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전쯤에 제가 설거지를 하려고 고무장갑을 끼니
구멍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버리고 새 것을 꺼내 썼구요.
(이 과정에서 옆에 누가 있지도 않았고 제가 뭘 말할 상황도 없이 그냥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예요)
그러고 다른 일을 하다 폰을 켜니
갑자기 고무장갑 광고가 떠요
맹세컨데
장갑에 구멍이 났네 라던가 장갑 이라는 단어를
말할 상황이 전혀 아니었어요. 혼자말이라도요
음성을 듣거나 제가 특정화면을 계속 쳐다보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어떻게 옆에 있던 폰이 이 상황을 알아채는 걸까요
가끔씩 그냥 정말 생각으로만 아 이거 필요하겠다
그럼 그게 광고로 뜨거나 알고리즘에 떠서
뭐지? 생각만 했었는데? 그럴때가 있었거든요
혹시 여러분들은 안 그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