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백화점에서 어떤 아줌마랑 어깨빵 했어요

..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26-04-08 00:42:25

저는 지하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고 있었고 b1식품관에 내린 후 직진하려고 하는 찰나

내 왼쪽편에서 어떤 덩치가 큰 중년여자가 내 오른쪽 상행에스컬레이터를 향해 오더라고요. 그때 뭔가 쎄함이 느껴졌는데.. 설마 했거든요.

저는 당연히 살짝 몸을 피하고 상대방도 피할 줄 알았어요. 근데 덩치로 제 몸을 향해 밀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 여자가 가려는 동선에 내가 나타났는데 전혀 피할 생각 없이 그대로 들이받은 거죠

거의 반신이 부딪히며 지나는 순간 제가 너무 짜증나고 열받아서 제 오른 팔에 있던 가방이 그 여자 몸통에 걸렸는데 신경질적으로 확 빼 버렸어요. 그러고도 생각할 수록 기분 드러워서 집에 오는 차에서 욕을 욕을 ㅜㅜ 사람이 조금만 많은 곳 가면 길도 비키려는 생각 배려가 너무 없는 게 스트레스가 크네요. 정말 사람간 간격 매너 좀 지켰으면. 아후 승질나. 

 

IP : 211.218.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8 12:53 AM (61.43.xxx.178)

    요즘에 일본에서 일부러 어깨빵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던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자기 앞에서 뭔가 거슬리면 일부러 그런대요
    좁은곳 서둘러 가다가
    어쩔수 없이 그러는 경우들은 기분 좋지 않아도 그러려니
    했는데 일부러 그러는 사람들 진짜 왜 그러는지
    덩치큰 남자들한테는 못할거면서

  • 2. ...
    '26.4.8 12:57 AM (175.223.xxx.50)

    피하면 길 비켜준다고 더 들어오는 사람도 봤어요.
    음...어깨빵 실패인가?

  • 3. 실제
    '26.4.8 1:32 AM (125.180.xxx.215)

    일부러 저러고 다니는 사람 있대요
    아울렛에서 어깨빵 당했는데
    상대여자가 또 그러고 다니다 시비 걸려 싸우고
    있더래요
    상습범인 거죠
    남에게 고통을 주고 희열을 느끼는 ??

  • 4. 하여튼
    '26.4.8 9:02 AM (210.205.xxx.119)

    나쁜건 빨리 따라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889 플리츠 볼레로 가디건 왔어요. 9 감사 2026/06/05 3,422
1813888 연세대 시국선언!!! 전문 30 민주주의 2026/06/05 6,180
1813887 스페이스 X상장까지 주식장 조심하세요. 1 참고 2026/06/05 3,933
1813886 혹시 시스테라 사이즈.. 나나 2026/06/05 1,399
1813885 선관위 보듯 고위 공직 관료 도덕심 제로 2 저기요 2026/06/05 1,627
1813884 만두용 두부물끼 어떻게 빼는게 좋나요? 6 두부 2026/06/05 2,092
1813883 자국산업, 제조업을 지키지 못한 나라의 비참한 최후.. ........ 2026/06/05 1,789
1813882 한병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국정조사 추진할 것.. 1 속보 2026/06/05 1,821
1813881 송도는 어떻게 사전투표수가 똑같아요? 17 ㅇㅇㅇ 2026/06/05 3,566
1813880 선관위 사태 MBC 보도 꼭지 9 .... 2026/06/05 3,185
1813879 손주들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에 참석하나요? 12 생신 2026/06/05 3,117
1813878 뉴이재명 실체가 없네요 23 .. 2026/06/05 2,249
1813877 선관위.국힘우세지역 투표용지 부족? 일부러그랬니? 15 수상하다수상.. 2026/06/05 2,406
1813876 기존 민주당원을 간첩이라하던 유시민 투표용지에 대해선 말이없나 6 2026/06/05 1,865
1813875 형제가 3천만원 빌려주기로 했어요 7 급질문 2026/06/05 4,839
1813874 경찰 "투표함 반출 중 '20대 청년 의식불명' 소문 .. 17 어이없네 2026/06/05 4,950
1813873 오늘 수익실현 했어요 4 ㄱㄴ 2026/06/05 4,354
1813872 증권회사 앱 편한 곳이 어디에요? 4 7222 2026/06/05 2,320
1813871 대기중//요즘 반찬,국 뭐해서 드세요?? 6 콩나물 2026/06/05 2,176
1813870 티빙 유츌된사람 9 어이구 2026/06/05 3,370
1813869 선관위 채용 10년간 878차례 규정위반 19 ... 2026/06/05 2,597
1813868 알타리 김치에 찹쌀풀.밀가루풀 둘 다 넣어도 괜찮을까요? 3 ... 2026/06/05 1,740
1813867 이혼 코앞인데 AI가 큰 위로가 되네요 16 도움 2026/06/05 4,817
1813866 12시에 만나요? 보면 힐링이고 마음이 평안해진다는 지인 8 ㅡㅡ 2026/06/05 2,403
1813865 오세훈 2 축하 2026/06/0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