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땜에 화병 온 거 같아요

나무 조회수 : 4,043
작성일 : 2026-02-18 00:11:42

저 어릴 때부터 주구장창 바람피우고

매번 들켜도 이번 아저씨랑은 진짜다 너가 도와달라해서

편지쓰게했어요.. 편지 답장이 교무실로 와서)집으로받으면 아빠한테 들키니) 쌤한테 불려가 편지 개봉해 읽은 경험, 혹은 친정엄마가 좋아한 교회 목사 때문에 자살시도해서 근무 중에 택시 타고 응급실 달려간 비참한 경험 있으세요? 우리엄마 정말정말 제 속 많이 썩였어요

외동딸이라 마음의 짐 나눌 곳도 없이 혼자 감당했고요

이걸 친구나 남편한테 말하면 믿어주기나 할런가

싶으면서도 요즘은 말을 하고 제 짐을 좀 덜고 싶어요

나이든 우리엄마는 교회 다니며 봉사활동하며 천사표로 삽니다. 나이 드니까 딸이 애틋한가봐요 

저는 소풍 다닐 때 죽 싸간 기억밖에 없는데 

매일매일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나르시시즘 연극성인격장애 조울증 공황장애

뭐 정신과에서 엄청 진단받았는데 약 먹으니 세상이

아름답다네요. 어쨌든 저도 가정 꾸렸고 직장에서 탄탄대로인데 이제와서 친정엄마한테 소리치고싶고 왜그랬냐고

따져묻고싶어요 웃기죠. 갑자기 엄마 돌아가시면 

따질 곳도 없이 혼자 묻어야 하는 게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 거예요 오늘은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라서 길에서 심호흡을 했어요. 나도 엄마가 평범했음 좋겠고 엄마 정을 느끼고 싶고 친구들이 엄마가 밥상 차려준 것만 봐도 서글프고. 40여년간 아무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왜 이럴까요 

설인데 회사 핑계대고 연락도 안 했어요

저만 그냥 나쁜 딸 된 거죠 남편과 친구들은 저더러 엄마한테 무뚝뚝한 딸이라 뭐라 그럽니다

글이 많이 두서가 없네요 와인을 한 잔 해서 그런가봅니다

 

 

IP : 223.39.xxx.21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병
    '26.2.18 12:13 AM (49.167.xxx.252)

    화병은 왜 나요?
    남편한테라도 털어놓고 엄마 욕해요

  • 2. ...
    '26.2.18 12:15 AM (121.131.xxx.8)

    사안이 사안이라 남편한테 다 털어놓기도 애매하겠네요
    그걸 어떻게 혼자 버텨서 결혼까지 하셨어요 저는 직장 잘 다니다가 그냥 누워있어요 최소한의 일만 하면서요

    애틋해하는거 아니예요 ㅋㅋㅋ 자기가 늙으니 병원 데려다 줄 사람 하나씩 확보하는 거

  • 3. 엄마가
    '26.2.18 12:17 AM (211.206.xxx.180)

    진짜 많이 모자라네요.
    직장도 번듯하시고 엄마와 달리 너무 잘 크셨어요.
    스스로 많이 대견해 하시길요.

  • 4. 막장 엄마네요
    '26.2.18 12:17 AM (223.38.xxx.15)

    토닥토닥요
    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든 막장 엄마네요ㅜ
    바람피는 상대남한테 딸 통해서 편지를 쓰게 하고
    교무실로 그 답장이 오게 하고...
    나라면 그런 엄마 경멸할거 같아요ㅜ

  • 5. 나무
    '26.2.18 12:17 AM (223.39.xxx.214)

    + 결혼하고 남편 단톡방에 초대해서
    제 욕 백자하고 얼마나 잘사나 두고본다 한 것도 있었네요

  • 6. ...
    '26.2.18 12:17 AM (121.131.xxx.8)

    이런 건 당해봐야 알지 모르는 사람 많은데 그냥 그게 낫지 남한테도 당해보라고는 못하겠어요... 전생에 내가 무지 많이 잘못했나보다 어쩐가보다 생각만 엄청 하고 그냥 나도 내가 내일 없어졌으면 해요. 누굴 만나든 좀 가까워지면 우리 엄마랑 관계가 이상해서 내가 이 사람이랑 이러나 싶고.. 모래 한 알 위에 서있는 기분이예요

  • 7. 여기다가
    '26.2.18 12:18 AM (14.50.xxx.208)

    남편한테 털어놓지 말고 여기다가 그냥 막 털어놓으세요.
    남편한테 너무 털어놓았더니 싫어해요.
    친정엄마한테 당한 이야기하면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답이 없다고
    싫어해요.

    밑에 나르엄마와 남동생 정신과 상담 가능하냐고 적었던 사람이예요.

  • 8. 친엄마 맞아요?
    '26.2.18 12:19 AM (223.38.xxx.133)

    결혼하고 남편 단톡방에 초대해서
    제 욕 백자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엄마는 맞나요?ㅠㅠ

  • 9. 그게
    '26.2.18 12:20 AM (221.138.xxx.92)

    그 병이 그래요.
    병든자로 인정하시고 님은 마음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망할 자격 있으세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 10. ..
    '26.2.18 12:20 AM (122.44.xxx.144)

    정말 힘드셨겠어요.
    제 주변에도 부모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어 그 힘듦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저라면 진작 연을 끓었을 것 같은데
    원글님은 마음이 많이 여리고 착하신가 봐요.
    뭐라 위로해드릴 말씀은 없지만
    저라면 제 마음가는대로 할 것 같아요.
    이번 명절에 연락 안하신 것도 잘하셨다고
    해드릴게요.

  • 11. 정말
    '26.2.18 12:21 AM (61.81.xxx.191)

    고생많으셨어요..
    저런 엄마 또 있답니다..있어요..

    원글님 직장생활 잘하시고 건강잘챙기시고 답답할때 한의원가서 화 내리는 약도 물어보고 지어드셔보세요...

  • 12. 정말
    '26.2.18 12:22 AM (61.81.xxx.191)

    나이먹고 신앙심으로 살아온척 하는것도 비슷...
    잘 쳐내셔야 원글님이 살아요...

  • 13. 나무
    '26.2.18 12:22 AM (223.39.xxx.214)

    가스라이팅이 무서운 게
    저 다른 엄마들도 비슷한 줄 알았어요 웃기죠
    어릴 때부터 항상 딸이 엄마한테 맞춰야 하는 거다
    엄마 인생이 불쌍하지도 않냐
    입버릇처럼 해서요
    맞아요 저 직장도 번듯하고 좋은 친구들도 많아서
    성공한 인생이다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마음이 무너지네요

  • 14. ㅔㅔㅔ
    '26.2.18 12:22 AM (1.249.xxx.47)

    기가 막힌 내용이네요.
    살다살다 이런 내용은 처음 봤네요.
    유부녀가 바람나서 어린딸한테 편지쓰게하고
    또 답장이 학교로 왔다니...
    주작이라고 할 정도의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남편한테 말하면 원글마저 경멸할것 같으니 말하지 마세요.

  • 15.
    '26.2.18 12:23 AM (67.245.xxx.245)

    님,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잘못은 원글님 엄마가 했고요, 백퍼원글엄마 잘못입니다. 그리고, 님이 한두번 엄마한테 난리치는거, 원글님 엄마가 님에게 한것의 반의 반도 안되요. 누가 그러는데, 미친척하고 다 쏟아부러어버리면 후회될까봐 안하는데, 막상하고나면 속이 엄청 후련하대요. 하고싶은말을 적으세요. 그리고 날을 잡아서, 엄마를 만나고 차분하게 그 말들을 전하세요. 포인트는 좀 차분한 톤으로.. 무조건 적어야해요.... 감정올라와서 막 쏟아내지말고요. 우리나라는 부모입자이 먼저고, 자식이 무조건 효도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문화가 있어서그래요. 어른공경문화.... 정상 부모는 원글님 엄마처럼 안살아요 ㅠ 그걸 아니까 너무나 분노가 일어나는거에요.

  • 16. 여기다가
    '26.2.18 12:23 AM (14.50.xxx.208)

    저라도 공감 막 해드리고 위로해드릴게요.
    고생했어요.
    얼마나 힘들고 참아왔는지 저도 엄마한테 나한테 왜 그랬냐고 막 묻고 싶어서
    정말 고민하다가 평생 가슴에 박힌 일 왜 그랬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울 엄마는 기억을 못한대요.
    그런 일 있었던 일 자체를 기억 못해요 ㅠㅠㅠ

  • 17. ....
    '26.2.18 12:24 AM (121.185.xxx.210)

    참지마시고
    기억나는 데로 엄마한테
    따지고 싸우세요.
    참으면 병나요

  • 18.
    '26.2.18 12:25 AM (67.245.xxx.245)

    진짜 바람피워대고 무슨 편지에... 에휴, 솔직히 징그럽고요.... 무슨 남자에 환장을 했나 싶네요. 연극성 장애 맞는듯요. 진짜 원글님한테 미안한데, 원글님 인생만 집중해야할듯요. 엄마한테 더 똥물 뒤집어 쓰기전에요.

  • 19. 자살 시도라니...
    '26.2.18 12:26 AM (223.38.xxx.40)

    교회 목사 좋아하다가 자살 시도까지 했었다니...
    엄마가 끊임없이 남자를 너무 밝히는 타입이었나봐요
    그 교회 목사도 유부남이었겠죠?
    에휴...
    바람끼 많은 엄마 때문에 온갖 추잡한걸 간접 경험하게된 원글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위로 드립니다

  • 20. ...
    '26.2.18 12:26 AM (118.235.xxx.61)

    저는 오죽하면 요양원 가면 찾아가서 뺨이라도 때리고 와야지 이 생각도 가끔 합니다

    그들의 나이가 되어보니 더 이해가 안 가요
    심지어 지금이라도 좀 잘해주지....

  • 21. ...
    '26.2.18 12:30 AM (118.235.xxx.61)

    그리고 전 더 늙으면 노인네한테 못할거 같아서 쏟아 부었어요. 연 끊기 전에요. 근데 여전히 몰라요 그런 적 없대요. 그러더니 몇갠 기억나는지 미안하대요. 그러더니 뭐 더 퍼부으니 죽어주겠다느니 그러다가 진짜 죽을까봐 설정했는데 또 죽기 싫다네요 ㅋㅋㅋㅋ 연 끊고 나서도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 엄마도 잘해준 때도 있는데 내가 못된게 아닐까 중간에 연락도 몇번 해봤는데 아닌건 아니어서 더 슬펐네요
    자가면역질환은 없으신가요? 전 어린 시절 내내 영양실조에 밤엔 경기에다가 야뇨증에다가 나중엔 자가면역질환까지 얻었어요.

  • 22. 나무
    '26.2.18 12:31 AM (223.39.xxx.214)

    아 요양원 가서 뺨 때리는 상상
    조금 웃었네요
    남들이 보기엔 얼마나 패륜이겠어요 그죠

  • 23. 당장 욕해
    '26.2.18 12:47 AM (112.167.xxx.92)

    지가 우선인 지밖에 모르는 그런 무식한 미친냔 오래도 산다만은 욕 당장해야 화병 덜 걸림

    개또라이잖음 또라이도 지능이 딸려 어린딸에게 지 불륜편지를 쓰게하고 답장을 학교로 받게하다니ㅉ 무뇌 상또라이자나요

    이제와서 교회가 봉사 기도하며 그때 상또라이짓을 지혼자 아닌척 그러나 딸을 이용해먹고는 그게 없는 일이 되냐고 자식한테 그게 할짓이였냐 이 미친 또라이야 라고 끝장나네 쏟아내겠어요 어린딸에게 그런 망신 상처를 주고 댁이 믿는 신에게 안창피하냐고

    요양원서 뭔 뺨을 때리나요 넣고 안봐야지

  • 24. ...
    '26.2.18 1:02 AM (112.149.xxx.60)

    살다 첨들어본 희한하고 엄청난 일인데
    어떻게 참고 사셧는지 그또한 희한하고 대단해요 엄마는 접어두고 님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 25. 친구
    '26.2.18 1:04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엄마이자 엄마친구이신 아줌마가 사별후 평생 남자랑 술마시고 춤추고 도박하고 사셨어요. 신기하게도 애들이 다 포기하고 엄마 행복을 응원해! 이 지랄. 그분은 울 엄마에게 자랑하고 울 엄마는 그분 팔자가 좋다고 부러워하고 못해주고 구박하며 키운 애들이 효자효녀된다고 또 부러워하고
    지금 팔순인데 아직도 그러고 살고
    연금 사백넘게 나오는 거 다 남자들한테 사기당해 빚으도 까먹고 애들한테 가스라이팅해서 생활비 받고 살아요.
    친구보면 미쳤다싶어요. 멀쩡한 애가 평생 엄마한테 휘둘리고 살아요. 삶에 가장 큰 그늘이고 괴로운 추억들인데도 여전히 엄마잔테 큰소리 한번 못치고 다른 엄마들은 안 그러는데 왜 나만 이리 고통받고 사냐고 울부짖어요.
    말을 해! 말을 하라고! 나는 엄마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부끄러웠다고. 왜 매번 속마음을 숨기고 울엄마 불쌍해 따위의 헛소리를 남들 앞에서 해서 고통을 억누르냐고. 행복한척 아무 문제없는 척 멀쩡한 척 위선 떠냐고.
    여전히 울엄마 우리 키우느라 힘들었고 불쌍하고...
    여전히 그렇게 삽니다.

  • 26. 공감
    '26.2.18 1:04 AM (168.126.xxx.128)

    어떤맘인지 알것도 같아요
    울 아버지 이제 늙고 병들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하고 저대로 죽겠구나 싶으니까
    너무 밉더라고요 그저 자기 몸아파서 쩔쩔매는데
    진짜 너무 미운데
    늙고 병들어서 아파서 어쩔줄 모르고 힘들어 하는 모습은 또
    한 인간으로 애처롭기도 하고요

  • 27. 친구
    '26.2.18 1:06 AM (121.147.xxx.48)

    엄마이자 엄마친구이신 아줌마가 사별후 평생 남자랑 술마시고 춤추고 도박하고 사셨어요. 신기하게도 애들이 다 포기하고 엄마 행복을 응원해! 이 지랄. 그분은 울 엄마에게 자랑하고 울 엄마는 그분 팔자가 좋다고 부러워하고 못해주고 구박하며 키운 애들이 효자효녀된다고 또 부러워하고
    지금 팔순인데 아직도 그러고 살고
    연금 사백넘게 나오는 거 다 남자들한테 사기당해 빚으도 까먹고 애들한테 가스라이팅해서 생활비 받고 살아요.
    친구보면 미쳤다싶어요. 멀쩡한 애가 평생 엄마한테 휘둘리고 살아요. 삶에 가장 큰 그늘이고 괴로운 추억들인데도 여전히 엄마한테 큰소리 한번 못치고 다른 엄마들은 안 그러는데 왜 나만 이리 고통받고 사냐고 울부짖어요.
    말을 해! 말을 하라고! 나는 엄마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부끄러웠다고. 왜 매번 속마음을 숨기고 울엄마 불쌍해 따위의 헛소리를 남들 앞에서 해서 고통을 억누르냐고. 행복한척 아무 문제없는 척 멀쩡한 척 위선 떠냐고.
    자기엄마랑 남들 앞에서는 울엄마 우리 키우느라 힘들었고 불쌍하고...
    여전히 그렇게 삽니다.

  • 28. ㅌㅂㅇ
    '26.2.18 1:47 AM (121.136.xxx.229)

    누가 원글 님에게 감히 나쁜 딸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나요
    연락 안 하신 거 아주 잘 하셨어요

  • 29. 그쯤되면
    '26.2.18 1:50 AM (203.128.xxx.74)

    엄마가 아니고 웬수죠 웬수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돋을거 같아요
    저렇게 사는 엄마가 어디있어요...
    장하게 큰 원글님만 칭찬하고 싶네요

  • 30. 토닥토닥
    '26.2.18 2:06 AM (115.143.xxx.239)

    하고 싶은 말 하셔야지 참으면 병됩니다.
    감정도 물질과 같아서흘려보내지 않고 끌어안고 있으면 결국 나를 뒤덮습니다.
    엄마에게 직접하는 게 제일 좋지만 어려우시면 어디든 감정을 풀어 놓으세요. 주변에 하기 힘드시면 이렇게 글 쓰신 것도 흘려보내는 방법 중 하나고요. 혼자 운전할 때 소리 지르셔도 되고 허공에 다 막 쏟아내셔도 됩니다.
    엄마에게 다 쏟아내고 해소되든 다른 방법으로 천천히 여러 번 반복해서 쏟아내고 해소되는 꼭 뭐든 하시길 바랍니다.
    수행을 해서 모든 걸 초월하는 경지가 아닌 이상(사실 이건 거의 불가능)
    살 길은 나를 누르고 있는 쓰레기 덩어리를 밖으로 던져버리는 방법 밖에 없어요.(이게 되어야 그나마 용서할 여지라도 쪼금 생깁니다)
    그리고 엄마와 거리두기 하시고요. 혹시 보시게 되면 제 3자 입장에서 담담히 바라보세요. 저런 분이구나. 딱 여기까지!
    감정적으로 끌려들어가지 마시고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잘 견디셨지만 이제 지치셨으니 새해에는 잘 풀어내시고 화병없는 건강하고 평안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31. 이해
    '26.2.18 5:02 AM (104.28.xxx.135)

    저는 엄마 죽을 때 귀에 대고 당신 자식이어서 불행했다고 당신은 부모가 되어선 안되는 사람이었다고. 당신 자식 중에 당신이 엄마여서 좋았을 사람 아무도 없다고. 다음 생에는 길거리에서도 마주치지 말자고. 비루한 인생 자식들 등에 짐짝처럼 들러붙어 자식들 원망이나하고 자식들 탓이나 하면서 짤대꽂고 사느라고 행복했냐고 다 당신 원하는개로 가족들 괴롭히고 살아 한은 없겠다고.,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자식들 가슴에 대못박아서 참 좋았겠다고 말해주려구요.

  • 32. ...
    '26.2.18 5:09 AM (221.140.xxx.68)

    원글님 이번 설에 연락 안한거 칭찬합니다.
    그 여자(엄마라는 단어 쓰기 싫어요)는 안변합니다.
    자책은 금물입니다.
    거리두기 하십시오.
    그냥 까칠한 여자가 되기로 결정하십시오.
    그래야 화병 안납니다.

  • 33. 도움
    '26.2.18 5:55 AM (59.7.xxx.50)

    비슷하게 당한 처지라 도움 드리고 싶네요. 저는 50대에 끊어내고 제대로 숨을 쉬고 삽니다. 유투브에 심리상담사 이제헌 이라고 한번만 찾아 보세요. 최근 동영상들이 그런 엄마와의 관계 분석한 것들입니다. 수십년간 여러 책을 읽고 고뇌하고 여러 정신과의사, 심리상담사 찾아보았으나 최근 우연히 알게된 그 상담사가 가장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합니다 지금 괴로운건 본인 몸이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거예요. 더이상 방치하지 말아달란 뜻이예요. 그 구조를 파악하고 이제 본인을 괴롭게 만드는 일은 멈추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197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4:28:56 264
1796196 ‘의사 종말론’에 의료계 AI 포비아 확산 4 ㅇㅇ 04:28:34 1,095
1796195 친정 가기 싫게 하는 엄마가 있어요. 1 ㅇㅇㅇ 04:13:54 718
1796194 눈밑지방, 볼꺼짐,팔자주름 어떤 시술이었을까요? 1 시슬 03:16:08 553
1796193 무슨심리일까요 1 친정엄마 03:06:43 314
1796192 47세 이별 상담(?) 27 007 02:40:59 2,283
1796191 시가와 절연하니 6 큰며느리 02:19:19 1,714
1796190 명언 -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1 ♧♧♧ 02:09:26 520
1796189 요리 유튜버 기억이 안나요...ㅠㅠ 15 기억이 01:59:59 1,879
1796188 명동 맛집 알려주세요. 9 ... 01:38:24 758
1796187 우리 시누는 왜그럴까요ㅠ 8 에휴 01:36:14 1,838
1796186 시모와는 이번 생에선 안되는 걸로 2 ... 01:29:45 895
1796185 조국혁신당, 이해민, 상식적인 사회를 바랍니다 1 ../.. 01:16:28 251
1796184 해마다 명절글에 시가만행을 보면서 8 놀랍다 01:02:58 1,490
1796183 집터가 너무 센가봐요 9 풍수 00:54:15 2,267
1796182 20살이상 차이나는 형님들 1 .... 00:35:29 924
1796181 레이디 두아 질문 7 ... 00:27:10 2,256
1796180 부인 험담하는 남편, 넘 싫어요 17 ........ 00:20:34 2,427
1796179 쳇gpt요~ 3 ........ 00:17:51 891
1796178 친정엄마땜에 화병 온 거 같아요 32 나무 00:11:42 4,043
1796177 전문직을 하면 서른 나이에 5억이 있군요… 7 후 … 00:10:47 3,494
1796176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통화하는거 11 ㆍㆍ 2026/02/17 1,468
1796175 하바리 정치 유튜버들의 악습을 끊게 많드는 방법 6 ㅇㅇ 2026/02/17 779
1796174 남자가 사별하면 14 639 2026/02/17 3,239
1796173 시부모님 돌아가셔도 친정이라고 오는 시누 13 시누 2026/02/17 5,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