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여행은 보통 크루즈라고 하죠
그중 초호화의 끝판왕 크루즈는
리츠칼튼 호텔이 몇년전에 런칭한 크루즈 프로그램이에요. 유럽 지중해 연안도 아주 고급 도시만 기항하고
리츠칼튼 호텔의 스파와 고급 숙박 다이닝을 크루즈로 옮겨왔다라고 자칭하는 일주일에 기본 요금이 만달러 이니 미국 유럽 비행기랑 옵션 합치면 꽤 가격이 나갈듯 하네요. 언제 가보니 ㅜㅜ
초호화 여행은 보통 크루즈라고 하죠
그중 초호화의 끝판왕 크루즈는
리츠칼튼 호텔이 몇년전에 런칭한 크루즈 프로그램이에요. 유럽 지중해 연안도 아주 고급 도시만 기항하고
리츠칼튼 호텔의 스파와 고급 숙박 다이닝을 크루즈로 옮겨왔다라고 자칭하는 일주일에 기본 요금이 만달러 이니 미국 유럽 비행기랑 옵션 합치면 꽤 가격이 나갈듯 하네요. 언제 가보니 ㅜㅜ
있지만
가장 싼 가성비 최고의 크루즈도 있지요.
몇 백불에 일주일 동안 먹고 마시고 재워주는 멕시코 크루즈.
미국 골프장 그린피가 10불 짜리도 있듯이
가난한 사람들도 탈 수 있는 싼 크루즈도 있습니다.
전 아만기리 가보고 싶어요
평생못갈듯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노인들만 잔뜩 있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크루즈 자체가 싫어요
그건 제가 생각하는 여행이 아니라서요
크루즈가 제일 싫은 이유는
잠을 무조건 배에서 자야해서
육지에서 하는 여행은 그냥 겉핥기고 내리고 오를 때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초호화 매우 비싼 소형 크루즈는 승객연령대가 높고 조용한 편.
크루즈 자체가 은퇴한 사람들을 위한것도 같았어요
가족과 같이 온 사람 외는 젊은사람이 안 보이더라고요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 배 4시간도 지겨운데, 세계여행이라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지인 부모님이 부산에서 손꼽히는 부자인데
지인 친정엄마가 이모들 비용까지 다 부담하고 호화 크루즈 여행 다녀왔는데 3일 넘어가니까 지겨워 죽겠더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드레스도 여러 벌 가지고 가서 춤추고 먹고 마시는 게 매일 연속
재작년에 유럽 리버 크루즈로 여행했어요
엄청큰배인 바다 크루즈로 다녀왔지만 거기에 비할바가 아니였어요 소수의 인원에 기착지 도착 후 호텔에서
5성급으로 잡아줍니다 물론 다 선택옵션입니다
호텔에서 4박하고 다시 배에서 낸 후후 3박 했어요
그나라에서 여행했어요
음식도 매일 도착지에서 신선하게 공급해서 미술랭급의 레스토랑 식사입니다 뷔페는 전혀 없어요
바다크루즈는 옵션에 따라 뷔페와 저녁에만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지만 음식 컬리티가 말도 아닙니다
그리고 잠만 잠깐자고 하루종일 가이드가 속한 여행 또는 자유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다크루즈는 드레스챙겨갔지만 리버는 그런 프로그램도 없어요 진짜 하이였어요 우리나라 여행사로 가지않고 미국에서만 있는 여행사로 출발하였답니다 해서 거의 미국가서 여행하다 유럽으로 갔습니다 돈은 좀 많이 들었습니다 바다크루즈보다 엄청 비싸게 들었답니다 참 동양인은 같이 간 언니부부 우리부부 네명이었습니다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 강추합니다
크루즈에 노인만있다고요?
안타봣으면 말좀하지마세요 참나 ㅋ
노인만있는 크루즈는 실버시크루즈라고 따로있고 그건 초고가구요
로열캐리비안만 해도 어린아이들 포함된 가족단위가 제일 많습니다
크루즈만 4번 탔어요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로열캐러비안은 원래 가족단위로 가는 거.
유럽 다뉴브 리버크루즈 같은 건 어르신들 많음.
쇼에 관심많으면 로얄캐러비안이 최고.
쇼에 관심많으면 로얄캐러비안이 최고.
수준이 매우 높음. 라스베가스 대형쇼의 축소판 느낌.
크루즈라는 여행방식을 질색하는..
그리고 흔히 호화, 럭셔리라는 방식도 다 천편일률적이라 싫어요
저는 제 발로 밟고 느끼고 다니는게 좋아요
지금도 어딘가에 한정되어 제약있는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여행을 가는데 여행가서까지 어디 안에 갇혀서 거기서 주어지는 놀거리 먹기리 쇼 만으로 시간보내는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이동수단으로 할 수 없이 크루즈를 이용하긴 해도 여행으로는 별로
하지만 각자 좋아라는게 다르니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는거죠
그들도 저를 이해 못하겠죠 ㅎㄹ
제가 젊어서 여행을 좀 많이 다녔는데
대형 크루즈 타고 기항지에서 내리는 할머니들이랑 수다 떨며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리스 섬 어디에서는 독일+미국 성악가 커플 만났는데
남자 분이 고급 크루즈 (하룻밤에 얼마라고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공연도 다닌 적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나이 들면 나도 저런 거 타고 다녀야지 했는데
어느 덧 세월이 ㅠㅠ
크루즈 관련 유투브 영상 찾아보니 크루즈도 급이 여럿이더라고요.
24분 영상인데 보시면 개략적인 파악이 되실 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FhPLU0zmrPI
제가 추천하는 기항지는 이탈리아, 몰타,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등을 도는
경로를 선택하시면 후회는 없으실 거 같아요.
20여 년 전 방문했던 몬테네그로, 3월에 다시 가려다 계획이 틀어져
못가 너무 아쉬운데 코토르에서 내리는 크루즈도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보스니아 내전이 끝난지 몇 년 안 지나서인지
다들 살기 힘들어 보였는데 크로아티아나 몬테네그로 연결 버스에서 내리면
어디든 현지인들 나와 관광객을 자기 집으로 끌고 가려고 했어요.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팻말을 들고 수줍은 표정으로
우리 집에 가면 재워 주고 아침도 챙겨 준다고 얘기하는데
그 표정이 너무 간절해 보여서 마음이 아팠네요.
당시 한국 돈으로 만원 정도 달라고 했던 듯 한데 Dubrovnik에서
짐을 풀고 당일 일정으로 온지라 머물지 못해 늘 아쉬웠거든요.
요즘에는 거기 가는 여행자들도 많고 물가도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 하던데
언젠가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경험자인데 노인만 있지는 않아요
신혼부부. 어린아이.수학여행온 고딩들
다양해요
카리브해 노선이 어린이 많은 가족단위 많았고
지중해 고가라인은 나이대가 좀올라가긴 해요
오히려 그래서 조용하고 음식도 쬐금 더 맛잇고요
개인적으로 고딩들이 탄배가 제일 재밌었음
저녁마다 어른스럽게 탑드레스입고
나타나서 서로 썸교환하는게 재밌더라고요
세상은 럭셔리한 곳만 있지 않은데
그런 곳만 다니며 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호텔에서 4박하고 다시 배에서 낸 후후 3박 했어요.
이게 무슨 말인가요?
낸 후후?
신포도 댓글이 많네.. ㅋ
저는 배타는거 지루해하고 쇼 보는것도 안좋아해서 안맞더라구요 자고 일어나도 바다위고 그냥 지겹더라구요
크루즈는 진짜 나중에 몸아파서 6070때 탈만한거 아닌가 싶긴해요
쇼도 지루할거같기도 하고 배도 지겹고
그리고 소형 럭셔리 크루즈도 있긴하던데 백인위주일거 같고
대형 크루즈는 좀 양상형이라 밥도 맛없을거 같고요
바다크루즈는 옵션에 따라 뷔페와 저녁에만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지만 음식 컬리티가 말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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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점심 저녁 다 정찬인 곳이 더 많을 겁니다. 음식 퀄리티도 천차만별이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음식은 괜찮은 편이에요. (여러 회사 여러 라인 탔었는데 음식 후진 곳은 하나뿐이었어요. 그것도 재료보다 요리솜씨가 없어서...)
저는 아무때나 편하게 들를수 있는 뷔페도 많이 이용했어요.
전반적으로 회사마다 특성이 있어서 골라타면 됩니다. 아이들에 호의적이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회사도 있구요. 근데 원래 크루즈가 노인층 위주인 거는 맞아요.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서 몸을 편하게 하는데 주안점이 있다고나 할까.
예약시기나 요령에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니까 좀 연구해서 싸게 득템하는 재미도 있구요.
그런데...
크루즈의 모든 장점을 한칼에 베어버리는 엄청난 단점이 있답니다.
주는대로 먹다가... 살이 확 찝니다.
경험상 다이어트엔 고생길 오지여행이 최고더군요.
크루즈여행이 로망이였는데 살이 확 찐다고 하니 오지 여행으로 바꿔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물가에 만 달러 돈도 아닌데 생각보다 싸네요.
어디든 현지인들 나와 관광객을 자기 집으로 끌고 가려고 했어요.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팻말을 들고 수줍은 표정으로
우리 집에 가면 재워 주고 아침도 챙겨 준다고 얘기하는데
그 표정이 너무 간절해 보여서 마음이 아팠네요.
--> 여행사와 계약된 곳도 아닌데 현지 모르는 사람 집에서
하룻밤 잘 수 있나요? 예전엔 모르겠지만 요샌 세상이 흉흉해서
아무리 싸게 해준다 해도 못 잘 것 같아요.ㅠ
근데님 지금 기준으로 하면 이해가 안 되실겁니다.
그 당시 발칸 반도 쪽은 앞서 설명처럼
내전이 끝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가는 시스템이 아니었어요.
그 중 슬로베니아는 사정이 좀 나았는데
나머지 지역은 관광객인 제 눈에도 현지인들의 삶이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슬로베니아는 역에 있는 관광안내센터 직원이 전화 걸어 대신 잡아 줘서 숙박했고
자그레브는 유선으로 미리 제가 예약을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고요.
발칸 반도 나머지 지역은 현지 가서 버스 내리면
여행자들한테 우르르 몰려 옵니다.
그 중에서 선택해서 숙박하는데 Dubrovnik에서는 유독
여러 팀이 달려 들어서 저희 모녀 때문에
싸움이 크게 났었네요. 서로 끌고 가려고 언성 높이고 싸우더라고요.
몇 박 묵냐고 해서 단지 5박이라고 답을 한 건 뿐인데 난리가 나서 깜짝 놀랐었네요.
예전에는 발칸반도나 특히 불가리아 물가가 말도 안되게 저렴했어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저렴했어요. 당시 코토르에서
만원 정도면 허름한 곳에서 불편하게 지낼 만큼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근데님 지금 기준으로 하면 이해가 안 되실겁니다.
그 당시 발칸 반도 쪽은 앞서 설명처럼
내전이 끝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가는 시스템이 아니었어요.
그 중 슬로베니아는 사정이 좀 나았는데
나머지 지역은 관광객인 제 눈에도 현지인들의 삶이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슬로베니아는 역에 있는 관광안내센터 직원이 전화 걸어 대신 잡아 줘서 숙박했고
자그레브는 유선으로 미리 제가 예약을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고요.
발칸 반도 나머지 지역은 현지 가서 버스 내리면
여행자들한테 우르르 몰려 옵니다.
그 중에서 선택해서 숙박하는데 Dubrovnik에서는 유독
여러 팀이 달려 들어서 저희 모녀 때문에
싸움이 크게 났었네요. 서로 끌고 가려고 언성 높이고 싸우더라고요.
몇 박 묵냐고 해서 단지 5박이라고 답을 한 건 뿐인데 난리가 나서 깜짝 놀랐었네요.
예전에는 발칸반도나 특히 불가리아 물가가 말도 안되게 저렴했어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저렴했어요. 당시 코토르에서
만원 정도면 허름한 곳에서 불편하게 지낼 만큼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님 댓글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상황이긴 하네요.
모든 배낭여행객들이 그러했으니 당시엔 그게 이상하다 생각을 못했던 거 같아요.
추억 돋는 론니플래닛 끼고 전화 걸어 영어 통하면 다행이고
소통 불가면 직접 찾아가거나 관광안내센터에 읍소해서 숙박 잡고 했으니
버스 타고 내렸는데 알아서 찾아 와서 자기 집 가자고 서로들 경쟁하니
어찌 보면 당시엔 다행이다 싶은 상황이기도 했거든요.
근데님 지금 기준으로 하면 이해가 안 되실겁니다.
그 당시 발칸 반도 쪽은 앞서 설명처럼
내전이 끝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가는 시스템이 아니었어요.
그 중 슬로베니아는 사정이 좀 나았는데
나머지 지역은 관광객인 제 눈에도 현지인들의 삶이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슬로베니아는 역에 있는 관광안내센터 직원이 전화 걸어 대신 잡아 줘서 숙박했고
자그레브는 유선으로 미리 제가 예약을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고요.
발칸 반도 나머지 지역은 현지 가서 버스 내리면
여행자들한테 우르르 몰려 옵니다.
그 중에서 선택해서 숙박하는데 Dubrovnik에서는 유독
여러 팀이 달려 들어서 저희 모녀 때문에
싸움이 크게 났었네요. 서로 끌고 가려고 언성 높이고 싸우더라고요.
몇 박 묵냐고 해서 단지 5박이라고 답을 한 건 뿐인데 난리가 나서 깜짝 놀랐었네요.
예전에는 발칸반도나 특히 불가리아 물가가 말도 안되게 저렴했어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저렴했어요. 당시 코토르에서
만원 정도면 허름한 곳에서 불편하게 지낼 만큼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님 댓글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상황이긴 하네요.
모든 배낭여행객들이 그러했으니 당시엔 그게 이상하다 생각을 못했던 거 같아요.
추억 돋는 론니플래닛 끼고 힘들게 전화 걸어 영어 통하면 다행이고
소통 불가면 직접 찾아가거나 관광안내센터에 읍소해서 숙박 잡고 했으니
버스 타고 내렸는데 알아서 찾아 와서 자기 집 가자고 서로들 경쟁하니
어찌 보면 당시엔 다행이다 싶은 상황이기도 했거든요.
근데님 지금 기준으로 하면 이해가 안 되실겁니다.
그 당시 발칸 반도 쪽은 앞서 설명처럼
내전이 끝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가는 시스템이 아니었어요.
그 중 슬로베니아는 사정이 좀 나았는데
나머지 지역은 관광객인 제 눈에도 현지인들의 삶이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슬로베니아는 역에 있는 관광안내센터 직원이 전화 걸어 대신 잡아 줘서 숙박했고
자그레브는 유선으로 미리 제가 예약을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고요.
발칸 반도 나머지 지역은 현지 가서 버스 내리면
여행자들한테 우르르 몰려 옵니다.
그 중에서 선택해서 숙박하는데 Dubrovnik에서는 유독
여러 팀이 달려 들어서 저희 모녀 때문에
싸움이 크게 났었네요. 서로 끌고 가려고 언성 높이고 싸우더라고요.
몇 박 묵냐고 해서 단지 5박이라고 답을 한 건 뿐인데 난리가 나서 깜짝 놀랐었네요.
예전에는 발칸반도나 특히 불가리아 물가가 말도 안되게 저렴했어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저렴했어요. 당시 코토르에서
만원 정도면 허름한 곳에서 불편하게 지낼 만큼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님 댓글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상황이긴 하네요.
모든 배낭여행객들이 그러했으니 당시엔 그게 이상하다 생각을 못했던 거 같아요.
추억 돋는 론니플래닛 끼고 힘들게 전화 걸어 영어 통하면 다행이고
소통 불가면 직접 찾아가거나 관광안내센터에 읍소해서 숙박 잡고 했으니
버스 타고 내렸는데 알아서 찾아 와서 자기 집 가자고 서로들 경쟁하니
어찌 보면 당시엔 다행이다 싶은 상황이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다들 굉장히 잘 해주셨어요. 음식도 현지식으로 정성껏 챙겨주시고요.
민박집 2살 꼬마 아이가 방에 들어와 저희 모녀랑 놀자고 이른 아침부터
깨우고 그 집 엄마 놀라서 뛰어 와서 끌고 나간 적도 있고 ㅎㅎㅎ
그런 날 것의 현지 민박을 다시 경험 할 수 있을까 싶어요.
근데님 지금 기준으로 하면 이해가 안 되실겁니다.
그 당시 발칸 반도 쪽은 앞서 설명처럼
내전이 끝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가는 시스템이 아니었어요.
그 중 슬로베니아는 사정이 좀 나았는데
나머지 지역은 관광객인 제 눈에도 현지인들의 삶이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슬로베니아는 역에 있는 관광안내센터 직원이 전화 걸어 대신 잡아 줘서 숙박했고
자그레브는 유선으로 미리 제가 예약을 했었는지 가물가물 하고요.
발칸 반도 나머지 지역은 현지 가서 버스 내리면
여행자들한테 우르르 몰려 옵니다.
그 중에서 선택해서 숙박하는데 Dubrovnik에서는 유독
여러 팀이 달려 들어서 저희 모녀 때문에
싸움이 크게 났었네요. 서로 끌고 가려고 언성 높이고 싸우더라고요.
몇 박 묵냐고 해서 단지 5박이라고 답을 한 건 뿐인데 난리가 나서 깜짝 놀랐었네요.
예전에는 발칸반도나 특히 불가리아 물가가 말도 안되게 저렴했어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저렴했어요. 당시 코토르에서
만원 정도면 허름한 곳에서 불편하게 지낼 만큼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님 댓글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상황이긴 하네요.
모든 배낭여행객들이 그러했으니 당시엔 그게 이상하다 생각을 못했던 거 같아요.
추억 돋는 론니플래닛 끼고 힘들게 전화 걸어 영어 통하면 다행이고
소통 불가면 직접 찾아가거나 관광안내센터에 읍소해서 숙박 잡고 했으니
버스 타고 내렸는데 알아서 찾아 와서 자기 집 가자고 서로들 경쟁하니
어찌 보면 당시엔 다행이다 싶은 상황이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말은 잘 안 통해도 다들 굉장히 잘 해주셨어요.
음식도 현지식으로 정성껏 챙겨주시고요.
민박집 2살 꼬마 아이가 방에 들어와 저희 모녀랑 놀자고 이른 아침부터
깨우고 그 집 엄마 놀라서 뛰어 와서 끌고 나간 적도 있고 ㅎㅎㅎ
그런 날 것의 현지 민박을 다시 경험 할 수 있을까 싶어요.
민박집 2살 꼬마 아이가 방에 들어와 저희 모녀랑 놀자고 이른 아침부터
깨우고 그 집 엄마 놀라서 뛰어 와서 끌고 나간 적도 있고 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이제 그런 시절은 다시 오지 않겠지요..ㅠㅠ
ㅎㅎㅎ님 그 집에 딸만 5명인 집이었는데 2살 아이가 막내였거든요.
10살부터 2살까지 주르르~
한국에 돌아와서 받아 온 주소로
민박 집 딸내미들 선물로 수제 머리핀등등을 잔뜩 사서
EMS로 보냈는데 그 시골에 잘 도착해 제대로 전달 받았을지 모르겠네요.
배송비만 2만 5천원인가? (당시에는 거금이쥬 ㅎㅎㅎ) 들여
보냈었는데 지금 쯤 겸둥이 2살 막내도 20대 중반은 됐겠네요.
ㅎㅎㅎ님 그 집에 딸만 5명인 집이었는데 2살 아이가 막내였거든요.
10살부터 2살까지 주르르~
한국에 돌아와서 받아 온 주소로
민박 집 딸내미들 선물로 수제 머리핀등등을 잔뜩 사서
EMS로 보냈는데 잘 도착해 제대로 전달 받았을지 모르겠네요.
배송비만 2만 5천원인가? (당시에는 거금이쥬 ㅎㅎㅎ) 들여
보냈었는데 지금 쯤 겸둥이 2살 막내도 20대 중반은 됐겠네요.
전 크루즈 별로인게 무조건 오후 6시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돌아와야해요. 기항지에서 느긋하게 야경도 보고, 술도 마시고싶은데 시간에 매일매일 쫒기는거같아서 스트레스더라구요. 식사도 거의 비슷해서 나중애는 컵라면에 햇반먹었어요.
크루즈배가 다 비슷비슷해보여도 회사마다, 각 배마다 지향하는 고객층이 다릅니다. 노인들, 젊은층, 가족, 심지어 싱글, LGBTQ에 특화된 배들이 있고 가격층도 아주 저렴한 배부터 아주 고급까치 천차만별이라 본인이 직접 고르는 것보다 여행사에 문의해서 내가 원하는 행선지에 내 관심사에 맞는 크루즈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돈 많은 노인층들은 시끄러운 애들이 뛰노는 배 싫어하고 젊은 싱글들은 자기네 끼리 모이는 배 좋아하지요. 또 일반 크루즈라도 식당, 바, 수영장들이 여러 개라 각각 자기네 모이는 곳으로 모이기 마련이구요. 대개 대형 크루즈배는 식당도 6-8개로 카페터리아에서부터 예약필수이고 옷도 제대로 입어야 입장하는 고급식당까지, 또 스테이크, 이태리.지중해, 해산물등으로 특화된 메뉴의 식당들도 있습니다.
크루즈여행의 장점은 배가 밤 잠자는 시간에 이동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다른 도시에 와 있서 해 떠있는 동안 시내구경하고 초저녁에 들어와 샤워하고 옷갈아 입고 식사하고 쇼나 영화 구경하고 반복이구요. 매일 밤마다 새로운 호텔에 짐들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발품팔아 여기저기 구경하고 밤늦게 까지 야경보는 것과 다른 여행스타일입니다. 7-10일동안 여러 다른나라의 여러도시를 구경할수 있는 게 크루즈 여행의 장점이고 이런 여행만 매년 다니는 여행객들도 있고 한번 다녀오고 내스타일 아니다라는 분들도 있는데 이걸 싸잡아 크루즈여행 자체가 좋다 나쁘다 할 일은 아닙니다. 젊었을 때 싫다가도 나이들면 편할수 있고 요즘 어린 애들과 함께 가족여행다니는 가족들도 꽤 많습니다. 배안에 babysitting, 애들까지 놓는 게임룸, 활동들이 워낙 많습니다.
안좋은 소문이 엄청 많던데 뜬금없이 외모찬양
토나오는 할매들
다들 각자 경험을 투영해서 다양한 댓글이 달리네요.
런칭한지 몇년 안돼 아마 아직 타보신분은 없겠지만
배를 딱 보자마자 와 대단한 크루즈다 싶어 찾아보다 신기한 세계도 있구나 쓴 글이 대문까지 갔네요 ㅎㅎ
https://www.ritzcarltonyachtcollection.com
코끼리다리만 만지지들 마시고
궁금하신 분들은 재미삼아 보시라고 링크 합니다.
여행에도 수많은 다양한 테마가 있죠.
배낭여행.
단체여행.
신혼여행.
자유여행.
여름 해변휴가.
산행 경험.
료칸체험.
기차여행등등....
수많은 여행방법 중 하나인 게 크루즈 여행.
크루즈들도 선박회사들이 다양하고
유치하려는 고객층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 분위기, 시설이 제각각.
그때그때 타고싶은 거
그때그때 잠깐 들러보고 싶은 기항지에 따라 타보는 재미.
근데 이걸 가지고 어떤 여행이 더 낫다 별로다 비교하고
크루즈 안에서도 어느 것이 더 비싸다 최고급이다하며 우월을 따져야하나.
학교 다니면서 성적순으로 치열하게 싸우던 습관이
늙어서도 계속 가는 모양.
여행에도 수많은 다양한 테마가 있죠.
배낭여행.
단체여행.
신혼여행.
자유여행.
여름 해변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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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여행방법 중 하나인 게 크루즈 여행.
크루즈들도 선박회사들이 다양하고
유치하려는 고객층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 분위기, 시설이 제각각.
그때그때 타고싶은 거
그때그때 잠깐 들러보고 싶은 기항지에 따라 타보는 재미.
근데 이걸 가지고 어떤 여행이 더 낫다 별로다 비교하고
크루즈 안에서도 어느 것이 더 비싸다 최고급이다하며 우월을 따져야하나.
노는 걸 가지고도 투닥투닥투닥투닥....
학교 다니면서 성적순으로 치열하게 싸우던 습관이
늙어서도 계속 가는 모양.
여행에도 수많은 다양한 테마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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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여행방법 중 하나인 게 크루즈 여행.
크루즈들도 선박회사들이 다양하고
유치하려는 고객층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 분위기, 시설이 제각각.
그때그때 타고싶은 거
그때그때 잠깐 들러보고 싶은 기항지에 따라 타보는 재미.
이런 여행패턴을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고
좋아했다가 재미없어질 수도 있고
별로였다가 좋아질 수도 있고....
근데 이걸 가지고 어떤 여행이 더 낫다 별로다 비교하고
크루즈 안에서도 어느 것이 더 비싸다 최고급이다하며 우월을 따져야하나.
노는 걸 가지고도 투닥투닥투닥투닥....
학교 다니면서 성적순으로 치열하게 싸우던 습관이
늙어서도 계속 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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