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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모두 해먹네요.

...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26-03-15 18:01:51

싱글인데 먹는양이 좀 많아서 한번에 2~3인 분량 먹어요. 과일은 4인 가족 양만큼. 디저트도 엄청 좋아하고요. 다행인건지 먹는거 대비 효율이 낮은거 같아요. 

 

예전엔 저 혼자 먹자고 장보고 요리하고 뒷정리 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거의 사먹고 살았는데요. 집밥 집간식 해먹기 2년 넘었는데 너무 좋아요.

 

양을 푸짐하게 하니 맘껏 먹고, 디저트도 먹고 싶은거 있음 한판씩 만들어요. 엊그제 브라우니 한판 굽고, 어제는 파네토네 구워서 먹고..

 

식혜도 생각날때마다 만들고 이번 설에는 콩한과도 만들었어요. 먹고 싶어서.. 

 

얼마전엔 이마트 갔더니 양갈비를 팔길래 얼른가져와서  구워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이러다보니 식재료로 관심범위가 계속 넓어져서 온갖 걸 시도해보는데요.  봄이라 멸치철이니 생멸치 사다가 앤초비 만들까 이러고 있네요. 

 

IP : 112.164.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5 6:04 PM (175.213.xxx.244)

    세상에 ..활력이 좋으신가봅니다.
    저질체력은 엄두도 못내요.
    대단하십니다.

  • 2.
    '26.3.15 6:05 PM (175.209.xxx.58)

    잘 드시네요.
    요즘 인건비도 비싸서
    할 수 있다면 집에서 해먹는 게 입도 속도 지갑도ㅋ
    편한 거 같아요.

    저도 외식 많이 줄이고
    간단히 샌드위치 만들어먹거나 하는데 편하고 좋아요.

  • 3. 옴마
    '26.3.15 6:05 PM (119.207.xxx.80)

    별걸 다 해 드시네요
    이런 요리사가 배달음식 성에 안차서 못먹지요^^

  • 4. 음..
    '26.3.15 6:17 PM (218.235.xxx.72)

    저도 집에서 해먹기 좋아하는데ㅡ
    너무 맛있어 많이 먹으니 살이 불어요.
    혹시 살은 안찌시나요?

  • 5. 자산이죠
    '26.3.15 6:20 PM (123.111.xxx.138)

    부지런하시네요. 훌륭해요.
    사진도 잘 찍어 두시고 블로그도 올리고, 유투브도 올리면 그게 다~ 나의 자산이죠.

  • 6. 아깝다
    '26.3.15 6:24 PM (211.252.xxx.70)

    이런분이 혼자 사시다니

  • 7. ..
    '26.3.15 6:25 PM (112.164.xxx.155)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찌긴 하는데요. 사먹는 양 보다 훨씬 많이 먹어도 그 차이만큼 찌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집밥이 재료도 좋고, 전 조미료를 안써서 사먹는 음식에서 조미료 맛을 강하게 느끼거든요.

    주중 점심이야 회사 출근하니 그냥 사먹습니다.

    그리고 전 몸무게에 한국여성들이 좀 관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 최소한 저 자신은 다이어트 이런거 안해봤고 자유롭게 먹어요. 그러다 일이 좀 바쁘고 하면 많이 먹어도 또 빠지더라고요.

  • 8. ...
    '26.3.15 6:58 PM (112.164.xxx.155)

    위에 살찌는거 물어 보신건...

    아무래도 찌긴 하는데요. 사먹는 양 보다 훨씬 많이 먹어도 그 차이만큼 찌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집밥이 재료도 좋고, 전 조미료를 안써서 사먹는 음식에서 조미료 맛을 강하게 느끼거든요.

    주중 점심이야 회사 출근하니 그냥 사먹습니다.

    그리고 전 몸무게에 한국여성들이 좀 관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 최소한 저 자신은 다이어트 이런거 안해봤고 자유롭게 먹어요. 그러다 일이 좀 바쁘고 하면 많이 먹어도 또 빠지더라고요.

  • 9.
    '26.3.15 7:34 PM (58.29.xxx.32)

    해서먹어도 재료비는 많이들던데
    오늘 비빔국수 먹고싶어서 집에서만들까했는데 남편과 집근처가서 사먹고오니 세상편하고 맛도괜찮았어요 오면서 스벅 화이트초콜릿모카디카페인커피 한모금 먹어주니 세상기분좋아짐

  • 10. 저도
    '26.3.15 9:26 PM (74.75.xxx.126)

    싱글이였을 때 요리 취미로 시작해서 82도 하고 요리책도 사 모으고 그릇도 사고 신혼 초 발동이 걸리고 아이 없을 때까지는 정말 집에서 별의 별걸 다 해 먹었거든요. 심지어 마당이 넓어서 직접 농사지은 배추 고추 마늘 파로 김치 만들고 콩 따다 두부 쒀 먹고 주말마다 사람들 불러서 음식 나눠 먹고 200인분 행사하면 김밥 비빔밥 별거 별거 다 만들어다 기부하고 그랬는데요.

    아이 생기니 얘기가 달라지고 중년이 되니 체력이 더 떨어지고 갱년기가 되니 정말 힘드네요. 직장 갔다 와서 가족끼리 밥 한 끼 해 먹는 게 그렇게 힘들어요. 어제 고딩 아이가 주말인데 카레 해 달라는데 도끼눈을 뜨고 노려봤어요. 나이가 몇인데 너 혼자 그것도 못해 먹어!

    그러니까 제 말은 지금 참 재밌을 때고 즐길 수 있을 때 많이 즐기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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