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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사랑 많이 받아서 자기는 자존감이 높다고 말하는 사람은

..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26-02-21 18:18:08

보통 어떤 사람인가요?

그렇게 보이고 싶은 사람?

아니면 그렇게 되고싶었고 추구하는 사람?

 

사실 자기 입으로 "나 부모님한테 엄청 사랑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높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그러할까 싶어요. 제가 살면서 겪어본 사랑 많이 받아서 자존감 높아보이는 사람들 떠올려보면 절대로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지 않을것 같은 사람들이었거든요.

 

연애프로 같은거 보면 딱 똑같은 멘트 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특히 여자들이 많은것 같아요.

시대가 요구하는 정서나 생각들도 좀 유행이 있어서

남녀관계를 시작할때 본인은 사랑 많이 받아서 자존감 높다. 라고 어필하면 뭔가 이득이 있나요?

 

IP : 118.235.xxx.1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컨셉
    '26.2.21 6:18 PM (118.235.xxx.114)

    공주 컨셉인 사람들이 보통 그런 말을 자기가 직접 하죠

  • 2. 컨셉
    '26.2.21 6:19 PM (118.235.xxx.114)

    근데 그거 자주 들으면 안 하는 것보다는 효과 있어요 저도 모르게 좀 배려해주게 되고.
    자매품은 우리 집안 누구가 뭐다, 우리 오빠가 변호사다 등등

  • 3. ㅇㅇ
    '26.2.21 6:19 PM (211.208.xxx.162)

    그냥 타고나는 성품이 거의 8~90프로인듯. 아주 이상한 환경 아닌한..

  • 4. 과시는결핍
    '26.2.21 6:21 PM (211.36.xxx.162)

    생각보다 망상허언 많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 5. ....
    '26.2.21 6:21 PM (106.101.xxx.154)

    제가 보기에 자존감 언급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없어보여요. 남 자존감까지 생각하려면 본인이 자존감 없어 고민해 본 사람이에요.

  • 6. ㅁㅁㅁ
    '26.2.21 6:22 PM (120.23.xxx.175)

    그냥 자기 위안으로 자기 암시하는 거 같은 데
    입밖으로 할 소리는 아닌 거 싶구요
    좀 모자르지 않고서야..
    정말 자존감이 높고 현명한 사람은 말수가 없어요

  • 7. ..
    '26.2.21 6:22 PM (118.235.xxx.170)

    저는 스스로 저런 말 하는 사람은 오히려 결핍이 보이는것 같아요.. 그렇게 되고싶었는데 그렇지 않은 스스로에 대한 반동기제 같기도하고.. 솔직히 사랑 많이 받아서 자존감 높은 사람이 그 부분이 장점이라고 어필할것 같지도 않구요

  • 8. ,,,
    '26.2.21 6:23 PM (106.101.xxx.243)

    실제는 전혀 아닌 사람

    저런 말 하는 사람은 열등감 덩어리

  • 9. 부모사랑
    '26.2.21 6:23 PM (58.29.xxx.96)

    까지는 이해되나
    자존감 높다는 소리는 안함
    보통 자존감 높은 사람은

    왜냐 굳이 입으로 자존감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거든

    근데 부모사랑많이 받았는지는 행동으로 보여짐
    말을 골백번해도

  • 10. 0011
    '26.2.21 6:24 PM (222.236.xxx.173)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런말 난 하죠
    그냥 행동에서 나타나요
    질투없고 남에게 큰 관심 없이, 남에게 피해 안 주도
    무던하게 자기 인생 살아요

  • 11. ...
    '26.2.21 6:26 PM (118.235.xxx.161)

    저도 부모님한테 사랑 엄청 받았고 이미 결혼도 한 자기 형제가 자기랑 얼마나 친한지를 반복해서 얘기하는 사람들을 몇 명 겪어봤는데요.

    이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이 주변에 사람이 없었어요. 사람들이 찾지 않는? 다른 인간관계가 없어서 자기 원가족 얘기를 저렇게 계속 하는 건가싶었어요.

  • 12. ㅇㅇ
    '26.2.21 6:26 PM (223.38.xxx.81)

    그런사람 봤는데..외모도 못생긴편에 성격도 자기위주고 딱히 좋거나 한것도 아니어서 나 무시하지말라 뭐 이렇게 들렸어요.

  • 13. ..
    '26.2.21 6:26 PM (146.88.xxx.6)

    아이러니하게도 본인 입으로 그런 말하는 사람은
    진짜 살짝만 긁혀도 어마어마하게 화냅니다.

  • 14. ..
    '26.2.21 6:26 PM (211.208.xxx.199)

    "나 만만하게 보지마!!!" 아닐까요?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은 굳이
    저런 말 입에 올리지 않음.

  • 15. 아..
    '26.2.21 6:27 PM (223.38.xxx.224)

    다행인지 제 주위엔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이 없네요
    누가 그런 소리하면 미성숙하고 우습고 하찮게 보일듯해요.
    안 봐도 되는 사이면 안 볼듯.

  • 16. 자기스스로
    '26.2.21 6:32 PM (125.178.xxx.170)

    그런 말 하는 사람 말은
    믿지 마세요.
    자의식 과잉에 허세.

  • 17. 그건
    '26.2.21 6:36 PM (59.7.xxx.113)

    남들이 느끼는거지 자기 입으로 말하면 좀.. 괴이해요

  • 18. ㅇㅇ
    '26.2.21 6:36 PM (223.38.xxx.26)

    과시는 결핍

  • 19. ..
    '26.2.21 6:41 PM (118.235.xxx.170)

    연애프로같은거에서 어필하는건 어때요?
    전 괜찮게 보던 출연자가 저 멘트 치는데
    너무 전형적이기도하고.. 좋게 보던 부분이 사그라들더라구요

  • 20. 그건
    '26.2.21 6:42 PM (118.235.xxx.114)

    대본이예요 캐릭터 잡아주고

  • 21. ...
    '26.2.21 6:46 PM (61.43.xxx.178)

    자기를 포장해야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이 나를 그런 사람으로 알아주길
    바라는 맘도 없어요

  • 22. 자기는공주라며
    '26.2.21 6:49 PM (118.235.xxx.156)

    저한테 기생했던 나르 생각나네요
    과시적언어 허언증에 입만 열면 거짓말
    그런 거 처음봐서 그땐 나르가 뭔지 몰라 가만히 뒀더니
    가마니로 봐서
    절연하며
    너랑은 어떠한 시공간에서도 다신 만나지 않는다고했것만
    여전히 못 알아먹고
    문자에 전화에 일년을 넘게 시달림 ㅠㅠ

  • 23. ㅇㅇ
    '26.2.21 6:50 PM (106.101.xxx.56)

    그런 컨셉을 잡고 싶다는거죠
    그래서 뭐 어쩌라고??? 소리만 나옴

  • 24. ...
    '26.2.21 6:51 PM (112.153.xxx.80)

    자존감 높은 사람이 그런말 할 필요가 없을텐데요
    없어 보이는건 확실하네요

  • 25. 아네모네7777
    '26.2.21 6:52 PM (121.134.xxx.15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댓글들이 놀랍네요 하나도 안맞아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이
    부모의 사랑을 못받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별로 특별하지도 않은 나를
    큰 사랑으로 키워주셨기에
    나도 소중한 사람이고
    남도 누군가의 자식들이기에
    소중한 사람이란걸 느끼는데...

  • 26. 그량 난 나로
    '26.2.21 6:54 PM (118.235.xxx.156)

    소중한거죠
    부모사랑 못 받고 자란 이는 어쩌자는거죠

  • 27. ,,,
    '26.2.21 6:55 PM (61.43.xxx.113)

    부모 사랑 많이 받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서 자존감 높다 자기 입으로 말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다구요

  • 28. ..
    '26.2.21 6:57 PM (118.235.xxx.170)

    121님 본인은 스스로 남들에게 나 부모님께 사랑 많이 받아서 자존감 높아. 라고 말하나요?
    제 글은 남.들.에게. 저렇게 자기 입으로 말하는 사람을 얘기하는거에요..ㅋ

  • 29. ..
    '26.2.21 7:02 PM (221.167.xxx.124)

    제 절친 둘이 그렇게 말하는데요, 정말 그래요.

    고명딸에, 늦게 얻은 귀한 딸로 자라서
    엄청 자신감 넘치고 사회생활도 잘해요.

    실제 부모님들께서 굉장히 잘해주시고 딸 친구라고 많이 베푸셨어요.
    부럽더라구요.

  • 30. --
    '26.2.21 7:03 PM (152.99.xxx.167)

    원글은 뭘 그리 발끈하시는지.
    자존감 높은줄 모르고 있다가 남들이 너 그런것 같다..라고 자주얘기해줘서 언급하는 사람도 있어요
    앞뒤 말의 맥락이 있겠죠
    자기 어필하려고 그런말을 하는건지 진짜 자존감이 높은건지

  • 31. ..
    '26.2.21 7:07 PM (118.235.xxx.170)

    ??
    152님 저 어디 발끈??

  • 32. ....
    '26.2.21 7:23 PM (180.229.xxx.39)

    그런말 입밖에 내는 사람들보면
    추구가 저것인줄은 알겠다고 생각해요.
    산소는 부족한 상황에서만 의식되는거죠.

  • 33. 자매품
    '26.2.21 7:28 PM (210.183.xxx.68)

    나 어릴 때 부모님이 예쁘다고 안고만 있어서 발에 흙을 밟아 본 적이 없다던 할머니를 아는데요..완전 싸이코였어요 그것도 보기 드문 사이코..

  • 34. ㅇㅇ
    '26.2.21 7:31 PM (223.38.xxx.26)

    아네모네7777
    '26.2.21 6:52 PM (121.134.xxx.151)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댓글들이 놀랍네요 하나도 안맞아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이
    부모의 사랑을 못받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
    스스로 느끼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한테 인정 받으려고
    과시하는게 문제라고요

  • 35.
    '26.2.21 7:34 PM (221.138.xxx.92)

    옆에서 좀 겪어보면 금방 알게 되잖아요.
    진짜인지 아닌지.
    말하고 다니는거야..워낙 케바케라.

  • 36. ㅎㅎㅎ
    '26.2.21 7:39 PM (121.162.xxx.234)

    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게 정상입니다
    하도 모자란 부모가 많기도 하기도 하고
    당연한 일이니 말할 필요가 없는거지.

  • 37. ㅇㅇ
    '26.2.21 7:42 PM (180.71.xxx.78)

    자존감보다는 자존심이 썬정도?


    자존감이 있다는건 자존감 진짜 있던 시절은 잘 몰라요
    근데 사회나와서 인생이 쉬운게 아니구나 하며
    점점 깍여나갈때 지금은 내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구나
    알게되는거죠

  • 38. ...
    '26.2.21 7:48 PM (223.38.xxx.204)

    그걸 굳이 말한다는건 그걸 강조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미리 빌런 짓 밑밥을 깔아두는거라든지

  • 39. 아네모네7777
    '26.2.21 7:55 PM (121.134.xxx.151) - 삭제된댓글

    조심해야겠네요
    안좋게 보인다니...

  • 40. ㅜㅜ
    '26.2.21 7:57 PM (1.234.xxx.233)

    그런 여자들 대부분 단체 생활에서 이기적이고 공주병이고 눈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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