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직 부서장과 갈등 고민

인사고민 조회수 : 313
작성일 : 2026-03-11 23:25:06

1월 인사발령으로 부서를 옮겼어요

기관에서 핵심부서로 그중에서도 제일 힘들고 어려운 업무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에요. 직무수당이 같은급 젤 많을겁니다

제가 나이는 좀 있는데 다른경력이 있고 늦게 들어와 공무원 경력은 10년안됩니다. 

1월에 저희 부서장도 바꼈는데 이 업무를 예전에 해봤다더군요. 원래 꼼꼼한 스타일인데다 본인은 해봤고 전 첨이니 어설픈 부분 있었겠죠. 그래도 새로 익히고 하는과정에서 보고시 자기가 생각한 답이 제가 잘 안되거나 예전에 안그랬는데 왜 이렇냐 이런식이었어요. 그게 얼마나 예전이었을텐데 그렇게 나오니 저도 힘들고, 또 첫단추 첫인상에서 약간 못한다 생각하기 시작하니 보고를 할때마다 꼬투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첨이라 업무익히느라 힘든데 보고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고 표정도 너무 깔아보듯 하는게 힘드네요.

살면서 누가 답답하게 여기는거 40대 중반에 첨인데 이거힘든거네요.

 

인사담당부서장이라 인사고충 하기도 힘들고 

안그래도 힘든 업무 맡은것도 힘든데 이게 뭔가 싶으니 의욕도 더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벗어날지만 생각하는데 이제 두달밖에 안되어 뾰족한 수가 없는게 더 답답하네요.

 

그런데 새로이 알게된 사실은 1월에 같이 바뀐 팀장도 비슷한 고민중이더라구요. 

그 팀장도 일 열심히 하고 의욕적이라 핵심부서팀장으로 발령난거로 보이는데. 저도 그 팀장도 센캐는 아닙니다.

 

원래 업무하던 사람, 약간 센캐, 또 젊은 엠지들에겐 안그래요. 

마음이 너무 힘들고 일 힘든건 견디겠는데 부서장이 그런 눈빛 하니 진짜 자괴감 드네요.

 

저를 옮긴 상위 직급에게 찾아가볼까 해도 결국 가재는 게편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습니다

 

너무 회사가기 싫네요 ㅠㅠ

IP : 211.18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1 11:32 PM (221.138.xxx.92)

    이제 3월이잖아요.
    님 이미지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많습니다.
    부서장이 바뀌거나 내가 이동을 하거나 할때
    있을 수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다고 그만두실 것도 아닌 것 같으니
    다니다보면 서로 분위기 반전되는 계기도 생기고..그렇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 부서장도 만만치않게 스트레스 받고 있을테죠.

  • 2. ㅡ.ㅡ
    '26.3.11 11:36 PM (106.101.xxx.193)

    원래 업무하던 사람, 약간 센캐, 또 젊은 엠지들에겐 안그래요.

    ㅡㅡㅡㅡㅡ
    사람 봐가면서 갈구는 아주 얍쌉한 인간이네요
    호구 잡히지 마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그런 유형 저도 당해봤는데
    사람들 앞에서 할말 해버리고 좀 들이받았더니
    그 다음부터 안그러더라구요
    그대신 맡은 일처리는 잘해야해요

  • 3. ..
    '26.3.12 12:16 AM (182.220.xxx.5)

    부서장이 인성이 나쁜 사람이에요.
    남 무시하면서 자기 자존감 올리는 자존감 도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002 정부 총리실산하 검찰개혁추진단TF 공청회 제목 5 .. 01:14:42 70
1802001 아휴 가증스러운 군인 김명수 1 .. 01:08:15 123
1802000 베스트글의 이혼한 시동생글에 2 이해됨 00:58:42 454
1801999 도대체 왜!!!!!! 노무현 같은분은 없나요 ㅠ 8 d 00:56:35 318
1801998 엄마 보고싶어요 1 00:52:07 263
1801997 모임 갯수 얘기 많은데 2 bb 00:48:17 231
1801996 유튜버 쿠팡 제품 링크 거는 거요. 5 궁금 00:44:17 224
1801995 매불쇼 최욱 - 검찰개혁관련 민주당 몇몇의원의 논의자체를 봉쇄하.. 11 말도 못하나.. 00:41:43 448
1801994 이제 홀로서기.혼자놀기 연습 해야... 1 이제는 00:33:19 520
1801993 루이비통 신상쇼에 등장한 오줌싸개 키 1 한류 00:33:01 687
1801992 '통닭구이 고문' 덮으려.. 보조금 5천만원에 사라진 기사 ... 그냥 00:25:25 401
1801991 검찰개혁할 요건 다 마련 되어 있는데 12 ..., 00:16:23 364
1801990 냉정하게 부동산 잘못 있어요? 없어요? 4 00:12:45 541
1801989 법무부 장관이 일개 공무원 검사를 왜 달래나요? 16 .. 00:10:35 431
1801988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3 우울 00:00:02 609
1801987 아이가 국어, 사회가 너무 어렵대요 2 sw 2026/03/11 602
1801986 나이들어도 이쁜 친구는 아직도 남자가 접근해요 24 나이들어도 2026/03/11 2,265
1801985 검찰개혁정부안, 천안함 '1번 어뢰' 뉴스 느낌 16년 지났.. 2026/03/11 257
1801984 이영애씨 곱게 늙어가네요 12 .. 2026/03/11 1,831
1801983 한동훈 페북 - ‘골수 민주당 진영의 내부고발’ 9 ㅇㅇ 2026/03/11 479
1801982 도서관 청소일, 할 수 있을까요? 7 원글 2026/03/11 1,339
1801981 이렇게 해석 하는게 맞나요? 3 영알못 2026/03/11 460
1801980 불체자 이주 가족 자녀 24살까지 한국 체류 9 유리지 2026/03/11 655
1801979 엄마가 무릎이 아프다는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4 0707 2026/03/11 531
1801978 노견 배변바지 만드는 법 3 다시한번 2026/03/11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