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늦둥이라
시댁형님들 고모들이 50후반 -70대시고
전 40대에요.
저희 애들은 고등.대학생인데
시집조카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애도 있고 직장다니고.. 20대 후반-30대후반.
아무튼 다들 은퇴해서 부부가 사시는데
명절에 만나보면
아침먹고 운동 점심먹고 운동
여행계획 건강관리.
이런 거 외에 딱히 시간을 쓰는 데가 없는 거 같아요.
(취미 종교 생활같은 거 말고는..)
명절마다 여행지에서 사온 간단한 선물만 받아오네요.
동서 10년만 더 고생해.
(저 평생 맞벌이 애 둘맘)
나중엔 시간이 남아돌아서
주체가 안돼~~ 하시네요.
볼때마다 저보다 더 건강해지시는 듯.
날씬해지구요.
다들 지금이 제일 편하고 좋아보여요.
10년 지나면 그런 날이 올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