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살인데 새댁소리 들었어요

......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6-05-08 19:23:00

길에서 할머니가 휘청하길래 잡아드렸더니

아이고 새댁 고마워요 하심

헌댁인데요 하려다가 꾹 참음 

 

지난 주에 성당 대모님과 여러사람들 같이 식사했는데 제가 가방에서 쁘띠깜찍한 제 화장품 파우치를

꺼내자 어머 아가씨라 갖고다니는 것도 예쁘네 

하셨다가 어머 아가씨랜다 내가 착각했다

아니 근데 이상하게 아가씨 느낌이야~ 하심 

 

80대들이 보면 꽃다운 나이인가봐요..

종종 들어요 7080할무이들께서

너무 부러운 나이라고..

 

 

 

IP : 211.234.xxx.2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8 7:31 PM (59.29.xxx.152)

    오래 전 30대가 우리 부부밖에 없는 지금 마을로 이사왔어요 막둥이 낳는 날 동네 잔치가 열렸었죠. 그 막둥이가 20대가 됐는데 지금도 마주치면 이곳 어르신들 새댁이라 불러요 ㅎㅎㅎ 50대는 꽃다운 나이로 보이시나봐요.

  • 2. ..
    '26.5.8 7:3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아쿠아로빅 가면 아기 취급 해주십니다.
    다들 오래 운동한 분들이라 저보다 기운도 좋으신데
    저만 보면 어려서 잘한다고 부러워하세요.

  • 3. ...
    '26.5.8 7:33 P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요새 50대 잘 가꾸신 분들은 엄청 젊습니다요

    관리 잘하셨나봐요 ㅎㅎ
    괜한 칭찬이 아닙니다요

  • 4. 아이고
    '26.5.8 7:36 PM (180.64.xxx.230)

    그냥 하는소리예요
    잡아주니 고마워서요
    저는 나이가 59인데도 할머니가 애기엄마라고 하던데요

  • 5. 아니
    '26.5.8 7:39 PM (14.39.xxx.125)

    엄청 젊어보이니 그렇게 애기하는거죠
    겉으로 보이는 노화가 다 같은게 아니거든요 ㅎㅎ

    50살이면 잘 관리하심 40대로 거뜬히 보이죠 (새댁 맞아요 ㅋ)

  • 6. ....
    '26.5.8 7:48 PM (114.204.xxx.203)

    ㅎㅎ 그분들 보기엔 너무 젊은거죠
    저는 해질녁 어스름 한데 멀리서 학생 소리도 들었어요
    옆에서 애가 어찌나 웃던지

  • 7. ㅋㅋ
    '26.5.8 7:58 PM (49.164.xxx.30)

    진짜 그냥하는소리죠
    마트에서 50대중반은 족히 되보이는 캐셔에게 할아버지가 아가씨라 하는거보고 ㅋㅋ

  • 8. 저도
    '26.5.8 8:17 PM (118.235.xxx.28)

    95세 되는 할머니에게 넘 이쁘다 소리 들었어요. ㅎㅎ
    제 나이 50중반. 시력이 안 좋으신가...ㅎ

  • 9. 웃픈 상황
    '26.5.8 8:18 PM (49.174.xxx.104)

    저도 이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환갑 넘긴 할머니인데 오십대까지 새댁소리 들었네요.

  • 10. ..
    '26.5.8 8:21 PM (125.186.xxx.181)

    저희 이모 62세에 수영장에서 새댁이란 소리 들었대요. 저는 비만으로 고민인데 옛날 목욕탕에 가면 80넘으신 어르신들께서 아유 예뻐라 하세요. 여기는 어느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 11. .....
    '26.5.8 8:27 PM (175.117.xxx.126)

    저 40중반인데
    지나가다가 여고생들이 앉아서 얘기하는 걸 봤는데
    그 중 한 아이가 진짜 뚱뚱하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예쁜 거예요...
    진짜 뚱뚱이고 자시고
    그 젊음이 반짝반짝 빛나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윗님도 어르신들 눈에는 진짜 예뻐보였을 듯요 ㅎㅎ
    상대적 젊음이 예뻐요 ㅎㅎㅎ

  • 12. ㅎㅎ
    '26.5.8 9:02 PM (114.205.xxx.247)

    전 나이 50인데 대학생이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3=3

  • 13.
    '26.5.8 9:06 PM (222.236.xxx.112)

    전 미스코리아냐고ㅎㅎ
    할머니 눈에는 50초반인 저도 젊어보이나봐요.

  • 14. ㅎㅎ
    '26.5.8 11:04 PM (14.39.xxx.125)

    어르신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솔직 순수하심

  • 15.
    '26.5.9 1:03 AM (39.7.xxx.106)

    나이 50인데 학생 소리 들었다는 분 그다음에 나오겠네.
    80대 되면 눈도 침침해지는 나이인데 실수했다 생각하면 될걸

  • 16. .....
    '26.5.9 8:09 AM (211.234.xxx.186)

    실수인거 알아요 자랑이 아니라 에피소드 쓴거잖아요
    80대분들이 보기엔 꽃다운 나이라서 그런거죠

  • 17.
    '26.5.9 9:14 AM (211.234.xxx.149)

    원글님이 행복하면 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1845 광주 음식 때문에 한달살기 하는 유튜버가 현지인 추천 받아서 .. 5 후후 2026/07/03 4,534
1821844 배재고 이후로 민주당내분 끝? 20 ㅇㅇ 2026/07/03 2,684
1821843 명언 - 있는 힘을 다하고도 함께 ❤️ .. 2026/07/03 1,339
1821842 배제고 애들만 잡지 말고 22 .... 2026/07/03 2,949
1821841 나이 오십인데도 12 oo 2026/07/03 5,726
1821840 "서부항쟁"극우 청년 모아놓고 ..청년에게 .. 2026/07/03 1,337
1821839 불세출의 천재 뉴턴도 주식으로 쪽박 찼어요 4 ........ 2026/07/03 2,928
1821838 내일도 나락가겟네요 10 클린 2026/07/03 7,668
1821837 애들 덕분에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7 .. 2026/07/03 2,544
1821836 오늘 지인을 만났는데 7 더러워 2026/07/02 5,259
1821835 나솔사계 육상선수출신 4 2026/07/02 4,112
1821834 연봉1억이면 실수령액 얼마인가요 6 ㅇㅇ 2026/07/02 5,181
1821833 남녀 나이차 8살 어때요? 27 .. 2026/07/02 4,434
1821832 도쿄 긴자역 부근에는 잘 안 묵나요? 6 ..... 2026/07/02 2,339
1821831 김남국 "문재인 책방 문 닫고 촛불을 들어라".. 14 써글넘 2026/07/02 4,201
1821830 걱정 별로 안하는게 좋아보여요 4 ㅡㅡ 2026/07/02 3,677
1821829 지금은 코인을 살때라고 봅니다 6 d 2026/07/02 4,429
1821828 법사위 간사가 김승원ㅋㅋㅋㅋㅋㅋ 10 가지가지하네.. 2026/07/02 3,005
1821827 아까 댓글 명문이 있었는데 1 jhggf 2026/07/02 2,056
1821826 스벅 매출 마이너스 32프로래요 19 ㄱㄴㄷ 2026/07/02 5,317
1821825 나솔 8기영수 3 나솔사계 2026/07/02 3,518
1821824 근데 정부에서 왜 기업한테 감놔라 배놔라하는 거예요 35 어오오 2026/07/02 3,243
1821823 지마켓 방토 엉망이네요 6 ... 2026/07/02 2,590
1821822 미국시장 출발 좋군요 8 ㅇㅇ 2026/07/02 2,969
1821821 김희애 자연스런 얼굴 8 ..... 2026/07/02 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