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랑 방학이 하나도 안힘들었는데

..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26-03-03 11:36:55

학교가니까 제가 더 게을러지네요ㅜ

방학땐 감기도 안걸려 아침챙겨주고 아침공부시키고 

점심차려먹고  도서관책 빌려다보고 학원데려다주고 공연도 보고...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요..

애는 한번씩 놀이터가서 친구들이랑 놀고오고

아이랑 붙어있는게 왜이렇게 행복한지

아 너무 그리워요ㅠ이젠 정신차리고 저 공부할거하고 자기계발해야되는데

여름방학은 짧아서 애매하고 겨울방학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같은분도 계시죠?

 

IP : 223.38.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가
    '26.3.3 11:39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오늘 개학한거 아닌가요?
    엄마도 좀 쉬셔야죠
    찾아보면 미뤄둔 집안일도 많구요
    며칠은 게을러지셔도 됩니다

  • 2. 비슷
    '26.3.3 11:3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아이들 어릴때 방학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고
    같이 알차게 움직이니 재미있고 그랬어요.
    저는 고딩 대딩이 둘 다 기숙사라...둘 데려다 주고 어제부터 그냥 늘어져있네요.

  • 3. ...
    '26.3.3 11:40 AM (222.117.xxx.43)

    저두 애 어릴때 방학이면 너무 행복했어요
    아예 거실에 이불깔고 생활했어요
    쿠키만들어 먹고 싹 목욕시켜 수박 잘라 먹고
    같이 김밥 만들어 먹다 놀이터가서 뛰어놀고
    다시 못올 세월

  • 4. 저도
    '26.3.3 11:41 AM (122.36.xxx.5)

    저는 애들 중딩 둘인데, 진짜 방학내내 같이 지지고볶고, 이번 겨울 방학은 진짜 길고 복작복작 재밌게 보낸거 같아요. 애들 학교 가니까 좀 허전해요.

  • 5. ..
    '26.3.3 11:42 AM (223.38.xxx.115)

    댓글보니깐 눈물 나요…ㅠㅠ

  • 6. --
    '26.3.3 11:50 AM (122.36.xxx.5)

    이것도 성향이겠죠.
    저는 일상에 큰 변화가 있는게 스트레스고, 변수에 잘 대응하지 못하고 긴장 많이 하는 타입.
    그래서 방학이 편해요. 방학 기간 동안은, 적어도 학교내에서 발생하는 변수나 스케줄 변동이 없으니까. 딱 짜여진대로 지낼수 있으니까 마음의 평화가 오는 시기 같아요.
    그래서 3월 신학기때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 7. ...
    '26.3.3 11:57 AM (202.20.xxx.210)

    신기하네요. 전 아이랑 방학을 같이하지 않는 (아이는 돌봄가고 전 출근하니까요) 사람인데요. 아이랑 연휴만 같이 있어도 지쳐요. (전 육아 절대 싫어요) 그냥 혼자 살고 싶네요.

  • 8. ㅁㅁ
    '26.3.3 12:02 PM (49.172.xxx.12)

    저도 신기하네요..
    초3 아이 오늘 학교 보내니 넘나 룰루랄라 행복한대요ㅋㅋㅋ
    학교 태워주고 와서 밥 먹고 커피마시고 청소 싹해놓구요. 아이 집에 있으면 아무리 치워도 티가 안남ㅠ 돌밥돌밥도 힘들었구요~
    내일은 혼자 왕사남 보러가려고 예약해놨어요~~

  • 9. ...
    '26.3.3 12:47 PM (27.179.xxx.100)

    지금 아이 대학생인데..초중고때 방학돠면 방학대로 좋았어요. 아이랑 하루종일 붙어서 영화보고 쇼핑하고 외식하고..
    그러다 아이 개학하면 한동안 되게 허전하더라구요.
    딸이고 와동이어서 그랬나봐요.
    지금은 외국에 있는데 보고 싶긴 하지만 저도 제 일땜에 바빠 그런지 하루죙일 생각나고 그러진 않네요 ㅎㅎ
    인간은 확실히 적응의 동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832 4월 20일 법정에서 공개된 김건희-박성재 텔레그램 메시지 2 아무것도아닌.. 2026/04/21 2,353
1801831 닭가슴살 드시는 분들 어떻게 드세요? 7 단백질 섭취.. 2026/04/21 2,113
1801830 이사시 옷정리 3 이사 2026/04/21 2,188
1801829 한방으로 우울증 치료도 하나요? 9 000 2026/04/21 2,047
1801828 성인아들 원룸알아보고 다닌다는데 주의해야할점.. 15 알려주세요 2026/04/21 4,479
1801827 날이 흐릿하니 그날이 생각나네요. 4 ... 2026/04/21 2,548
1801826 달지 않고 시원한 서울 김치 추천해주세요 6 앙이뽕 2026/04/21 2,040
1801825 50대 중반의 모임 12 ..... 2026/04/21 7,273
1801824 명품 목걸이, 문신템으로 뭐가 예쁠까요? 13 추천 2026/04/21 4,487
1801823 만3천보 걷고서 10 .. 2026/04/21 3,660
1801822 오늘 같은날 혼자 사시는 어르신 7 슬프다 2026/04/21 3,523
1801821 오세훈, 곧 캠프 꾸려 ‘정원오 진상조사위’ 설치 9 ... 2026/04/21 2,349
1801820 개독들 말이 1 누구든 나와.. 2026/04/21 1,268
1801819 돈이 돈을 버네요 10 ㅗㅎㅎㄹㄹ 2026/04/21 12,747
1801818 자라 갔다가 하나 건졌어요 17 2026/04/21 5,913
1801817 브리저튼시리즈 복싱하던 몬드리치 질문 4 마이코티지 2026/04/21 1,650
1801816 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튼튼 2026/04/21 1,668
1801815 카카오 주식 아직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14 ... 2026/04/21 4,484
1801814 된장찌개에 넣을 재료가 두부랑 양파 감자 뿐 인데요 14 재료가없다 2026/04/21 3,207
1801813 지원금 받아서 쓰면 상위30%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10 지원금 2026/04/21 3,596
1801812 혹시 한해에 두명이 대학 합격한 집 있으시죠? 14 와우 2026/04/21 2,989
1801811 중3인데 본인 방문을 못 닫게 해요 23 중3아들 2026/04/21 4,638
1801810 시지프의 신화 읽으신분 12 ㅇㅇ 2026/04/21 2,223
1801809 자식 셋을 앞세운 부모는 죄가 많아서일까요 72 2026/04/21 18,911
1801808 헬스장 PT 등록시, 회원권 별도인가요? 6 PT 2026/04/21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