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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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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한테 만만해 보이고 싶지 않아요.

...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26-03-17 11:20:29

제목이 좀 그런데... 

제가 만만해 보이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나이 많은 미혼인데..

젊을 때도 남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었어요. 

가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한테 관심 하나도 없었고요. 

이런 걸 알고서...

그냥 그대로 받아 들였던 것 같아요. 

또 꾸며봤자... 제 주걱턱과 펭귄처럼 얇은 입술은 더 우수꽝 스러워서 

꾸미는 것도 포기했어요. 

제가 키가 작은데 나이 먹으니까 살이 찌는 게 저한테 못마땅하고요. 

그렇게 저는 혼자 살아왔는데... 

그냥 제가 느끼기에..

아무도 관심 안주고.. 별로 삶의 재미도 의욕도 없어 보이고.. 

만만해 보이는 인상을 갖게 됐나봐요..

경비아저씨라든가 그쯤 되는 나이의 남자들이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느낌이고... 

저한테 장난 거는 느낌도 든적 있어서

놀래다가 기겁하고 놀라는 것을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대응했어요. 

제가 과민하거 아닌가 생각해봤는데... 그런 아닌 것 같아요. 

또 나이 먹어서 아저씨들하고 인사하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지도 않아요. 

지금처럼 무표정하고 화난 얼굴로 다니는 게 맞겠죠?

 

 

 

 

 

 

IP : 180.66.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7 11:25 AM (124.5.xxx.146)

    검정 뿔테 안경 끼세요.
    사람들이 확실히 덜갈구네요.
    고소 당할까봐

  • 2. ......
    '26.3.17 11:29 A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만만하게 보이면 똥파리 끼고 기분만 더러워져요

  • 3. .....
    '26.3.17 12:04 PM (59.13.xxx.101)

    과민한 반응이 당연하죠.
    난 관심도 없는 늙은남자에게 왜 대응을 해아하나요.
    수준낮은것들이랑은 아예 말도 안섞는게 좋아요.

  • 4. lil
    '26.3.17 12:27 PM (106.101.xxx.164)

    웃는 낯 하지 마세요
    웃어주면 물로 봄

  • 5. 아이고
    '26.3.17 12:30 PM (218.54.xxx.75)

    그럼, 일단 눈을 마주치지 말고
    스치는 바람 대하듯 님도 무심히...
    보지도 말고 인사를 하지 마세요.
    인사가 예의라고 하지만 그런 남자들한테는
    대화와 관심의 물꼬를 트는게
    안녕하세요... 거든요. 얼굴 마주 보는거 진짜 조심!!
    원래 하던 인사 바꾸는게 어색하면
    안쳐다보고 지나가면서
    인사말을 흘리면 되고, 뭐라고 하면 무대답하고
    갈길 가고 , 할일 하세요.
    몸전체에와 눈에서 냉살기를 자아내셔야 합니당..

  • 6. ...
    '26.3.17 12:33 PM (180.66.xxx.51)

    아휴 정말 속상해요.
    키작고 힘도 없어보이고..
    기운도 쎄보이지 않으면

    아무여자에게나 들이 댈 사람들 같아요.

  • 7. 유부녀
    '26.3.17 1:55 PM (180.69.xxx.40)

    애기할때 웃지 마시고 말수도 줄이세요. 그래봤자 그종족은 뭘해도 들이밀고 자기한테 호감 있다는 착각속에 사는 것들이라....미혼 기혼 나이도 안가려요. 징글징글한 ㄴ들

  • 8. 진짜
    '26.3.17 2:17 PM (218.54.xxx.75)

    중요한거는 웃지 말것!
    미소도 금지요.

  • 9. ...
    '26.3.17 2:42 PM (180.66.xxx.51)

    젊을 때부터 이런 건 차갑게 잘했어요.

    제가 일하러 가는 곳은 문에서 외부인을 확인하고..
    누구인지 밝히고 처음에 들어가야 하는데...
    마주치기 싫어서 샛길 같은 곳으로 드나들었더니
    그 문을 잠궈놓았더라고요. 속으로 욕 나올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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