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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와남편이 눈치가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아내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26-02-12 02:38:57

제가 결혼하고 시댁 고장으로 와서 

시누네와 시댁하고 다같이 같은 동네에 살았어요 

명절엔 친정은 너무 멀어서 잘 못갔어요 (해외예요) 

맨날 시댁에서 부르고 

무슨 명절이면 시부모님하고 시누가족하고 다같이 여행을 일주일 열흘씩 매년 다녔어요 

가기싫었지만 가족이다 생각했고 정붙이려 노력했고 

군말없이 시부모님 시누네와 여행 다녔어요 

친정엔 멀어서 휴가를 내서 이삼년에 한번 갔어요 

제마음을 다는 몰라도 같은 여자니까 시누는 조금은 알겠지 생각했어요 

시누는 자기시댁 멀다고 그리고 싫어서 잘안가고 친정에만 맨날 와요 

시누가 공부도 잘했고 두뇌가 명석한 사람인데 눈치가 없을수있나요? 

시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이제 갈 시댁도 없고 해방이다 싶었어요 

이제 매년 친정 갈거다 남편한테 그랬어요 

시누와 남편이 예전에 그랬듯이 또 여행을 같이 가잡니다 

나는 싫어! 난안간다 남편더러 시누네와 가라했더니 

자기혼자서왜가냐 혼자가기싫다고 투덜거려요 

시누는 틈만 나면 전화와서 

언제가 연휴인데 우리 어디 놀러가자 

언제 이때 우리 어디 가자 만나서 어디를 여행하자 

계속 이래서 어처구니가 없어요 

저도 학벌 좋고 직장 다니고 집안일 안해봤어요 근데 여행가서 선의로 시어머니 도와드리고 밥하는거 시누애들도 돌봐주고 하면 사람이 선의를 선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당연히 내가 해주는걸로 아네요 

 

 

자긴 시누쟎아요 

자기도 자기 시댁 시누 싫어서 안가면서 

나한테 왜이래요? 

올케가 황금같은 연휴에 친정안가고 

시누하고 여행가고싶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두뇌가 명석한 사람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주 지독하게 이기주의 내로남불 이던지 

눈치가 지독하게 없어서 내올케는 좋아할거다 생각하는 

머리가 돌빡이던지 

 

저는 제 남동생 부인 올케 전화번호도 몰라요 

연락 잘 안하고 안찾아갑니다 돈 선물 줄때만 전달 

조선시대 마인드로 사는 시짜들 지긋지긋 

 

아니 제가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앞에서 정색하고 싫다하건말건 상관없이 그건 논외로 치구요 

저도 올케가 있어요 항상 웃으며 상냥하게 절 대해요 

그러나, 올케도 자기 친정식구가 좋지 거기가고싶지 

시누인나를 만나고싶겠나 생각하고 올케한테 먼저 만나자 뭐하자 놀러가자 고 제안을 안하고 연락도 먼저 안한다구요. 꼭 나를 싫어해서가 아니고 그게 시짜로써의 처세이고 사람이 꼭 똥을 먹어봐야 똥인줄 아나요? 

사람이 머리가 있고 눈치가 있으면 올케한테 시간나면 나랑만나서 놀자 어디가자 내 사촌들하고 여행가는데 너도 같이 가자 일년에 한번 너 휴가는 나하고 여행가는데 써라 

이게 정상적 생각인가요? 

본인이 시댁 시누가 있으면 알거아니예요 

사람이 일년에 한번 쓰는 휴가를 시누하고 같이 보내라? 

아무리 전 제올케가 상냥하고 웃는낯을 해도 전 그런제안 안합니다 똥을 꼭 먹어보아야 아나요? 

휴가가 여러번 있으면 친정도 가고 시댁도 가고 그럴텐데 딱 한번 휴가 친정 가지말고 시댁 가라는게 그런제안이 

표현을 안하면 모른다구요? 친정 가지 말라는게 다들 그렇게 쉽게 할수 있는 제안인가요?

 

 

IP : 71.227.xxx.1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게좋게
    '26.2.12 2:58 AM (104.28.xxx.10)

    는 없는것 같아요. 싫다 표현을 원글도 안하니 좋아하는 줄 아는 거죠. 자기는 탁한 시누다 칙각할껄요?
    싫은티 내세요

  • 2. 분리가필요
    '26.2.12 3:05 AM (211.208.xxx.76)

    아마 거절을 안하니
    좋아서 함께 한다고 생각할겁니다
    너무 척지진 말고
    이번엔 안되요 다른 계획이 있어요 하세요
    한번 두번 따로 있다 보면
    또 그게 당연한거처럼 될겁니다

  • 3. ㅇㅇ
    '26.2.12 3:19 AM (125.130.xxx.146)

    인간답게 사는 게 학벌, 직장은 시댁식구에 얽히면
    아무 소용이 없군요
    교육이라는 건 부당할 때 부당하다고 말하고
    거절하는 법을 배우는 거 아닌가요

  • 4. .......
    '26.2.12 3:22 AM (68.99.xxx.8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매사 자기중심적이고 역지사지 안되는 사람 있덜고요. 특히 시누이들 중에 ㅎㅎㅎ
    학벌, 직업과는 상관없지만
    지능과는 상관있다고 봅니다ㅡ
    학교 성적과는 무관한....

  • 5. .......
    '26.2.12 3:22 AM (68.99.xxx.82) - 삭제된댓글

    분명히 거절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듯요

  • 6. 원글님 잘못
    '26.2.12 3:41 AM (114.207.xxx.74)

    한번도 의사를 안밝히셨잖아요.
    상대는 좋아한다고 생각할 밖에!

  • 7. .....
    '26.2.12 3:47 AM (220.118.xxx.37)

    역할 간 경계설정을 안해서 시누 의사대로 굳어진 거죠. 시누도 악의가 있다기보다는 지 편한대로 생각하는 것이니, 경계를 세우는 행동은 원글님이 해야죠. 설득할 필요도 없고 화 낼 필요도 없고 죄책감 느낄 필요도 없고 안 갈래요 반복 반복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을 버리세요. 한 두 번 하다보면 받아들이겠죠. 이쪽이 안 간다는데 용 빼는 재주 있나요.
    가족 간 경계가 무너져 굳어지면 다시 그 경계를 세우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와 긴장이 발생하죠. 속상하시겠어요. 시누야! 정신 좀 차려

  • 8. ......
    '26.2.12 4:06 AM (211.202.xxx.120)

    님 남편은 누나한테 싫다고 절대 말 못하고 님 입도 틀어막는다면서요
    부부가 의사표현을 안하고 앞에서 웃으며 대하니 모르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 9. Sd
    '26.2.12 4:14 AM (73.109.xxx.54)

    앞에서 좋은 척을 하면 아무리 머리 좋은 사람도 알 수가 없죠
    관계를 떠나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거예요

  • 10. .....
    '26.2.12 4:42 AM (211.201.xxx.247)

    동서와 나는 치를 떠는 우리 시누X도 지가 이 정도면
    좋은 시누고 우리한테 잘 해준다고 생각하더이다...
    저는 현재 전화도 안 받아요. 개무시하는 중입니다.

    하물며 원글님은 한번도 싫다는 의사표현을 안 했으니
    님 시누이는 올케가 본인을 엄청 좋아하는 줄 알겁니다.

    그리고 시집살이는 원래 남편새끼가 시키는 거예요.

  • 11. 드물지만
    '26.2.12 5:30 AM (14.55.xxx.159)

    계모가 친모보다 더 친민한 사람도 있어요
    인간관계가 다 똑 같진 않죠
    그렇게 잘해주니 좋아하는 거 당연하지 않아요?
    말을 하세요 말을
    지금처럼요 여기 글쓴대로요 그거 싫으니 눈치없음까지 탓하시네요
    시누 너님은
    1년의 한 번 휴가를
    시누와 가족과 보내고 싶나요? 나에게는 너님이 시누이랍니다 말을 하셔요 말은!!!!!!

  • 12. 드물지만
    '26.2.12 5:34 AM (14.55.xxx.159)

    그 시누 실상을 알면 좀 타격이 있겠네요
    세상 좋은 올케 진정한 우리가족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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