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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불킥할 말실수를 두번이나 했어요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26-02-07 22:13:28

평소 말 많은 사람 아니고 성격도 intj라 매사 조심하는 편인데요.

뭣에 씌였는지 오늘 실수를 두번이나 했고 지금 진짜 이불 걷어차고 있어요. ㅠㅠ

제 결론은 너무 말을 안해도 오히려 감이 떨어져서 실수를 하는구나 싶은.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ㅜ

나이 들수록 현명해지는 어른들이 주위에 친구도 여럿 있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쩝

 

IP : 118.235.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7 10:14 PM (39.117.xxx.39)

    저도 요즘에 그래서 되도록이면 말할 때 다섯 번씩 생각하고 말하려고 합니다
    특히 고민 상담할 때 조언하는 것도... 요즘엔 조심스럽더라고요

  • 2. 대환장
    '26.2.7 10:21 PM (220.78.xxx.213)

    저도 한템포 늦춰서 머리로 정리먼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해요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거는요 ㅜ

  • 3. ...
    '26.2.7 10:32 PM (118.235.xxx.200)

    그냥 내가 바보되는 실수면 참을만한데 상대를 불쾌하게 한거라 ㅠㅠ
    한번 뱉은건 절대 주워담을수 없는 것이 말이거늘...

  • 4. 어쩔
    '26.2.7 10:36 PM (89.111.xxx.82) - 삭제된댓글

    뭘 틀리셨나요?
    전 통화 도중 공공기관 공무원에게
    "여줘볼게 있는데요 .
    아니아니(잘못 알고 순간 정정해야겠단 생각때문에.. 어리버리하게 나옴) 물어볼게 있는데요"
    라고 했는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여쭤볼게 있다가 맞는 뜻이라 무슨 갑질하려고 굳이 수정한거처럼
    들렸을까봐 너무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사람이 소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실제로 자존감이 바닥 찍는 시기에
    있었던 사소한 실수였기도 함.....
    그래도 통화내내 정중했으니 설마 순간 틀린거지 갑질의도 없었단 걸 상대방도 알았을거야
    혼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다스렸네요.. ㅡㅡ;;

  • 5. 어쩔
    '26.2.7 10:41 PM (89.111.xxx.82) - 삭제된댓글

    뭘 틀리셨나요? 의도가 그런 게 아니었으면 그냥 짧게 반성하고 잊어버리세요..
    전 통화 도중 공공기관 공무원에게
    "여줘볼게 있는데요 .
    아니아니(잘못 알고 순간 정정해야겠단 생각때문에.. 어리버리하게 나옴) 물어볼게 있는데요"
    라고 했는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여쭤볼게 있다가 맞는 높임말이라 무슨 갑질하려고 굳이 수정한거처럼
    들렸을까봐 너무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사람이 소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실제로 자존감이 바닥 찍는 시기에
    있었던 사소한 실수였기도 함.....
    그래도 통화내내 정중했으니 설마 순간 틀린거지 갑질의도 없었단 걸 상대방도 알았을거야
    혼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다스렸네요.. ㅡㅡ;;

  • 6. 50대
    '26.2.7 10:46 PM (14.44.xxx.94)

    마자요
    너무 말을 안해도
    사람을 너무 안 만나도 대화 스킬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 7. ..
    '26.2.7 11:03 PM (223.38.xxx.13)

    사과하세요
    그게 본인 마음에서 올라온 진심이에요
    진짜 우리나라 중년 여자들 시기 질투로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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