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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강아지 안락사 하기로...

ㅠㅜ 조회수 : 5,550
작성일 : 2026-03-12 23:27:41

3주전 숨쉬는게 평소와 조금 다른걸 발견하고 응급실 갔었어요.

폐수종 초기 진단 받고 하루 입원 치료후 증세가 좋아져서 퇴원 .

 

퇴원후 밥도 약도 잘 먹고 잘 지내서 한숨 돌렸는데

일주일 뒤 병원 재검후 의사 지시로 약 용량을 올렸더니  갑자기 음식을 거부하기 시작.

의사와 상의후 약 용량을 다시 낮췄더니  밥을 조금씩 먹기 시작해서 다행이다 했는데

3일전부터 또 다시 밥을 거부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심장약 때문에 신장이 급속도로 나빠져서 밥을 못 먹는거라고 가망이 없으니 고통 받기전에 보내 주라고....ㅠㅜ

 

오늘 아침에 안락사 하시는 분이 집으로 와서 보내 주기로 ....

딸이 혼자 조용히 보내 주고 싶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가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어요.

근데 우리 강아지가 너무 멀쩡해 보이는거에요.ㅠㅜ

밥을 못 먹어서 힘은 없지만 지난 토요일에 봤을때 보다 눈빛이나 의식도 더 또렷하고 심지어 꼬리도 흔들어 주고...ㅠㅜ

아직도 얼굴은 아기 같은데 ...ㅠㅜ

 

이제 4시간후면  떠날 우리 강아지....밤새도록 울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 ...내가 공던지기 놀이만 안해줬더라면....ㅠㅜ

날이 밝아지고 시간이 가는게 너무 슬퍼요.ㅠㅜ

 

 

 

 

 

IP : 198.244.xxx.3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2 11:29 PM (114.203.xxx.145)

    좀 괜찮으면 더 있다 하면 안될까요
    생각만해도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 2. ㅠㅠ
    '26.3.12 11:31 PM (218.50.xxx.164)

    지금 이불속 발치에서 제 발가락에 닿는 따뜻하고 뭉클한 저 아이 같은 애기였겠죠.
    잘 보내주세요

  • 3.
    '26.3.12 11:31 PM (125.244.xxx.62)

    몇살인가요?
    강아지들은 자기몸이 안좋으면
    안먹고 몸을 추스르는걸로 아는데
    평소와 다르다고 안락사를요?
    그냥 안막으면 안먹는대로 좀 지켜보심 안되나요?
    그래도 본능적으로 살고싶을텐데.

  • 4. 2년전에저희강아지
    '26.3.12 11:3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붙이는 파스 쓰레기통에서 꺼내먹어서
    신장이 급하게 안좋아지고 급성이라고 길거리에서 저도
    눈물바다...저희도 준비하라고 했는데
    아직도 잘 살고 있어요.
    14살이요.

    제가 의사가 아니라 뭐라고 확언은 힘들지만
    암도 아니고 안락사는 좀 기다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 5. ..
    '26.3.12 11:37 PM (172.225.xxx.85)

    외국에선 아기 가기전에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들! 맥도날드 햄버거, 피자등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준다고하네요.
    너무 급하신거 아닌가요. 아이가 어제 멀쩡했다면서요.
    좀 시간을 더 가지시면 어떨까요?

  • 6. ..
    '26.3.12 11:39 PM (59.13.xxx.118)

    저희아이도 12살때 폐수종와서 마음의 준비하라고 했는데.. 그 아후로 심장약 신장약 신장사료 먹으면서 지금 18세에요.
    안락사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멀쩡히 잘먹고 잘노는 아이를 안락사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 7. 오늘
    '26.3.12 11:42 PM (211.104.xxx.83)

    아침에 하기로 했다면 벌써 안락사하신건가요?
    너무 빠르신거 같아요
    건강상태를 좀 더 지켜봐도 됐을걸 그랬어요
    밥만 거부한 상태라면서요 ㅠㅠ

  • 8. 어머나
    '26.3.12 11:43 PM (119.64.xxx.194)

    아직 보낼 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몇달전에 우리 아이도 보냈는데 아직은 주인을 보고 반갑다고 꼬리칠 땐는 아직 주인과 있는 시간이 더 행복하
    다고 느끼는 걸거에요
    너무 아파서 삶의 의지가 안보일때쯤 그때가 보낼 때라고
    의사가 말해줘서 그때 보내줬어요
    좀 더 기다려 주세요

  • 9. 0001
    '26.3.12 11:43 PM (116.42.xxx.177)

    멀쩡한데왜요? 저희개도 못산다햇는데 6개월은더 살앗어요 그냥 최소로 약주고 지켜보묜 안되나요

  • 10.
    '26.3.12 11:45 PM (211.109.xxx.17)

    의사들은 어쩔수 없겠지만 최악의 상황를 먼저 말해요.
    안락사 결정이 너무 빠른거 같은데 조금만 더…
    3월까지라도 자켜봐주세요.

  • 11.
    '26.3.12 11:47 PM (211.234.xxx.15)

    너무 성급한 결정 아닌가 싶어요
    아이에게 최선의 선택일까요ㅠ

  • 12. 집으로 와서
    '26.3.12 11:48 PM (125.178.xxx.170)

    안락사를 하기도 하는군요.

    원글님이 보기에 어제 상태가 그랬다면
    며칠 더 지켜보겠다 하고
    연기하심이 어떨까요.

    아이가 많이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면
    굳이 안락사를 미리 할 필요 없죠.

  • 13. ..
    '26.3.12 11:50 PM (114.203.xxx.145)

    저희아이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지만 벌써 10년째 잘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병원약을 끊고 더 좋아졌어요ㅜㅜ 다시 생각해보세요
    아이의 눈망울이 생각나서 괜히 이 글 읽고 마음이 안좋네요ㅜㅜ

  • 14. ..
    '26.3.12 11:51 PM (59.13.xxx.118)

    신장이 안좋은거면 레날리퀴드.주사기로 급여해주시고요. 진짜 폐수종와서 누워서 숨만 쌕쌕 쉬던 아이..고비 넘기고 관리하면서 잘 살고있어요.
    안락사는 아직.아닌거같아요

  • 15. ...
    '26.3.12 11:54 PM (220.78.xxx.31)

    그렇게 안락사 쉽게 얘기하는 의사들 없는데요
    최대한 안하랴고해요
    좀 더 지켜봐주시면 안될까요 ㅜㅠ

  • 16.
    '26.3.12 11:5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외국인가봐요....

  • 17. ...
    '26.3.12 11:58 PM (198.244.xxx.34)

    14살이에요.
    엄청난 먹순이였는데 일절 음식을 거부해요.
    고기도 사료도 그렇게 좋아 하던 고구마도...ㅠㅜ

    병원 두군데서 똑같이 말씀하셨다고 해요.
    저도 그냥 좀더 지켜 보고 싶은데 병원에서는 밥도 약도 못 먹으면 곧 엄청난 고통이 올거라고 고통이 오기전에 보내주는게 아이를 위해서 낫다고 하니 그렇게 결정을 한거 같아요.
    저보다 딸아이가 더 많이 고민하고 힘들게 결정한거라 제가 자꾸 뭐라고 하기가...ㅠㅜ
    전 아이가 고통스러워 못견뎌 할때까지 지켜 보고 싶은데....
    어제 찍어 온 동영상을 보고 또 보는데 저렇게 멀쩡한데 보내야 한다는게 너무 맘이 괴롭고 힘들어요. ㅠㅜ

  • 18. 무어라
    '26.3.12 11:59 PM (1.228.xxx.91)

    조언 드리기가 참 힘드네요.
    20년 전 12년 키운 녀석을 안락사로
    보냈어요. 신장이 급격히 나빠져 대소변이
    힘들어서 수의사 샘님 조언을 받아들였고
    남편이 둘째 아들이나 다름없는 녀석을
    쓸쓸하게 보내기 싫다고 해서 집에서..
    수의사샘님이 남편 고교 후배라서
    가능했던 것..

    제 품에서 고통 없이 펀안하게 눈 감았어요.
    남편은 6개월 동안이나 식음 전페..
    하늘나라에서 아빠와 잘 놀고 있겠지요.
    제가 오기를 눈 빠지게 기다릴 텐 데..

  • 19. ㅇㅇ
    '26.3.13 12:03 AM (180.228.xxx.194)

    아니 지금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아니고
    고통이 올거니 미리 안락사를시킨다고요?
    안락사의 개념이 언제 이렇게 바뀌었나요?

  • 20. ㅠㅠ
    '26.3.13 12:10 AM (211.198.xxx.156) - 삭제된댓글

    개도 이해가 돼야되지 않을까요
    개도 본인이 아프니까 나를 떠나보내는구나
    이해를 할것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아이스크림 햄버거 케이크
    다 조금씩 맛도 보고
    아프다고 할때 보내주세요...

    사람으로 치면 암걸렸다고
    며칠 식욕 없었더니 안락사 시키는꼴 인데요ㅜㅜ

  • 21.
    '26.3.13 12:17 AM (180.64.xxx.230)

    너무하네요
    고통오기전에 안락사라니

  • 22. 의료진이
    '26.3.13 12:37 AM (211.208.xxx.87)

    그렇게 말한 거면 이유가 있는 겁니다. 사람의 미련으로 며칠 미루면

    고통에 몸부림 칠 때 미안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결과를 아는 겁니다.

    오히려 짐승이라 이렇게 미리 보내줄 수 있으니 얼마나 자애로운가요.

    말기암에 진통제도 안 들어서 바닥 기며 죽여달라는 모습 보셨어요?

    뭐가 인권이고 존엄인지 보는 사람도 지옥입니다. 잘 보내주세요.

  • 23. ...
    '26.3.13 12:40 AM (106.101.xxx.167)

    사람은 안락사를 선택할수 없지만 강아지도 선택할수 없지요
    사람은 죽고싶어도 죽을수 없고 강아지는 죽고싶지 않아도
    죽을수 있지요
    딜레마네요 16살 15살 13살 강아지 보호자로서 ㅜㅜ

  • 24. ㅇㅇ
    '26.3.13 1:12 AM (5.255.xxx.238)

    제 친구도 16살 노견 할머니개가 병에 걸려 식사거부하니까 안락사로 보내줬어요
    그게 결정하기까지 엄청 괴로운가보더라구요,,
    식구들이 먼저 말 꺼냈더니 처음엔 결정을 못하다가 하루 고민하고 결국 보내줬어요

  • 25. 토닥토닥
    '26.3.13 2:11 AM (112.172.xxx.211)

    다들 원글님이 너무 성급했을 수 있다며 안타까워하시지만 저는 원글님 이해합니다...

    저희가 데리고 있던 노견이 늘 그렇게 아프다가 또 괜찮아지곤 해서 마지막 때도 그럴 줄 알고 기다려봤어요. 2주 동안 먹지도 자지도 그리고 배변도 못하고 숨만 쉬고 누워있어서 안락사를 시켰습니다. 말은 못하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싶어요...

    결정하기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가장 크게 후회되는 점이, 어차피 회생이 어려운데 고통이라도 하루빨리 덜어줬을 걸 그리고 더 잘해줄 걸 하는 점이었어요.

    수의사 두 분이나 그렇게 이야기했다면 많이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반려견들은 아파도 티를 잘 안 내니...
    편안히 갔기를 바랍니다.

  • 26. 저는
    '26.3.13 4:01 AM (219.249.xxx.190)

    14년 키운, 큰 고통속에 지내던
    개를 가족들을 설득해 안락사로 보냈어요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에
    몇년간 힘들었지만
    안락사를 선택한건
    후회하지 않았어요

  • 27. 이해가 안되네
    '26.3.13 6:01 AM (118.235.xxx.52)

    밥 안먹으면 아플까봐 미리 죽여요?
    지금 현재 고통이 크지 않는데도요?
    이해가 안되네요.

  • 28.
    '26.3.13 6:48 AM (220.72.xxx.2)

    저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인데....
    막상 그때가 오면 어찌할지...
    현재 아파서 밥을 안 먹는 거잖아요
    더 큰 고통이 오면 이제 발작성 경련 그런거 오는거죠
    개들은 아파도 티를 안 내니까요

  • 29. ㅠㅜ
    '26.3.13 7:31 A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조금전 고통없이 잘 보냈다고 연락을...ㅠㅜ
    사진속 아이 얼굴이 얼마나 이쁜지...죽었다는게 믿어지질 않네요.ㅠㅜ

    밥도 못 먹고 서 있으면 부들부들 떨기도 했지만 겉으로는 크게 아픈 티가 나질 않아서 안락사를 받아 들이기가 힘들었는데 강아지를 보낸 후 딸아이와 오랫동안 통화를 하면서 몹시 힘들었지만 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병원 두곳 세명의 의사들과 충분히 상담을 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었고 무엇보다 아이가 우리가 겉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극한 고통을 견뎌내고 있었다는걸 알게 됐어요.
    더 지켜 보고 싶다는건 내 욕심이었을뿐....ㅠㅜ

    지독한 집순이였던 아이가 끔찍하게 좋아하던 자기 집, 자기 침대에서 14년을 함께 한 사랑하는 언니 품안에서 편안하게 떠날 수 있었음에 감사 하렵니다.

    항상 우리를 웃게 해주던 이쁜 아가...혼자 먼 길 가게해서 미안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안녕....ㅠㅜ

  • 30. ㅠㅜ
    '26.3.13 7:57 AM (198.244.xxx.34)

    조금전 고통없이 잘 보냈다고 연락을...ㅠㅜ
    사진속 아이 얼굴이 얼마나 이쁜지...죽었다는게 믿어지질 않네요.ㅠㅜ

    밥도 못 먹고 서 있으면 부들부들 떨기도 했지만 겉으로는 크게 아픈 티가 나질 않아서 안락사를 받아 들이기가 힘들었는데 강아지를 보낸 후 딸아이와 오랜 시간 통화를 하면서 몹시 힘들었지만 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병원 두곳 세명의 의사들과 충분히 상담을 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었고 무엇보다 아이가 우리가 겉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극한 고통을 견뎌내고 있었다는걸 알게 됐어요.
    더 지켜 보고 싶다는건 내 욕심이었을뿐....ㅠㅜ

    지독한 집순이였던 아이가 끔찍하게 좋아하던 자기 집, 자기 침대에서 14년을 함께 한 사랑하는 언니 품안에서 편안하게 떠날 수 있었음에 감사 하렵니다.

    항상 우리를 웃게 해주던 이쁜 아가...혼자 먼 길 가게해서 미안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안녕....ㅠㅜ

  • 31. ...
    '26.3.13 8:02 AM (109.123.xxx.29)

    아웅.... 편히 쉬길...ㅠㅠ

  • 32. dd
    '26.3.13 8:06 AM (119.193.xxx.60)

    의사쌤이 안락사 얘기할때 하는게 맞아요 저도 며칠전에 강아지 보냈는데 일주일전 응급상황에서 의사쌤이 안락사 얘기했는데 아이 며칠 더 붙잡고 있다 고생만 더했어요

  • 33.
    '26.3.13 8:32 AM (58.29.xxx.32)

    안멉을때도 있지않나요 14인데 그렇다고 안락사를 결정한다는건 너무 섣부른판단같은데

  • 34. 원글님
    '26.3.13 8:45 AM (211.179.xxx.251)

    전 해외예요
    아이가 수의사입니다

    유럽은 한국과는 안락사의 기준이 달라요
    주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을 동물의 삶의 질을 더 생각하더라구요
    점점 그것이 더 중요해지더라구요

    더 치료를 할 수있지만 비용보다는 점점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낫지도 않는다는 판단이 들면 안락사를 권한다 하더군요
    숨쉬기 힘들어지고..마약성진통제로 하루하루 버티고..
    결국은 고통속에 죽어가는데..

    그리고 노견이라 더 힘들었을꺼예요
    주위의 수의사가 몇명 그런 진단을 내렸으면 맞는거예요

    저도 집에서 제 고양이 보내려 합니다
    제가 사는곳에서도 집으로 와서 안락사 해주는게 가능하거든요
    제 아이가 해주기로 했어요

    전 원글님 따님의 결정이 힘들지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35. 안녕..
    '26.3.13 11:37 AM (116.37.xxx.159)

    아고.. 평생 길러주고 더 아프지안게 집에서 편히 보내주려던 주인의 마음 강아지도 잘 알고 편히 갔을꺼예요.. 사람도 아니고.. 그 고통을 인내하면.. 주인도 힘들고 강아지도 많이 힘들고.. 저도 오래 키운 강아지 안락사로 보냈어요. 지금 후회 안해요. 3일을 절규하며 아파하고 마약성진통제도 30분을 안가더라고요.. 진작 보내줄껄 후회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강아지별에서 신나게 놀꺼예요. 따님 위로 많이 해주세요.. 괜히 잘 알지도 못하고 글로만 봐서 더 지켜보라고 하는 분들 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 36. ..
    '26.3.13 5:04 PM (203.247.xxx.44)

    눈물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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