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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성능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를 설 연휴 이후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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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오늘)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의 품질 테스트를 일찌감치 통과해 구매주문(PO)을 받았고 HBM4가 적용되는 엔비디아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 출시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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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내달 열리는 자사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삼성전자 HBM4가 탑재된 베라 루빈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차세대 HBM4가 양산 출하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삼성전자 HBM4는 성능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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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도 긍정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HBM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생산 능력 확충을 위해 평택캠퍼스 4공장에 신규 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