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셋이 톡하다가 한 친구의 말에 지금까지는 이야기 안하고 참았었는데 ( 농담식의 지적? )
처음으로 기분이 별로라고 했더니 서로서로 마음이 식었는지 그 다음부터 톡 반응이 늦어지고 이젠
답변조차 거의 안하네요 ~ 그 사이에도 묘한 감정 대립이 느껴졌구요 ~
그 친구는 평소에 본인 하고 싶은 말을 바로 바로 표현하는 편이고 저는 성격상 담아두었다가 혼자 삭히다가 이번에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보나 싶어서 말을 한거였는데 제가 불편해 하니 그 친구가 톡으로 사과는 했는데 한달 가까이 됐는데도 일상 생활에서 계속 생각이 나요 ~
다른 친구들한테도 연락할까 싶은데도 친구모임이 거의 그 친구가 주로 주도하다 보니 왠지 친구들 그룹에서 밀려난 느낌이 드는 씁쓸함이 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