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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품목 고를때 옆에와서 말거는 점원분 넘 싫어요

ㅇㅇ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26-02-14 17:36:21

대형마트에서 그냥 혼자서 편안하게

다양한 품목 비교해가면서 조용히 고르고 싶어요

판촉사원인지 점원인지 모르겠지만

꼭 옆에와서  소란스럽게

이게 원뿔원 행사 상품이고 이것보단 요게

더 좋다 블라블라

 

예전엔 예의상  

아 네네 대답하며 피드백했지만

지금은  바로  몸돌리고 피해버려요

온라인 생홯이 익숙해선지

누군가 와서 불쑥 말거는거 부담이에요

 

 

IP : 121.179.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4 5:37 PM (118.235.xxx.199)

    그게 그사람 밥벌이라 생각하세요
    싫긴 하지만, 그래 너도 일이니 어쩌겠니 싶어요

  • 2. ...
    '26.2.14 5:48 PM (118.235.xxx.19)

    저는 마트 판촉사원은 거부감이 안드는데
    그럴듯한 이름으로 소비자 기만하는 보험TM이
    너무 싫어요.
    얼마전에 남편이 심각하게 전화 통화를 하길래
    어디냐니까 보험조정센터 법인이라는 거예요
    남편이 순순히 묻는말에 다 대답해주고 있길래
    이상해서 스톱시키고 바꿔달래서 통화해보니
    그냥 흔한 보험판매전화...

  • 3. ㅇㅇ
    '26.2.14 5:48 PM (211.234.xxx.243)

    네 저도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의 일이 그거여서.. 홍보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기만 하면 안된대요

  • 4. ..
    '26.2.14 5:49 PM (223.39.xxx.45)

    "네, 좀 볼게요". 내지는 "이거 사오랬어요."
    그 정도로 해요.
    윗분 말씀처럼 그 분 밥벌이니 뭐라겠어요.
    내가 한 번 너그러우면 되지요.

  • 5.
    '26.2.14 5:52 PM (211.209.xxx.130)

    부담되고 다른 곳 먼저 보다가 다시 가서 고르네요

  • 6. 55세
    '26.2.14 6:00 PM (125.182.xxx.24)

    저도 옷집이든 마트든 그런 분 불편해서
    일부러 멀~~~리 피해갔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분들의 직업이 그런거라 생각이 들면서
    태도가 수용적으로 바뀌었어요.

    오늘 아침 이마트 문 열자마자
    식재료 사러 갔는데
    진짜 아수라장 난리 부르스...
    신선재료 후다닥 담고
    재빨리 계산대로 가고있는데
    카레 판촉하시는 분이 저를 잡고 홍보를 하는데
    제가 갈까봐 말이 점점 빨라지려는 순간
    저 살게요. 마침 사야 해요. 하는 순간
    너~~무 안도하는 표정으로
    어떻게 하면 최대 할인인지 설명해주시며
    서비스로 판촉용카레 하나 더 주셨어요.
    결국 4봉지 사게되어 위생팩에 넣어 달라했더니
    순식간에 옆 매대 위생팩 가져오셔서 담아주시니
    제가 넘 고맙더라고요.

    고맙습니다 말하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했더니
    저보고 얼굴도 예쁜데 말도 너무 예쁘게 한다며
    세상 환한 얼굴로 좋아하시는데

    사실 제 얼굴이 이뻐봤자 얼마나 이쁘겠어요.
    사람들이 화난 얼굴로 맨날 핑핑 돌아서거나
    물건 사준다며 하대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가벼운 인사나눔한 제가 잠깐이나마
    그분의 1분을 잠시 환하게 해줬으니
    순간 이뻐보였을거에요.

    아주 작은 말 한마디에
    얼굴 살아나는 그 분을 보니
    저도 덩달아 힘이나서
    지금까지 계속 혼자 주방에서 일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깍쟁이 같던 저도
    많이 유해지는 느낌입니다.

    원글님도 그럴 때가 어느 순간 올 수도 있을거에요.

  • 7. 판다댁
    '26.2.14 6:21 PM (140.248.xxx.3)

    이어폰꼽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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