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같은 경우
중국 제품은 신뢰도 떨어지고
국산이 더 믿음이 가잖아요.
유럽 내에서는 어떤가요?
어느나라 제품을 특히 신뢰하거나
믿거(믿고거르는)한다는 나라 있나요?
왠지 서유럽, 동유럽으로 나뉠것 같은데..
그런가요?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같은 경우
중국 제품은 신뢰도 떨어지고
국산이 더 믿음이 가잖아요.
유럽 내에서는 어떤가요?
어느나라 제품을 특히 신뢰하거나
믿거(믿고거르는)한다는 나라 있나요?
왠지 서유럽, 동유럽으로 나뉠것 같은데..
그런가요?
제가 수십년 살아봐서 이탈리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화학용품(화장품,세제, 미술 물감류..)등등등은 최악입니다. 근데 염색은 또 유명하구요.
의류나 가죽데품들도 명품급에서 중간대는 훌륭하다지만 저가의류는 메이드 인 차이나거나 토스카나 지방에 몰려 있는 중국인 의류업체에서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그리고 이탈리아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들 - 자라,H&M, 망고... 이런 브랜드들은 그냥 싸구려 서민들의 옷이예요.
아, 참! FIAT 자동차도 고장 잦고 수명 짧은 국민차 인데 이탈리아에서도 피아트는 다 들 말리는 차인데...
어이없는것이 가끔 트랜디한 멋쟁이 여자들이 2천만도 넘은 FIAT 500을 수입차라고 몰고 다니네요.
"예쁜데 작동이 안돼? 이태리제다!!"
이탈리아 제품에 대한 독일인들이 인식이 대충 이렇더라구요
이태리제는 패션 식품 말고는
모양만 예쁘고 품질관리가 똑바로 안 된다고들 함
근데 제가 만년필 취미를 들이면서 이 말을 실감했네요
이태리제 만년필들이 참 예쁘긴 한데
어딘가 한군데씩이 꼭 삐꾸..임;
삐꾸 없는 양품을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반면 독일제.
디자인들이 하나같이 재미없고 고지식한 게
딱 독일인들 스타일 그 자체지만
품질은 월등
독일제에 대한 믿음이 굉장히 강해요. 전세계가 거의 다 그렇잖나요? 뽄대는 없으나 확실한 기능.
오우 윗분 찌찌뽕..
이태리제가 두루 악명이 높더라구요
근데 이탈리아 이 인간들이 또 기분파라서..
맘먹고 달려들면 예술에 가까운 물건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게 극히 드문 일이라;
프랑스 루앙 대성당 벽에 쏘는 미디어 파사드 쇼를 본 적이 있는데
같이 보던 독일인이
"이런 건 프랑스니까 되는 거다
(당시는 그런 미디어 파사드 쇼가 흔치 않을 때였음)
독일은 기술은 되는데 예술이 안되고
이태리는 예술은 되는데 기술이 안되고
프랑스니까 예술도 기술도 웬만큼 되니
이런 게 되는 거다"
이렇게 말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오우 또 찌찌뽕..
독일제 세상 재미없게 생겼는데
품질 완전 믿음직
고장이 안 나서 바꿀 수가 없고
그릇은 세상 두꺼워서 깨지질 않음ㄷㄷ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독일제 명성은 여전하고
독일인들도 은근 자부심 넘치더라구요
동시에 이태리제에 대한 무한 불신ㅋㅋ
이태리제가 이쁘니까 사긴 하는데
미심쩍음을 떨치지 못하는 독일인들ㅋ
걔들도 맨날 말만 많지
실제 실무하고 기획하고 총괄한 건 뒷방에 있는 동양인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ㅡ.ㅡ 얼굴 마담은 프랑스인.
프랑스가 유럽의 중국이라고 하는데
국민성 말고 제품은 믿을만한가보군요!
기술이야 독일이 최고지만
프랑스도 유럽 내에서는
괜찮은 편으로 보는 거 같더라구요
정밀공업 첨단산업 이런 쪽보다는
약간 감성과 디자인의 영역이 포함되는 분야
예를 들어 화장품 세제 비누같은
얼마전에 마카토 파스타기계사서 잘 쓰고 있는데
위에 이탈리아 댓글다신분들 글보니 또 기계가 살짝 의심스러워지는데요.
담에 부러지는거 아녀?
이태리가 유럽의 중국이라고 그랬지요
제가 30년전 오스트리아 살았는데 이태리제는 피하고 보는.
이태리 거품기 바닥 플라스틱기구 금방 부러져서 못씀
거금 9만원짜리인데....
서비스센터도 물량수입없다하고 사주지를 말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