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양이 좋아해서 길냥이 돌보는 일도 좀 했었구요. 돌보는 애들중에 입양 문턱까지 갔다가 무산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지금 어린 길냥이 입양 문의가 있어서 다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중딩 아이들 둘 있고, 애들은 고양이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해요. 남편은 썩 내키지 않은듯하고. 그런데 동물 좋아하는 사람임.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어떠세요? 애기도 예쁘고 데려오고 싶은데, 갑자기 결정을 내리자니 괜찮을까 살짝 걱정도 들어요.
원래 고양이 좋아해서 길냥이 돌보는 일도 좀 했었구요. 돌보는 애들중에 입양 문턱까지 갔다가 무산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지금 어린 길냥이 입양 문의가 있어서 다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중딩 아이들 둘 있고, 애들은 고양이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해요. 남편은 썩 내키지 않은듯하고. 그런데 동물 좋아하는 사람임.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어떠세요? 애기도 예쁘고 데려오고 싶은데, 갑자기 결정을 내리자니 괜찮을까 살짝 걱정도 들어요.
식구들 알러지 없으면 냥이 키우면
너무 좋을텐데요
10년 이상 캣맘이라 입양고민글 보면 너무 설레지만!
그 마음 꾹 누르고, 온가족 알러지검사부터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최고 선물이 냥이에요 단언컨데
울 아들이 제대기념으로 선물받은 러시안블루를
데려왔는데
지금도 울아들한테 니가 일생 할 효도 그때 다했다고 해요
쓰레기버릴때 길고양이 막 발로차고했늤데 그뒤 얼마나 반성했는지 지금도 동물프로 못봐요
넘나 모든 생명체가 가슴아파서 ㅜ
자금도 꼭 가방에 사료넣어다니다 길냥이보면 구석에 두고 오고 ..
아가들한테도 엄청난 경험이 될거에요 꼭 키우세요
2주정도 임보해보는 조건이에요.
아이랑 잘맞는지 보고 입양확정한다고 해요.
알러지 검사를 미리 할까요?
저는 2년쯤 전에 전체 검사 했었고, 애들은 손타는 길냥이가 있어서 한동안 자주 만나러 갔었는데, 그 정도로는 알 수 없을까요?
모든생명체가 다 마음아파요 그와중에 아파트 게시판엔 캣맘엄벌하고 엄동설한 구석고양이집 다 부셔없애라고 난리들이고
고양이편드는 사람은 저혼자뿐인듯요.
어쩜 인간들이 지만아는지.. 그렇게 추위견뎌낸 우리동네 작은 동물들 좀 살게 냅두는게 그렇게 용납이안되는건지 .자기들더러 사료랑 물챙기라하는것도 아는데 .
아닌데
경제적 능력없으면
키우지마세요
아프면 돈이어마무시해요
털도 그냥빠지는게아니고
뿜는 수준이에요
입양하세요.
배변도 알아서 척척 처리하고
산책 시킬 일도 없고
너무 사랑둥이예요.
두번째 댓글러에요.
네, 잠깐 노는걸로는 알 수 없습니다.
2주 임보도 사람보다 고양이를 위한 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주 살아보다 알러지 발현되어 다시 고양이가 풀죽어 돌아가는 일 없도록이요. 다시 내쳐지는 기분, 동물이라고 왜 모르겠어요.
2주의 기간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이기도 하겠죠. 사람 좋아하고 잘 따른대서 아이가 적응 못할일은 없겠지 했어요.
알러지 검사 할께요.
입양하세요.
저도 길냥이 입양했는데 고양이가 주는 기쁨이 더커요.
왜진작에 못했나 생각되더라고요.
키우기도쉽고 병원갈일 없습니다. 고양이는 아프지를 않해요.
온가족 모두 알러지 검사 통과하길 마음 깊이 바랍니다!
따뜻한 가정에 선물같은 묘연이 찾아와 사람가족들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서로에게 큰기쁨이 될 수 있길!
키우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동물 안 좋아하다가;;; 강아지 한마리 키우게 된 이후로
(백일때 데려와 이제 7살반)
세상 모든 동물에 관심이....
길냥이들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요
겨울에 보면 눈물나요
예쁜 아가 데려오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텐데...
혹 키우게 되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경제적 능력이 되고 온가족이 알러지가 없다면 아마 후회할 일은 없으실듯. 제 부모님들도 고양이 질색이셨는데 길냥이 입양도 그래서 (반대는 없었지만) 시큰둥하셨었는데 이제는 제일 좋아하십니다.
아들 이사 문제로 4개월 임보했는데 고양이는 사랑이란 걸 알게 됐어요.
아들은 고양이 알러지 있는데도 키우고 남편이 몰랐는데 알러지 있어서 약 처방도 받았어요.
의외로 남편이 너무나 좋아하고 보낼 때 저나 남편 많이 울었어요,,,
털 날리는 거 .똥 냄새 따위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양이 질색했던 사람인데 우연히 이쁜 길냥이에 마음이가서 무작정 데리고 온지 5년, 지금은 너무너무 이쁩니다 동물과 이렇게 교감이란걸 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졸졸 따라 다니고 눈아주지며 야옹거리는 게 정말 이뻐요. 털날림 똥냄새 아무것도 아닙니다2
고양이도 생명체 인데.... 한 생명을 구제 해주는거잖아요.
선함으로 인해서 덕을 쌓는일입니다. 꼭 해주세요. 집안도 잘 풀릴겁니다.
외동아이랑 사춘기때 너무 힘들었는데..그것도 해외에서..
남편이 생일 선물이라고 고양이 분양해줬어요
그 아이가 지금 10살 7개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예요
사춘기 외동아이에게는 동생이구요
고양이 들어와서 저희는 정말 좋았어요
우리 고양이 찰리 데려온지 19개월이 지났네요.
찰리는 가족들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고
찰리와 함께 우리 가정은 더 화목해졌어요.
털을 뿜어서 불편한 점은 있지만
사랑은 비교할 수 없이 크답니다.
냥이마다 성향이다르긴한데 새벽에 그리고 저녁늦게가 가장활발한때라 잠이 모자를 수있어요. 그리고 길냥이는 배변후 모래 청소하는일이 없으셨겠지만 집냥이는 그러한 수고와 털빗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좀 부지런하셔야해요. ㅎㅎ..
하지만 이 모든 수고를 덮을..정말 사랑스러운 작은 생명체에요.
고양이가 아프질 않긴요..
저 길냥이 입양하자마자 병원비 150들었어요.
물론 다시 돌아가도 얘를 데려오긴 한건데.병원비는 정말 무서운 수준이에요.
그리고 생활비도 월 30정도 들어가요..
산책안시키는건 편한데 사냥놀이ㅈ해줘야하구요.
물론 가족들이 많으면 돌아가며 하니 좀 수월할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