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대를 성인이라고 치지만 재수도 하고
대학다니고 직장 재수 하고 남자는 군대를 여자는 사회 신입 거친
30살 넘은 성인은 같이 늙어가는 거 맞아요.
뭐 50.60대라고 특별히 달라진 거 없고 오히려
발전보다는 도태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거죠.
하지만 나이들수록 한가지 딱 하나 배운 점이라는 것은
절대 어떤 누구에게도 멍청하거나 무능력하거나 병식조차 없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거죠.
심지어 회사 인턴에게서조차 배울 점이 많고
회사 경비원 하시고 계신 60대분이 카메라를 너무 잘 다뤄서 놀란적도
있어요.
왜 나이로 갈라치기 하고 싶어하는 30대인 분이 글을 쓴 이유를
모르겠는데 어떤 누구도
어떤 만남에서도 어울려준다고 감지덕지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도
없어요.
젊을때 양아치는 늙어서도 양아치예요.
비정상은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피하는 게 상책이예요.
그것또한 제가 나이들어 배운 것 중 하나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