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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명의자인 남편이 사망했을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을때는 사망 사실을 알려야죠?

세입자 조회수 : 894
작성일 : 2026-03-18 00:35:25

6년간 집주인과 모든 소통은 제가 해왔고 반전세로 살고 있어서 남편 사망이후부터 제 이름으로 8개월은 월세를 송금 했어요

계약 만료가 되어서 계약금은 제 통장으로 넣어달라고 했더니 넣어주더라구요

잔금 받는 문제로 이야기 하다가 저한테 계약금 주셨다고 했더니 그 돈을 다시 입금시켜 달라,

남편 통장으로 입금시켜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계약금으로 써서 송금은 어렵겠다고 했더니 이삿날 남편이 직접 이미 받은 계약금에 대한 확인서를

써야겠다고 하네요

세무사님한테 문의를 하니 확인서를 작성해서 보내주셨는데 저랑 아들의 주민번호까지

다 나와 있어서 찜찜하네요

사망진단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전세보증금이 저한테 상속됐다는 상속인들의 확인서까지 준비 하려는데

사망사실을 알리지 않는 방법은 계약금을 송금 하고 다시 남편 계좌로 받고 잔금도 남편계좌로 받는 방법밖에 없는걸까요?

개인사를 밝히기도 싫고 여자한테는 소리 지르고 함부로 해서 부동산에서도 남편이 상대해야 한다는 사람이라 남편의 부재를 미리 알리고 싶지 않았거든요

집상태도 안보고 입주청소 해놓고 나가라며 150만원짜리 입주청소 견적 보내서 나갈때 분쟁이 

예상되는 상황이에요

아시는 분 안계실까요?

 

 

 

IP : 61.74.xxx.1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8 12:49 AM (112.187.xxx.181)

    돌아가신 분은 어떤 형태로도 금융거래 안됩니다.
    가족관계증명 서류는 주민번호 뒷자리 가려도 될거에요.

  • 2. 그렇군요
    '26.3.18 12:55 AM (61.74.xxx.175)

    중간에 부동산이 끼어 있으면 이야기를 했을텐데 갈등이 있는 상황이라
    이야기 하기 싫었는데 밝힐수밖에 없네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 3. ...
    '26.3.18 1:08 AM (211.201.xxx.73)

    원글님 안 그래도 힘드실텐데
    이번일을 처리하면서 또한번 힘드시겠어요.
    개인사 밝히기 싫겠지만,밝히셔야할것 같네요.
    신이 있다면 부디 원글님편에 서주셔서
    험한 일 안 당하고
    모든일 매끄럽게 잘 해결되길 기도드릴께요

  • 4. 좋은
    '26.3.18 1:14 AM (221.151.xxx.30)

    집주인이 어떤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처리할때 오빠아님 남동생이라도 옆에있어주면 도움될것 같은데 주위에 부탁할분 안계실까요?

    잘 처리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5. 점세개님
    '26.3.18 1:17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도 점점 단단해지겠죠
    다행히 이삿날 남동생이랑 올케 조카까지 다 온다고 하네요
    올케는 바쁘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벌써 휴가를 냈대요
    친구들도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남동생네가 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네요
    숫자로는 안밀릴거 같은데 잘되겠죠

  • 6. ....
    '26.3.18 1:18 AM (222.100.xxx.132)

    걱정되는게 부동산과 다른 거래도 하셨는지 아니면
    계속 거래할 부동산인지요..
    경험상 대부분의 부동산은 임대인편이예요
    왜냐하면 계속 거래해야할 물건의 당사자니까요.
    임차인편에서 조율해줄 이유가 없으면 더더욱...

    부동산 중개인말고 도움받을만한 남자형제나 친척 없으신가요? 옆에 세워두더라도 건장한 성인 남자 한분
    있으면 좀 나아요. 사별한지 얼마안되서 심적으로도 힘드실텐데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답답하시면 챗지피티나 재미나이 도움도 받으세요
    보증금 반환시 입주청소비 요구 같은 대응방법등 도움됩니다. 기본적으로 계약서에 명시된게 아니면 들어주지 않아도 되긴합니다

  • 7. 점세개님 좋은님
    '26.3.18 1:18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도 점점 단단해지겠죠
    다행히 이삿날 남동생이랑 올케 조카까지 다 온다고 하네요
    올케는 바쁘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벌써 휴가를 냈대요
    친구들도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남동생네가 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네요
    숫자로는 안밀릴거 같은데 잘되겠죠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도 점점 단단해지겠죠
    다행히 이삿날 남동생이랑 올케 조카까지 다 온다고 하네요
    올케는 바쁘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벌써 휴가를 냈대요
    친구들도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남동생네가 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네요
    숫자로는 안밀릴거 같은데 잘되겠죠

  • 8. 점세개님 좋은님
    '26.3.18 1:19 AM (61.74.xxx.175)

    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도 점점 단단해지겠죠
    다행히 이삿날 남동생이랑 올케 조카까지 다 온다고 하네요
    올케는 바쁘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벌써 휴가를 냈대요
    친구들도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남동생네가 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네요
    숫자로는 안밀릴거 같은데 잘되겠죠

  • 9. ....님
    '26.3.18 1:31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입주해서 중간에 부동산이 없어요
    오늘 집주인한테 전화가 와서 요구에 반박을 했더니 화를 내며 자기도 관례대로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그냥 손해를 보고 말까 싶기도 하다가
    앞으로 더한 일도 생길텐데 제대로 해결해야 자신감을 얻을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압박감이 있네요
    남편 자리라는게 이런건가봐요

  • 10. ....님
    '26.3.18 1:36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입주해서 중간에 부동산이 없어요
    오늘 집주인한테 전화가 와서 요구에 반박을 했더니 화를 내며 자기도 관례대로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상황에 비해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냥 손해를 보고 말까 싶기도 하다가
    앞으로 더한 일도 생길텐데 제대로 해결해야 자신감을 얻을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압박감이 크네요

  • 11. ....님
    '26.3.18 1:38 AM (61.74.xxx.175)

    집주인이 입주해서 중간에 부동산이 없어요
    다행인거네요
    오늘 집주인한테 전화가 와서 요구에 반박을 했더니 화를 내며 자기도 관례대로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상황에 비해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냥 손해를 보고 말까 싶기도 하다가
    앞으로 더한 일도 생길텐데 제대로 해결해야 자신감을 얻을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압박감이 크네요
    제가 생전 만나보지 못한 부류인데 겪어내야죠
    감사합니다

  • 12. ㆍㆍ
    '26.3.18 1:42 AM (118.220.xxx.220)

    ...
    '26.3.18 1:08 AM (211.201.xxx.73)
    원글님 안 그래도 힘드실텐데
    이번일을 처리하면서 또한번 힘드시겠어요.
    개인사 밝히기 싫겠지만,밝히셔야할것 같네요.
    신이 있다면 부디 원글님편에 서주셔서
    험한 일 안 당하고
    모든일 매끄럽게 잘 해결되길 기도드릴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보고 제가 다 뭉클하네요
    댓글 쓰신 분 복 받으실거예요
    원글님 힘든 상황이 순탄하게 잘 지나가길
    그리고 금방 평안해지시길 저도 바랄게요

  • 13. ...
    '26.3.18 1:54 AM (222.100.xxx.132)

    아...부동산 중간에 끼고 조율을 기대하시는줄 제가 오해 했군요. 남동생네가 오기로 한건 너무 잘되었네요.
    계약서에 특약으로 입주청소 내용이 없다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돼요

    계약관계일뿐 위축될 필요 없고 겁낼필요도 없어요
    잘 마무리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4. ㅇㅇ
    '26.3.18 2:20 AM (1.236.xxx.93)

    따뜻한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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