 하면서 어이없게 존댓말을 써요
    뭔가 사이코 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 6. 안보낸다.
    '26.5.21 4:05 PM (59.15.xxx.225)

    원장 1인 교습소인가요? 그건 학습관리가 아니라 통제이고 언어폭력이에요. 나중에 어디서든 그 참았던 감정이 터져 나옵니다. 그렇게 배우는 공부가 뭐가 좋겠어요.

    진짜 요즘 인강도 좋구요. 좀 멀더라도 차량되는 대형학원 가면 강사들이 경쟁하듯 잘 가르치고 친절해요.

  • 7. ㅇㅇ
    '26.5.21 4:15 PM (122.101.xxx.112)

    아무리 꼴찌를 서울대 보내는 능력이라도
    저런 환경에서 아이가 ㅜ공부만 배울까요?
    공부못하고 성실하지 못한 인간에겐 쌍욕과 비하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 어쩌시려고요.
    그 원장 뭘 믿고 저러고 산답니까

  • 8. 비디
    '26.5.21 4:16 PM (218.53.xxx.46)

    방법이 없어요,좀 멀어도 차량되는곳도 없고 ,할 수 있는건 과외뿐인데 과외 구하기도 어렵구요 ,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은 수준이
    너무 낮은데 여긴 있는곳들이 대부분 이래서,,
    그래서 집에서 인강으로 혼자 공부 했는데 이 학원 다닌지 이제 두어달 됐는데 애 말로는 상상이상으로 영어실력이 느는거 같고
    수업이 어려워서 너무 재밌대요,,
    아이는 욕하든지 말든지 알바 아니고 내 할일만 하고 오고
    배울것만 배워온다 주의라서,,친절하고 좋은인성을 가진 실력까지 겸비한 사람은 잘 없는거 같다면서,

  • 9. 예전에
    '26.5.21 4:18 PM (118.235.xxx.240)

    대치에도 욕하는 원장 있었어요.
    심지어 때리기도 하는 수학학원도 있었구요.( 2015년??)
    당시 별 문제제기안하는 게 의아했다는..

  • 10. 어휴
    '26.5.21 4:20 PM (182.209.xxx.21)

    애가 권력자에 대한 동경이 있나보네요..
    위험한 징조라고 보이는데 부모눈에는 그게 안보이나 보죠? 다른 애들이 욕먹든 말든 상관없다? 그 소리를 들으면 이게 뭐가 잘못됐다는 생각 안드세요?

  • 11. 비디
    '26.5.21 4:22 PM (218.53.xxx.46)

    공부정서가 당연 중요한데 아이는 공부못하고 태도 안좋아도 저러면 안되는데 원장쌤이 이상한 사람이야
    근데 수업은 정말 최강 친절하게 한다는데,,
    학원은 해가 갈수록 더 잘되는가 봐요..결과가 좋으니,,,욕듣는 애들 부모가 본인 애들은 욕들어도. 싸다면서 보내나 봐요
    아이도 첫달은 옮겨야 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여기 말곤 없다고ㅠ

  • 12. 비디
    '26.5.21 4:29 PM (218.53.xxx.46)

    옮길만한곳이 있으면 바로 옮겼을꺼예요
    저길 다니애들이 반에 몇명이 있는데 다 똑같이 말하나 봐요
    다닐 만한 학원이 없어서 멀리까지 다른학원 다녀봐도
    이곳만한 곳이 없어서 다시 다닌다면서 ,,,
    욕은 하는데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하기까지 하다면서,,
    숙제도 안해오고 복습도 안하고 매번 같은걸 물어봐도 대답도 못하는애들이 이상한거라고 한다는데

  • 13. ᆢ;
    '26.5.21 4:55 PM (112.155.xxx.109)

    당장 실력향상은 도움받을지몰라도
    사람을 그렇게 대해도된다는게 무의식적으로 학습될텐데
    괜찮으세요?

  • 14. ..
    '26.5.21 5:11 PM (118.235.xxx.123)

    중등쯤 되면 아이의견에 따르면됩니다.
    그리고 대쳬할곳이 학군지처럼 많으면 바꾸면되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서요.

    오프라인에서 지인이 이런상담하면 당장때려치라 하겠지만 온라인이라 솔직하게 씁니다. 애가원하면 보내세요.
    애가 욕듣고 울고하는스타일이면 당연히 그민둬야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서요
    비학군지에서 학원찾기 정말 쉽지않아요. 경험자입니딘
    인강...너무좋죠.
    근데 중등이 매일 학원처럼 과제 챙겨가면서 인강을 꾸준히듣는다?? 아이가 그럴자신있다고 생각되심 그만두게하고 안그러면 다니세요.
    고등때 영어공부할시간 없습니다

  • 15. 원하는게먼데요
    '26.5.21 6:03 PM (49.171.xxx.146)

    엄마 답정너인데 그럼 여기 글은 왜 올렸어요??
    과외 외엔 지금 다니는 학원이 최선이란 건데 다니지 말라는 조언하면 방법이 없다 그러고
    어떤 답을 원하는건데요?
    그리고 이런 경우 신고? 할 것도 없고 다니기 싫으면 안 다니면 되는 겁니다
    뭐라 신고를 할건가요 학원 원장이 애들한테 쌍욕을 한다구요?? 우습네요
    그런 학원은 안 가면 되는거고 필요에 의해서 꼭 다녀야 한다면 이런 글 쓰지 말고 그냥 보내세요 내 애는 엘리트니 어쩌니 소리 듣는다 그런 좀 웃기는 얘긴 접어 두시구요

  • 16. 당연히
    '26.5.21 6:11 PM (118.235.xxx.104)

    그만둬야죠 욕을 어느정도 수위로 하는지는 모르나 못 하는 애들한테 그렇게 대한다는 게 문제죠 왜 고민하시나요

  • 17. 욕 듣는
    '26.5.21 6:13 PM (118.235.xxx.104)

    욕 듣는 당사자가 아니고 아이가 괜찮다고 하고 욕듣는 애들 부모도 내 애가 욕 먹을만 하다라는 마인드라면 어쩔 수 없죠
    대치동 일타강사들도 수업중에 욕 많이 하긴 하는데 그건 다수의 아이들에게 하긴 하는거지 특정해서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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